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동창들. 친구중 한명이 영주에 사는데 이곳 500평 땅에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1000평정도에 또 태양광발전소를 짓고 있습니다. 500평당 200만원의 수익이 있다고 합니다.

단양입니다. 수양개 구석기유물전시관에 왔습니다.단양 수양개 유적(丹陽 垂楊介 遺蹟)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있으며 대한민국사적 제398호 단양수양개선사유적으로 지정되었다가, 2011년 7월 28일 단양 수양개 유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답니다. 구석기시대 사람들치고 다들 미남입니다.

수염도 잘 기른 이 친구가 지금 열심히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냥용 돌창을 다듬느라 정신이 없네요. 현대인이 옆에 가도 돌아볼 틈이 없습니다

인류는 어디서 왔을까?
이것은 사람의 두골입니다. 오른쪽부터 왼쪽으로 발전해갔다고 합니다. 피테쿠스, 에렉투스, 사피엔스, 사피엔스사피엔스. 인류의 출현과 진화에는 많은 의문들이 있습니다. 인류의 삶을 글로 표현한 것은 청동기시대때부터라고 역사에서 가르칩니다. 창조론이냐 진화론이냐를 놓고 학자들간에 이견이 있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고 봅니다. 인간의 유전자와 원숭이의 유전자는 근본이 다르며 원숭이가 진화해서 인간이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나무가 변해서 인간이 될 수 없듯이 말입니다. 모든 생물의 유전자는 거의 어느정도까지 같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침팬지들이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있다고 주장하며 침팬지와 인간의 조상이 같다고 합니다. 인간과 침팬지의 유전자가 98.5%나 같다는 것을 근거로 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더 나은 측정방법이 등장하여서 이제 침팬지와 인간 DNA의 유사성이 98.5% 이상에서 95%로 감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진화론자들이 진화론을 부정하게 될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 유사성이 심지어 90% 이하로 떨어진다 하더라도, 진화론자들은 여전히 침팬지와 인간은 공통조상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믿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들은 퍼센트를 사용함으로써 중요한 사실을 숨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만약 DNA 중 5%가 다르다면, 침팬지와 인간 사이에는 무려 1억5천만 개의 DNA 염기쌍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돌연변이로 인간이 된 침팬지가 있다면 지금도 그런 침팬지인간이 태어나야 하겠지요.

빛은 어디에서 오나?
수양개 유적지옆에 만들어놓은 빛의 터널입니다. 빛은 좁은 의미로는 눈에 들어와 물체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가시 광선을 말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에너지의 한 형태로써 적외선, 가시 광선, 자외선, X선,
선 등의 모든 전자기파를 포함하기도 합니다.
“빛은 때로는 파동처럼 활동하고, 때로는 입자처럼 활동한다!” 양자 수준(quantum level)의 마이크로 세계에서는 파동이 입자처럼 활동할 수 있고, 입자는 파동처럼 활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이라 부릅니다. 현대의 과학에는 양자물리학의 이론과 논리가 전제되어 있다고 합니다.
문)양자란 무엇인가.
- 돌맹이처럼 눈에 보이는 입자는 아니다. 우리 주변의 물질이나 빛 등이 점이나 다발 형태로 뚝뚝 끊어져 작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양자는 1.2.4 등 정수로만 나타나고, 2.5, 3.7 등 소수로는 존재할 수 없다. 양자의 사전적의미는 더 이상 나눌 수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복사 에너지에서 처음 발견하여 에너지 양자라고 불렀으며 그것이 빛으로서 공간을 진행할 경우 광양자라고 한다
문)광양자란 무엇인가.
- 빛이 연속적인 파동이 아니라 알갱이와 같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주장으로 아인슈타인이 1905년 처음으로 제안했다. 하지만 빛이 입자라고 해서 그것이 바둑알처럼 정지 질량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빛은 정지 질량이 없으면서도 에너지 다발의 형태를 띠면서 물질에 영향을 미친다.
문)빛을 왜 입자이면서 파동이라 하는가.
- 빛 파장이 작을 때는 입자의 성질을 띠며 파장이 크면 파동의 성질을 띠기 때문이다. 두가지 성질을 갖는 것은 전자도 마찬가지다.
문)양자역학에 의하면 우리는 세계를 불확실하게 이해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자연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포기해야 한단 말인가.
- 자연을 아주 무한히 작은 크기 안에서는 어쩔 수 없이 불확실하게 볼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육안으로 보는 우리 주변에서는 이런 불확실성은 현저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자연을 통제하며 이해할 수 있다.
문)양자투과 효과란 무엇인가.
- 양자역학에 의하면 에너지 장벽보다 낮은 에너지를 가진 입자도 이 장벽을 넘을 수 있다. 즉 1m 밖에 뛰지 못하는 꼬마도 2m 높이의 장대를 넘을 수 있는 것이다. 양자역학의 세계에서는 현실 세계에서 불가능한 것도 확률적으로는 가능하다
[출처: 중앙일보] [전문가 Q&A] 양자란 무엇인가
참 이해하기 어려운 말입니다. 우리가 볼 수있는 세계보다 볼 수없는 세계가 더 큰 것같습니다. 무한한 갤럭시 우주에서 이 지구라는 별은 아주 작은 먼지보다 작은 존재입니다. 창조주가 우주만물을 만들 때 첫번째로 만든 것이 바로 빛입니다.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겼습니다. 왜 빛을 먼저 만들었으며 빛이 어떤 것인가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과학적인 설명이 없습니다.

▲ 김유정, 온기, 113.5×162.0㎝, 프레스코, 회벽에 스크래치, 2016

도담삼봉입니다.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합니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을 합니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鄭道傳)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합니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지만, 월악산국립공원에 이웃하여, 수상과 육상교통이 개발됨에 따라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2008년 9월 9일 명승 제 4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아랫쪽에 보를 만들어 항상 물이 고여있음으로 관광객이 많이 늘었습니다.

관광객들입니다

이렇게 배를 이용할 수있는 것은 아래쪽에 보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겨울인데도 물이 가득합니다
배를 타고가면 늘 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물위를 걸어보는 것이다. 바다물이나 강물이 물결을 이루면서 배에 밀려올 때면 그 구불구불한 푸른 물결이 잔디밭처럼 보인다. 그래서인지 자꾸 저 위를 걸어보았으면 생각하곤 한다. 내가 어렸을 때 보았던 목현천이나 경안천의 물도 그랬었다. 왜 물에 들어가면 빠질까? 물은 다른 물질에 없는 특수한 성질을 갖고 있다. 왜 그렇게 많은 물이 생겼을까? 태초의 우주는 거의 대부분이 수소였다 한다. 세월이 지나면서 수소가 뭉치면서 별이 생기고 별 속의 온도가 올라가면서 산소 같은 원소를 만들어 냈고 산소가 가장 흔한 수소와 결합해 많은 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태초에 창조주가 천지를 만드시고 그의 신이 수면위에 운행하였다고 한다. 물이 얼면 아름다운 결정체를 갖습니다.

물의 6각 결정구조

눈의 결정구조
인생은 풀과 같고 그의 아름다움은 풀의 꽃과 같으나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고 합니다. 사람이 잘 살면 70년 좀 더 살면 80년.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합니다. 산천은 멏 만년을 지나도 변함이 없습니다. 변함없이 우정을 쌓으며 남은 생을 살아가는 광초44가 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고등학교동창들 만나 좋은곳으로 해서...즐거운시간. 좋아보여요...
보안에가득찬 물만보아도 마음이 든든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