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1.02.18. (목)
새벽기도회
인도 : 윤석진 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 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 주시고 언제나 지켜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 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기도 : 이준수 집사님
성경 : 마 7: 24-27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25.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추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26.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27.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말씀 : 윤석진 목사님
지난주 담임목사님께서 "알곡의 무게는 얼마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다.
영혼의 무게....
알곡의 무게.....
영혼의 무게 ..... 무게가 없는 영혼 그러나 영혼에는 무게가 있다
나영석 PD의 프로그램이 행복과 기뿜을 주는 이유 : 남을 섬기는 프로그램 (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윤스테이....)
"윤스테이"의 한 장면 :
한옥에서 외국 손님들에게 음식 서빙을 한 후에 일하는 한옥 뒤산에 있는 빨래줄에 걸린 수건들이 휘날리는 장면에 자막으로 "바람이 보이는 언덕"이라고 적혀 있었다.
보이지 않는 바람은 바람에 흔들이는 것을 보고 느끼게 된다.
믿음 - 보이지 않음
나의 보이지 않은 영혼이 어떻게 영글어 가는가 ?
빨래가 빨래줄에 빨래집게로 묶여 있으면 바람이 불어도 흔들릴 뿐이지 날라가지 않는 것처럼
주님께 바짝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말씀과 기도로 바짝 붙어 있어야 한다. 말씀과 기도를 붙잡고 있어야 한다.)
전기차 => [배터리 + 모터 ]
-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
- 무거운 배터리가 밑에 깔려 있어 전복되지 않는다.
- 앞으로는 "엔진"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배터리"를 잘 준비하면 된다.
( 엔진 - 출세등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상징 )
하나님으로부터 충전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으로부터 에네지를 공급받아야 한다.
시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한다.
담임목사님 - "믿음의 내면화" 하는 과정의 말씀을 주심
소설 "파친코" ( 이민진 지음 - 재미 여류작가 ) - 할머니로부터 어머니, 자신 그리고 자녀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친 재일동포와 재미동포의 고생하고 차별받는 이야기를 소설로 씀
왜 자녀들을 위해 부모님은 희생하는가?
- 희생도 인생의 꿈의 일부다.
- 부모들의 희생을 통해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진다.
고난을 받은 자가 영혼의 무게를 가진 자가 된다.
- 자발적인 고난
기도와 말씀으로 고난을 견디어 내야 한다.
" 하루를 살아가면서 조각난 기도를 순간 순간 드리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희생과 헌신 - 구원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처럼 섬기는 자가 되라.
통성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