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에 볼일이 있어 들어 갔나봐요.
사무실 내부를 부서별로 리모델링하고 있네요.
저와 같은 계통 근무하는 남쪽 지방의 도나 광역시에서 근무하는 분들
몇몇이 법인(단체) 명의 통장을 만드려고 왔어요. (꿈속에서는 통장을 왜 관공서에서 만들어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쪽에서는 발급받기 복잡하고 까다로와서 이곳 청주는 구비서류만 제출하면 통장을 쉽게 만들수 있다는 애기를 듣고
이쪽에서 만드려고 온 듯 했어요.
해서 담당부서로 안내하는데 청내 이곳 저곳 리모델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올 7월 1일자 통합청주시 준비차원에서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하고 있구나 생각들었어요.
담당부서에 도착 담당자에게 통장 구비서류 제출하고 만들려고 앉아 있기에
멀리서 이곳 청주까지 찾아 왔으니 ...
내가 점심 대접 한다며 같이 원탁에 앉아 기다리고 있어요.
그때 점심시간이 돼서 청내 직원들은 점심 먹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보이는데...
우리 담당자는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통장 만들어 주느라 먹으러 갈 생각도 안하고...구비서류만 보고 있네요.
속으로 점심 시간도 지났는데 생각 않고 우리 일을 열심히 끝까지 처리해주려고 하고 있구나 고맙다는 생각을 했어요.
* 올초인지...작년 말인지....이곳 저곳에 청내 리모델링 하는 모습만 보이는 꿈을 꿨어요.
그때는 부서별로 사무실 내부를 새로 고치는게 아니고 벽이나 계단을 리모델링 하고 있더라구요.
첫댓글 그냥 지나는 꿈으로 보입니다
하시는일들이 조금씩 개선 되어 간다는 뜻
입니다ㅡ차후꿈 보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