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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반론] 요르단 전에서 이동국이 못했는가?
K리그사랑축구사랑 추천 0 조회 342 04.07.21 11:18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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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7.21 11:20

    첫댓글 둘다 못한것같은데.. 이동국은 너무 골을 하나하나 만들어서 갈라고합니다... 특히 요르단전에서 가슴트래픽을하고 넣을려고하던데.. 그러면 한박자 느려져서 슛팅타이밍을 놓치고말져..차라리 안정환의 반박자 빠른슛팅이 낳져.. 둘다 잘한거는 아닙니다.정경호선수 설기현이 패스해준거 허공으로 날린그슛 정말아깝네요

  • 작성자 04.07.21 11:33

    90분동안 경기하면서 충분히 슈팅하려고 하다가 수비수에게 막히는 일은 누구나 있을수 있죠.그리고 전 이동국 선수가 다른 선수보다는 슛하기전의 과정을 많이 생략한다고 생각하는데...스텝도 다 밟지않고 때리는것두 많고 논스톱슛도 많구요.안정환 선수의 반박자 빠른슈팅은 비교적 수비수와 공간이 있을때 나오는거죠.

  • 작성자 04.07.21 11:32

    이글은 제가 이동국선수플레이의 변화된 모습을 못보고 옛날 데뷔때부터 해왔던 말들로 비난하는걸 참지 못해 쓰는 옹호하는 글이라 그렇지 저 역시 이동국 선수가 잘 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저 역시 정경호 선수의 슛은 아깝네요..

  • 04.07.21 11:34

    솔직히 안정환 선수가 거만한 플레이라뇨?? 말도 안되요...

  • 04.07.21 11:49

    냉정하게 말하면 ,, 잘한건 아니죠,, 문전앞에서의 너무 느릿한플레이,,

  • 04.07.21 12:09

    잘한거도 아니고 못한거도 아님.

  • 04.07.21 12:20

    안정환이 거만한 플레이..???

  • 04.07.21 12:26

    솔직히 안정환 이동국 둘다 잘했습니다.. 다만 둘이 넘 호흡이 안 맞아 못한 거 같이 보인 거죠..

  • 04.07.21 12:32

    안정환은 안정환 나름대로의 임무에 충실했습니다. 요르단전때 안정환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 했다고 보는데요. 무리한 중거리슛가지고 머라고들 하시는데 그건 안정환 선수의 어쩔수없는 선택입니다. 수비수들이 밀집되면 중거리슛으로 끌어내는건 당연한거고 또 설기현과 정경호의 포지션이 겹쳐 중거리슛외에방도가 없죠.

  • 04.07.21 12:34

    제가 볼때 이동국을 너무 옹호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이동국을 좋아합니다. 이동국 청대시절부터 쭉 좋아했었죠. 이동국이 뭐만 해도 꼬투리 잡고 비난하는 분들은 아예 무시하는게 좋습니다만 이동국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전앞에서 좀더 판단을 잘해줬으면 합니다.

  • 04.07.21 12:36

    예를 들어 논스톱 슛을 해야 하는 상황과 트래핑을 한뒤 슈팅을 해야하는 상황을 정확히 분별해줘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 이동국에게 가장 필요한것은 이겁니다.

  • 04.07.21 12:40

    문전에서 빠른판단을 말하는건 트래핑후 슛을 못한걸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거기서 트래핑외에는 방법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게 늦게 떨어지는 바람에 그렇지만요...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빠른판단을 했다고 느꼈는데...왠발로 감아찬거나..거의 왠만하면 발리로 해결하고...

  • 04.07.21 12:41

    유난히 이동국에 관해서는 팬들의 반응이 극과 극인것 같더군요...완전옹호와 완전비판...그나마 우리까페는 그중간의 팬들이 많은거 같구요...다음뉴스보다보면 밑의 리플은 거의 둘중하나...ㅡㅡ

  • 04.07.21 12:50

    굳이 그 상황을 찝어서 이야기 한건 아닙니다만, 그 상황을 말씀드리자면 사실 이동국의 컨트롤 실수였습니다. 수비수를 등진 상태까진 좋았는데 짧게 받고 곧바로 때려야하는데 이동국이 너무 길게 컨트롤했었죠. 그래서 등진 수비수에게 견제까지 당하는 상황이 연출된겁니다.

  • 04.07.21 14:20

    안정환 이동국이 호흡이 그렇게 안 맞았나요? 전반 오른쪽 PA 정면에서의 안정환의 강슛은 이동국이 중앙미들 깊숙히 내려와서 논스톱으로 넘겨준 겁니다. 후반에도 이동국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크로싱하면서 안정환에게 단독이 생겼는데 골키퍼에 막혔죠. 이동국 넓은 시야만큼은 칭찬할만 하지 않은지.

  • 04.07.21 15:38

    안정환은 너무 공을 끈다는 느낌이 들던데요...

  • 04.07.21 16:08

    mf의 문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일본:오만의 경기를 보니 mf의 공격전환 속도 엄청 빠릅니다-그에 반해 한국은 너무 끄는 듯한 느낌....그러니 상대적으로 찬스가-

  • 04.07.21 16:46

    울나라 네티즌들의 특징 공만 오래 끌면 다 못한다고 하더라.......-_-그러면 예를 들어보자 지단이 공 오래 끈다고 모라그러는 사람 봤냐? 루이코스타가 공 잡자 마자 다른애 준다고 해서 욕먹는거 봤냐?그게다 플레이 스타일이다. 안정환 드리블 오래해서 공뺏기는건 별로 못보겠더라 꼭 보면 다른선수들이 못받지. 쩝...

