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19.(일)
문경 "황장산"을 다녀와서~
작년 5월.
31년만에 빗장을 열다!
황장산"백두대간" 등로를
잘 정비해 놓았네요.
특히
"맷등바위" 둘레에
"철제난간"을 설치하여
뫼꾼님들께서 안전하게~
산행할수 있도록 개방 했습니다.ㅎ
오전 6시 30분.
"잠실"에서
별이님 만나고~ ㅎ
오전 7시 정각!
"덕소역"에서~
비담님도 함께~ ㅎ
방가!
오전 8시 30분.
"괴산 휴게소"에서~
"고참들"은 앉아 있고~ ㅋ
막내!
"심부름" 하기. ㅎ
비담님은
"올갱이 해장국"
소리걸님은
"떡만두 라면"
"만두" 뺏어 먹기.
별이님은 안 먹은척 돌아서기!
ㅋㅋ
별이님은
"해물 순두부"
흑장미님도
"해물 순두부"
길벗 대장님은
"육개장"
금강산도 식후경!
이거 "새우" 맞어?
ㅋㅋ
아침밥을 먹고 온 저는
"아메리카노"
오전 9시.
인증 샷하고,
문경 "황장산"으로 출발!
오전 10시 정각.
황장산
들머리(안생달) 도착!
안내도.
오전 10시 20분.
이번 산행은
"황장산 계곡탐방로"로 진행합니다.
오미자 농장.
"월악산 국립공원"이라서,
초입부터 등로 정비를 잘해 놓았습니다.ㅎ
"계곡 빙벽"에서~
이제부터
"급경사" 구간 시작입니다. ㅎ
계단 시작!
계속 이어지는
지그재그 계단.
대미산
오전 11시 24분.
"백두대간" 마루금 도착!
좌측은 황장산, 우측은 감투봉,황장재,벌재 가는길
"감투봉"가는길
통제!
황장산 정상가는길
"백두 대간"과 "월악산 영봉"을 담아봅니다.
눈으로는 "주흘산"이 보이는데
"스마트폰"이라서 보이질 않네요. ㅠ
오전 11시 49분.
황장산 정상 도착!
"황장산 정상석"에서~
황장산 정상석
단체 인증 샷!
비담님!
감사해요.ㅎ
안전이 우선!
"아이젠"을 착용합니다.ㅎ
국사봉,대미산,포암산을 담아봅니다.
도락산
맨앞에 있는산은 투구봉
단양의 황정산,수리봉,신선봉, 선미봉.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소백산,도솔봉 구간
"맷등바위" 전망대에서~
맷등바위.
좌측 "용두산", 우측 "도락산"
"비닐 텐트" 안에서~
길벗 대장님!
덕분에 따뜻했습니다. 감사!
오후 12시 35분.
"맷등바위"에서~
"비닐텐트" 치고~ "점심식사"를 할줄이야.
예전에 미쳐 몰랐네요. ㅎ
진짜 "과메기"
"꽁치"말고, "청어"로 만들었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당신부터 한 입!
ㅎㅎ
오랫만에~ 하려니까
쑥스럽구만!
ㅋㅋ
"속"이 올라와요!
"텐트"안은 한증막!
밖은 "냉탕"
비담님의 춘추전국시대!
ㅋㅋ
백제"의자왕"이 부럽지 않네요. ㅎ
"맷등바위"주변
철제난간으로 "등로"를 잘 만들어 놓아서
안전하게 산행을 할수 있네요. 감사! ㅎ
오후 2시16분.
하산합니다.
"문수봉"을 배경삼아서~
썰매 타기!
"맷등바위"
우리!
"통"하는 사이야. ㅋ
니,들만 하니?
우리도 한다. ㅋㅋ
"맷등바위"를 배경으로~
"전망데크"에서~
둘다!
내 손안에 있소이다. ㅋㅋ
"들머리"를 조망합니다.
"전나무숲"에서~
"헬기장"에서~
"작은차갓재"에서~
"백두대간" 등로 통제!
이곳까지만 개방 했습니다. ㅎ
비담아~ 비담아~
이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별이 누님이요. ㅋ
비담아~ 비담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흑장미 누님이요. ㅋ
아니,
저것들이~ ㅋ
오후 3시34분
하산 완료!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ㅎㅎ
와인동굴.
와인 드시는 분들에게만~ 관람가
촛대봉,낙타바위,병풍바위,수리봉.
지금은 "통제구간" 입니다.
촛대봉,낙타바위.
언젠가는 이곳도 개방하겠지요. ㅎ
그때를 기다리며~
하산식!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ㅎ
주행거리(왕복):434,9km
오후 9시 3분.
집에 도착!
뫼꾼님들!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ㅎ
감사!
카페 게시글
└─▶ 일반 사진방
문경 "황장산" 산행
대원군
추천 0
조회 246
17.02.20 01:2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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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처럼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자주 참여 못해서 죄송하구요~~~ 앞으로 자주 참여 하겠습니다.
먼곳까지 운전하신 대원군님. 길벗님 고생하셨습니다.... 담엔 제가?? ^^
"비박"할때 연락 주세요 ㅎ
연하남!
비담님이 "대세" ...
이제는 대원군의 "대"자도 안 나와요 ㅋㅋ
흘러가는 세월을 막을 수가 없네요 ^*~
산행 즐겁게 잘다녀오셨네요 저는 다리도다치고 일본여행도 다녀와서 피곤해서 함께하지못했읍니다
다음산행에는 참여토록하겠읍니다 날씨가 조금 쌀쌀하던데 산행하는데는 지장이없으셨나봅니다
늘 즐거운모습 행복한모습보기 넘좋아요
어머님과의 일본여행은
어떠셨나요?
일상생활속에서 부모님과 함께한 추억이
의외로 많지 않은데~ ㅠㅠ
참 잘했습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ㅎ
다리 치료 잘 하세요 ^*~
가는세월을 어쩌겠습니까~~대장님 빠름빠름 사진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게해서 즐거웠습니다~~~하이걸 빠른쾌유 바랍니다
오곡밥과 김장김치,총각김치...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음식솜씨까지 좋으니, 사랑 받겠어요. ㅎㅎ
덕분에 많이 웃고, 힐링 제대로 !
"전복" 먹는 날을 기대하며~ ㅋㅋ
시작부터 끝꺼정 책임져 주셔서 감사합니다.대원군의 "대"자라니요
우리는 항상 대장님의 리딩과 사진빨을 사랑합니다 ㅎㅎ
산도, 천국 위의 밥상도 좋았습니다.마지막의 장어가 압권 이지만요 ㅋ
하도 웃어서 주름살만 늘어갑니다 ㅎㅎ
네 ㅎㅎ
난생처음으로 "고무줄 장어"를 먹어봅니다 ㅋㅋ
신의 한수!
세상을 살다보면~
모든 것이 다 좋을 수는 없지요.
"팔당수산"으로 갈걸!
또, 몸소 배우고 갑니다 ㅎ ㅎ
아니벌써 사진이거운추억 하나더누구랄것도없이 서로를 생각해주고 변함없는맘욱 함께하기를이,흑장미
다들
맹글었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곱게,멋있게 늙어가도 주
수고해준 대원군,길벗님
오랫만에 봐서 더욱 반가운비담,
웃음바이러스의대명사
사랑합니다
사람들은 늙어간다고 말 하지만
우리는 늙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 땀~ 한 땀~ 바느질하듯이,
내"삶의 주름"도 역시,
내몸에 쌓이는 것!
한마디로 "주름잡다" ㅎ
"보톡스"로 펴지말고~ 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이것이 인생을 맛 본
"지금의 내얼굴"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