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낚시부터 조황을 살펴보면.....
일단 산 초입에서 2.5칸 펴신 조사님이 낮동안 손 맛 보셨구요~~
기타 다른 곳의 낮낚시는 심심치 않을 정도로 대박의 조과는 없었지만
뜨문뜨문 입질을 보였다고합니다.
몇 분의 조사님이 더 들어와 밤낚시하신 조사님들이 계셨는데
새벽에 일어나니 다 가시고 방가로 밑에만 조사님들이 남아계시기에 조과를 물어보니
방가로 밑은 깊은 곳 보다는 낮은 곳의 조과가 밤낚시에 좋았다는 말씀만 하십니다.
아~~!! 산 초입에서 밤낚시하신 조사님이 계셨는데 그 분의 말씀은 좋은 조황이 아니었다하시네요~~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저수지입니다.
만수후의 조황이 아직까지 정확하게 파악되질 않고 있습니다.
정확한 파악을 위해 오늘도 붕어방류는 계속됨을 알려드리고요~~
저는 청소하러 고고씽하겠습니다.
첫댓글 아~ 놔~!!
왜케 독정은 땡기는겨.. ㅎㅎ
이상하게 먼 곳에서도 자꾸 가고 싶은 곳입니다. 3주 되었구먼...
사실 부지런히 가면 1시간 반이면 가는 곳이지만..
아무튼 조만간 뵙겠습니다.
더위.. 오이 냉국 마시며 하세요. 에고... 맹글어 가야하나 ^^
오이냉국은 저희가 준비하겠으니 시간되시면 꼭 들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