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 프롤로그를 안올렸냉 -.^ 이거 정식으로 쓰는거니깐 마니들 봐주세여 금방 담편 나옴다~! 약속드려용 인내심을갇고 끝까지 읽어주세영 그럼 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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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5월 때늦은 오후, 검술 학교가 끝나고 난 집으로
향 했다. 벌써 10년 이군, 메카디 마을로 아버지와 함께 이
사 온게, 내가 메카디마을 로 오기전 어디서 살았는 지는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메카디마을이 무척이나 좋았다. 내
가 메카디마을에 오기 전에 생각이 나는 거라곤 수없이
이사를 다녔다는 것뿐이다. 이 마을에 정착 한 후에 사귄 친구가 대장간 집(카짐은 무기점 이라고 우긴다.) 아들 카짐 이었다. 그
후 카짐과 나는 절친한 친구가 되었고 갈색의 단발머리를 한 건장한 청년(앞뒤 안가리고 행동하는 것만 고치면 정말 좋은 놈인데...)
이 된 지금 까지도 녀석과 나의 우정은 계속 되었다. 그런데 요즘 녀석이 생전 빠지지 않고 다니던 검
술 학교 까지 빼먹고 뭔가를 벌이고 있는거 같다. 불길한데...
"미라드!!"
"으악"
깜짝이야 이녀석 어디 서 갑자기 튀어 나온거야!?
"카짐! 뭐야 이자식아 갑자기!"
"어쭈! 널위해서 검술 학교 까지 빠져가며 봉사한 나한테 소리를 질러!"
"뜬금 없이 무슨소리야!?"
"미라드 내 얘기 잘들어 이제 조금 있으면 검술 학교 졸업이야, 졸업 한 다음에 뭘 할거야?"
"응!? 잘 모르 겠어.... 아마도 아버지가 하는 일을.. 하게 되겠지..."
"그래!? 너희 아버지 상인 이라고 했지 근데 아버지가 하시는 일이 니 맘에 드냐?
"아니..별루 맘에 안 들어 집을 자주 비우 거든..."
"그래!? 그럼 말야. 우리 주 기사단에 들어 가는게 어떨까? 말이야 바른말이지 내실력 정도면... 왕립기사단정도는..
저녀석 또 자기 자랑이군 카짐 저녀석은 여자 밝히는 거랑 허풍만 빼면 좀 나을텐데
"...하지만 기사란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 잖아!"
"아니야 우리 실력 정도면 왕립 기사 단은 아니 더라도 주립 정도는 어렵지 않다고 우리같은 평민이 출세를 하려면 그길 밖에 없어!"
"그럼 그렇게 하는 거다."
"카짐! 가는 거야! 아직 대답 을..."
"빨리 가야 돼! 내일 너희 집에 ?O아 갈게 가다리고 있어."
카짐은 정말 바쁜 모양 인가? 쳇! 자기 맘대로 내 진로를 정하다니, 아무튼 미워 할수 없는 녀석이 란말야. 아무튼 녀석은 좋은 놈
인건 확실 했다. 이런 저런 생각 을 하며 걸었더니 벌써 집 앞이다.
"다녀 왔습니다."
젠장! 또 없는 건가? 나는 식탁 쪽 으로 발을 옮겼다. 식탁 위에는 아버지가 남긴 매모가 있었다.
{식탁위에 빵 있으니 먹고 침대 위에 돈이 있으니 필요 하면 쓰도록 해라 20오스 정도면 일주일 정도는 생활 할수 있을 거다.}
훗! 웃기지 마요. 돈 몇 푼 주면서 아버지 노릇은 다 할수 있다구요! 젠장! 언제나 이런 식이다. 아버지는 용병이다. 친구들 에겐 상
인 이라고 말했지만, 아버진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 용병단 의 제 4 자치주 아린의 용병대 대장이다. 라이드와 아이드는 지금 한창 전쟁
준비 하고 있는 중 이었다. 동쪽과 서쪽의 경계를 지켜주던 대륙 중앙에 위치 하던 라피드 공국의 수도를 다이드 와 화이드의 동맹군 에 의해
빼았껴 지금의 라피드는 이름 만 있는 나라가 되버렸다. 라피드의 신수伸獸가 힘을 발휘 했더라면 다이드와 화이드의 연합군 에게 정복
당하진 않았을 텐데..., 그 곳 주민들은 지금 무척이나 고통울 받으며 살고 있다고 한다. 후 일담 으로 라피드가 중립군의 힘을 너무
과신 했기 때문 이라고 한다. 하긴 지금 일어난 전쟁 덕택에 우리나라는 더 만은 전쟁 물자를 지금의 라피드의 군대 에게 수출하고
있어서 우리 나라 입장에선 상당한 이익을 얻고 있는 중 이었다. 그건 그렇고 카짐 녀석 자
기네 집에서 하는 대장간이나 도와 가면서 가업 이나 이을 것이지 말야. 가만이 있는 날 왜
걸고 넘어지는 거야! 난 가업을 이을 수도 없단 말이야! (아버지 직업이 돈만 주면 살인도 하는 직업 인데 가업을 이은 답시고 따
라 했다간, 언젠가 어떻게 죽게 될지 모른다구!)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무튼 속 좋은 녀석이군, 휴! 오늘 저녁도 나 혼자 인가? 정말
이지 아버지는 내게 신경을 쓰지 않으며 살고 있는것 같다. 언제나..., 생각 하면 머리만 아파! 오늘은 일찍 잠이나 자야 겠다...