  • 04.07.21 16:55

    이동국의 가슴트래핑에 의해서 슛박자를 놓친건 사실이지만 진짜 그상황에서는 가슴트래핑말고는 방법이 없지 않았나요?? 그러면 그렇게 공을 패스한 선수잘못이죠....그리고 예전 이동국은 진짜 시원시원하게 슛을 때렸었는데 요즘은 안티들을 의식해서인지 완벽한 찬스에만 때릴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 04.07.21 16:57

    사실 이동국에게 기대하는 점은 그런게 아니고 어느 상황에서나 강하게 슛을 떄릴수있는 센스를 기대하는건데 말이죠....하지만 주위를 이용하려는 플레이도 나쁘지 않죠.. 안정환은 미들로 쓰면 더 좋지 않을까 싶든데..

  • 04.07.21 17:08

    솔직히 이동국 그날 잘못했습니다... 안정환선수는 열심히 뛰었구요...

  • 04.07.21 17:20

    안정환은 원래 자신의 플레이를 하지 않았나요? 원래 안정환이 중거리슛을 쏨으로써 상대방 수비진의 팀워크를 잘 무너뜨려주잖아요.. 그리고 이동국선수는 좀 더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면 그 천재성이 더욱 빛을 바랬을텐데요..

  • 04.07.21 18:40

    축구황제델피에로님, 이동국은 가슴트래핑 하지 않고 발로 컨트롤 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당연히 콘트롤 해야되는게 정상이었지만 컨트롤을 길게해버려서 등진 수비수에게 견제당했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컨트롤 미스였습니다.

  • 작성자 04.07.21 21:07

    그때의 가슴트래핑은 물론 잘 못했습니다.잘 했다고 하는거 아닙니다.축구90분하면서 잘하고 잘 못하는게 당연히 있죠.그리고 제말은 이동국 선수가 아래글들처럼 그렇게 욕먹을만하지 않다고 한거구요.안정환 선수에 대해서는...전 안정환 선수의 실력을 무시하지 않습니다.실력으로는 한국 공격수 중에서 가장 나은 실력

  • 작성자 04.07.21 21:09

    으로 보고있습니다.하지만 요새 몇경기를 보면 공을 너무 끌고 다닙니다.그래서 수비 한두명 제끼죠.제끼면서 앞으로 가는게 아니라 외곽에서 중앙으로 몰고 옵니다.그리고 수비수는 계속 중앙으로 밀집하게 되고,그러한 상황에서 패스보다는 무리하게 슈팅을 하는게 많습니다.그래서 슈팅의 질이많이 떨어졌다고 봅니다.

  • 작성자 04.07.21 21:11

    요르단 전에서도 잠깐 안정환 선수가 드리블을 자제하고 패싱에 주력했던 타임이있었죠.전 그런 플레이에 원래의 안정환선수의 적정한 드리블후 반박자 빠른 슈팅을 원하는겁니다.그런데 요즘 안선수는 확실히 앞으로 제끼면서 드리블을 하는게 아니라 수비수를 중앙으로 한껏 몰아놓고 패스가 아닌 본인이 슛을 하는게

  • 작성자 04.07.21 21:37

    너무 많다고 생각해서 그런말을 한겁니다.분명히 요즘 안정환 선수의 플레이는 볼을 많이 끌어 경기속도를 늦추고 수비수들 앞에두고 무리하게 슛을 쏘는건 틀린 말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04.07.21 21:40

    가슴트래핑이 아닙니다 ㅡㅡ;; 일단 넘어가고 , 안정환의 중거리슛은요 요르단이 너무 수비중심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수비를 끌어내려는 중거리슛이었습니다. 또한 드리볼을 하면서 볼배급을 하려고 해도 정경호와 설기현이 자주 겹치고 공을받기 위해 움직이는 전방 공격수가 없었기 때문에 중거리슛을 때리기도 했습니다.

  • 04.07.21 21:41

    비록 중거리슛이 자꾸 빗나가긴 했지만 우리 한국팬들 성향이 무조건 중거리슛은 나쁘다는 쪽인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중거리슛이야 말로 약팀을 상대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무기입니다. 다소 빗나가더라도 가급적 끌어내기 위해 자주 때려줘야 하고 그렇게 때려주다가도 급작스럽게 드리볼로 돌파하는게 정석입니다.

  • 04.07.21 21:43

    그나마 밀집수비로 대응하던 요르단이 가끔식 나오다 헛점을 보였던 순간들이 바로 한국의 중거리슛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압박하려다가 생긴것들이죠. 특히 안정환의 강력한 중거리슛이 아슬아슬하게 키퍼에게 걸린 이후 더심해졌었죠.

  • 04.07.22 09:29

    이동국 좀 논스톱 슛 좀 했으면....

  • 작성자 04.07.22 23:25

    중거리 슛을 싫어하지 않습니다.저 역시 예전 아시아예선때 중거리 슛 안 쏘고 계속 센터링 올려서 정말 짜증나 했습니다.다만 요즘 안선수의 슛은 무리한 상황과 자세에서 많이 쏜다는 겁니다.주위에 좋은 위치의 선수를 놔두고 계속 드리블후에 슈팅하는게 많다는 겁니다.결론은 패스를 좀 더 했으면 좋겠다는거죠.

  • 작성자 04.07.22 23:28

    아바이한님과 저의 차이점은 이거인거 같네요.안선수가 드리블할때 님은 다른선수들이 패스 받을위치에 없다는 것이고 전 패스 받을 선수가 있다는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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