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부여에 있는 임천교회에 다녀왔습니다.
그 교회가 5월 6일에 하루만에 전교인 신약 1독을 한다더라구요...
어제가 바로 그 날이었습니다.
밤에 그 교외 집사님에게서 일독 끝냈다고 카톡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그 교회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새벽 5시에 시작하여
밤 11시까지....
미가엘 성경통독기를 약간 빠르게 속도를 하여
전 교인이 함께 한 것입니다.
신약 323쪽을 하루에....ㅎㅎ
최연소자 53세,
최 고령자 92세..
93세 어르신은 체력문제로 포기,,,
70대 한분은 저녁 7시쯤 포기...
그 외 성도님은 모두 성공했답니다.
물론 중간 중간 놓친 부분들도 있겠지만,
무려 18시간을 다들 앉아서 성경말씀을 듣는다는 것이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오늘 그 교회 성도님에게서 또 카톡이 왔습니다.
가슴 뿌듯하다고요...
향후 말씀읽기가 생활화되어야겠다고....
이 정도면 성공한 것 아닙니까?
대단한 임천교회...
대단한 양한모목사님...
대단한 임천교회 성도님들....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맨^
여기서 임천침례교회를 또 봅니다.
저는 임천침례교회관리부장인 추교일집사입니다. 근무지는 부여경찰서 임천파출소입니다. 저를 찾으려면 112로 ^^^
우왕~~~!!! 목사님~~~이렇게 우리 교회 사진이~~ㅎ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