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봉입니다.
지난 주 주말인가요.
갑자기 짜장면이 너무 땡겨서 짜장면 먹으러 시티에 갔다왔죠..
이름은 기억도 안나고 대충 서울머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짜장 보통 12불, 곱배기 14불이였죠... 한 10여분이 지났을까 짜장면이 나왔습니다.
한 젖가락해서 입에 넣었는데 그거 있잖아요.. 마치 집에서 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신듯한
그런 짜장... 딱 그거 였습니다... 면도 다 뿔어있고 고기 한 점 보기가 힘들더군요.
진짜 14불이면 싼게 아닌데 짜장면을 주방장에게 먹이고 싶드라구요. (한번맛보셔요! 전 괜찮아요. 님이 다 드세요^^ )
간만에 기분좋게 외식 한 번 하고싶은데 그런 맛으로 어떻게 장사를 하려는지...
아.. 본론은....
맛집추천해 주세요. 자주는 못 가더라도 1주일에 한 번은 외식을 하는 편입니다.
저는 보통 식당가면 거진 제육덮밥을 먹는데 여기는 제육있는 곳을 찾기가 힘들네요..
첫댓글 자장면은 같은 맛이라도 한국관이 10불 정도라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딱 한국의 보통 중국집에서 맛 볼 수 있는 그런 맛이라 큰 실망은 없는 듯 하구요.. 대신 월요일은 무슨 이유에선지 자장면을 안 팔아요.
바이코리아 제육도 괜찮아요
나 제육덥밥잘하는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중에 가게나차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