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국립은행, 외환보유고 38억 달러로 늘어
파키스탄 Tribune, Dawn 2023/03/06
☐ 2월 24일 기준 파키스탄 국립은행(SBP, State Bank of Pakistan)의 외환보유고는 38억 1,410만 달러(한화 약 4조 9,468억 원)임.
-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2월 24일 기준 외환보유고가 전주 대비 16.5% 늘어났다고 발표함.
- 2월 17일 기준 파키스탄 국립은행의 외환보유고는 32억 5,850만 달러(한화 약 4조 2,262억 원)였음.
☐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성명을 통해 중국의 지원으로 외환보유고가 늘어났다고 설명함.
- 파키스탄 국립은행은 중국으로부터 민간 차관 형식으로 7억 달러(한화 약 9,075억 원)의 외환을 확보하였다고 밝힘.
- 한편 파키스탄 국립은행과 상업은행들이 보유하고 있는 외환보유고 규모는 92억 6,790만 달러(한화 약 12조 186억 원)였음.
☐ 파하드 라우프(Fahad Rauf) 이스마일 이크발 증권(Ismail Iqbal Securities) 리서치팀장은 파키스탄 외환보유고가 외부 요인에 따라 변화할 것이라고 발언함.
- 라우프 팀장은 파키스탄 외환보유고 상황 개선이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지원 재개를 비롯해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UAE를 포함한 다자, 양자 지원에 달려있다고 설명함.
출처
Tribune, Dawn
원문링크1
https://tribune.com.pk/story/2404070/sbps-forex-reserves-rise-to-38b
원문링크2https://www.dawn.com/news/1738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