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원 밴드 - 슈가 도넛의 그 상큼하고 깜찍함을 한순간에 엎어버린 느끼느끼 버터 보컬 ㅡㅡ;;;;;; 그러나 연주와 보컬의 노래는 뛰어났던 밴드..
기타리스트가 젤 멋지더만요.. 진짜 연주 잘혀~ ㅋㅋ
이 밴드는 주로 연주곡이 돋보이는.. 그런 곡을 연주하더군요.
롤러 코스터 - 뭔 말이 필요하겠슴까? 앙~ 한마디로.. 넘버원입니다요~
4. 심야영화 - 미이케 다카시 감독전
<레이니 독> - 이 영화 할 때 잤어야 했다. 다른 영화를 위해서. 자야만했다... 왜!!!!!! 꼭 뭐가 있겠지하고.. 설마 이래로야.. 하며.. 졸다가 보다 졸다 보다 하며 끝까지 봤던.. 허무했던.. 영화.. 아우. ㅡㅡ;;;
<데드 오어 얼라이브> - 아!!!!!!!!!!!! 재밌다!!!!!!!!!!!!!!!!!!!! 신선하다!!!!!!!!!
그러나.. 영화 중간에 졸았슴다. ㅡㅡ;;;; 너무 피곤해서 존게지요. ㅠㅠ
레이니 독에서 잤어야 했는데.. 흑흑흑..
영화 빠르고 재밌고.. 특히나 마지막 라스트씬!!!!!!!!!!!!!!! 아.. 상상을 초월함다! 죽임다!!! 진짜!!! 모두의 생각을 다 뒤엎어버린 뛰어난 상상력의 산물이죠.. 아.. 죽여요~ 그냥..
< 이치 더 킬러> -- 강추강추!!!!!!!!!!!!!!!!!!!!!!!!!!!!!!!!!!!!!!!!!!!!!!!!!
이 영화보고 바로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팬이 됐수~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하드고어 액션 슬래셔 무비!!!
극단적인 캐릭터와 잔인함과 폭력성이 철철 넘치는 그렇지만 끝까지 유머를 잃지 않는 매우 독특한 작품.. 아 너무 재밌쓰~
이 감독은 분명 천재여.. 유머와 폭력이라.. 정말.. 멋지지 않우?
이번 부천 영화제에서 두번째로 숨넘어가게 재밌는 영화!!!!!!!!!!!!!!!!!!!!!!!!!
<카타쿠리가의 행복>
안자고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자버려 제대로 보지 못한 영화..
졸다 깨면 노래부르고 졸다 깨면 노래부르고..
음. 뮤지컬 영화두만요.. 조용한 가족의 뮤지컬 버전.. ^^*
중간중간에 나오는 클레이메이션도 신선했고.. ㅋㅋ 노래부르는 장면이나 마지막 사운드 오브 뮤직의 패러디는 참말로 웃겼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