【 앵커멘트 】
자택 등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로버트 할리, 한국 이름 하일 씨가 재판에 출석해 "반성하며 살겠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검찰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하자, 금고형 이상이면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외국인 학교 운영이 어려워진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박자은 기자입니다.
【 기자 】
첫 공판에 출석한 하일 씨는 수척한 모습이었습니다.
▶ 인터뷰 : 하 일 / 방송인
- "사회에서 제가 이렇게 문책을 일으키게 해서 심려 끼쳐 진짜 죄송하게 생각하고…."
첫댓글 차피 외국인 학교애들 돈 많아서 상관없는디용디용디용 외학이 꼭 즈그학교 뿐이란 말임? 며용
우리한테 왜 죄송하게 생각함ㅋㅋㅋㅋ 그냥 노관심이니까 잘못한 만큼 조용히 벌 받고 사세요... 가정도 있고 이사장이라면서 책임감없게 행동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왜 선처를 호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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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퍼온기사뿐만 아니라 원래 뉴스기사들은 댓글이 별로 안좋아요.
저는 원래 기사볼때 댓글이랑 같이보는편입니다. 이해가 안되시면 다른사람의 글을 봐주세요.
학교가 그리 중요했으면 하질 말았어야지. 나이도 처먹을만큼 처먹고 막내아들보다 어린 애인끼고 마약...
집행유예?학생위해서?교육자가
저러면 더 세게 때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