"야! 야! 빨리 일어나 봐!"
"누구야?"
"누구긴 누구야! 이놈아 오늘 내가 ?O아 온다고 했잖아!"
녀석이 이렇게 일찍 ?O아 오다니? 아무튼 알아 줘야 한다니까
"으응 그래 몇 시 쯤 된거야?"
"6시 쯤 됐다 이놈아"
"뭐!? 그렇게 일찍 요즘 수업도 거의 없다 시피 하는데 이렇게 일찍 깨우면 어떻게 해"
"허! 허! 모르시는 말씀 요즘은 경쟁 시대 인걸 모르니? 카짐 메린더 가라사대 전쟁도 빨리 시작 해서 발리 끝내야 된다"
"미라드 헬슨 가라사대 잠이 보약이다"
내가 다시 이불을 덮자 녀석이 나를 흔들면서 때 쓰기, 시작 했다. 오늘도 꽤 힘든 하루가 되겠군
"미라드! 일어나! 안 일어나 면 뽀뽀 해줄 거야"
"으악! 이 미친 놈 일어나면 되니? 아무튼..."
"아무튼 뭐? 아! 사랑 한다구? 나도 그래!"
"우웩~ 나중에 너 같은 놈 이랑 같이 살 아가씨가 불쌍하다!"
저런 놈한테 누가 시집을 갈지 정말 그 불운의 아가씨에게 잠시 묵념을...
"근데 왜 이렇게 일찍 온거야?"
"으흐흐흐 내가 어제 학교에서 이렇게 주립 기사단 신청서를 받아 왔지"
"신청서!?"
잠깐! 무슨 신청서 라고 했지 주립 기사단 이라구!?
"그렇게 좋아 할줄 알았 다니까! 그래서 니꺼도 같이 받아 왔지!"
이런 아뿔사! 요즘 돌아 다닐때 부터, 알아 받어야 했는데, 한발 늦었군.
"카짐! 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마음의 준비는 여자 한테 사랑 고백 할때 하는 거구 이건 생각 하고 말 것도 없이 내가 하자는 데로 하면 되는 거야."
"그래도..."
"라이드 걱정 하지마! 우리 같은 인재가 이런 곳에서 평생을 썩을 수는 없잖아 내 말대로 하기만 하면 되는 거야 언제 내말 대로 해서
손해 본 거 있어?"
"그러셔? 저번에 제이린이 선물로 준 루리 기억나 냐?"
"그건 애기 안 하기로..."
"그래 난 걔를 좋아 하는 것도 아닌데, 니 말만 듣고 루리를 받는 바람에 어떻게 됐냐?
걔네 부모님이 가보를 잃어 버렸다고 마을 수비 대장님 한테 ?O아 달라고 해서 난리가 났었 잖아!"
"라이드 그건 니가 자꾸 튕기니까 제이린이 환심을 살려고 그런거 잖아. 그리고 제이린도, 꽤 이쁜 앤데 왜 자꾸 튕기냐 튕기길
그러니까 걔가 그런 거지 걔가 하도 불쌍 해서 내가 그런거지 딴 맘 있어서 그런줄 아냐?"
"근데 제이린 한데 물어 보니까. 너 한테 뭘 줬다고 하던데,"
"그건..., 이래서 여자 애들은 믿을 수가 없어..., 하여튼 라이드 넌 나랑 꼭 나랑 같이 기사단에 들어 가야해 야! 기사단에 들어 가서 열심히 하면
기사가 될수 있어 백마를 타고 허리엔 장검을 차고 번쩍이는 갑옷을 입고 붉은 망도를 휘날리며 적진을 향해 용감하게 돌격 하는 우리의
모습을 상상 해봐. 생각만 해도 가슴이 막 뛰지 안 그래?"
나는 내 가슴 위에 손을 언져서 가슴이 뛰나 안 뛰나를 확인 하였다. 결론은 안 뛰었다.
"안 뛰는데"
"..., 흥! 니가 암만 그래도 배는 이미 떠나 갔어!"
불길하다. 저 녀석이 엄청난 일들을 저지를 때 마다 이런 기분이 들곤 하는 데 설마 이번 에도...,
"아까 너 한테 보여준 신청서 말인데 이미 아린 주립 기사단에 접수가 끝난 신청서 였어"
콰콰쾅! 이런 날벼락이 오 우리 나라를 수호 하시는 신수 라이드시여 정령 저를 당신의 수호에서 버리시려 하십니까?
"야!!!!! 그런걸 니 맘 대로 하면 어떻게 해!!!"
"걱정마! 너만 한게 아니구 나도 똑같이 했어!"
"누가 너 기사단에 신청 한것 때문에 그래!"
"우리 아빠가 검술 학교 졸업 하면 무기점 일이나 하라고 하잖아 그래서 내가 물었지 내가 미라드 와 같이 기사단에 들어 가도 그럴
거냐구 그랬더니 너랑 같이 라면 괜찮다 라고 하잖아 그래서 그렇게 했지 뭐"
결국 대장간 일 하기 싫어 날 팔았군! 저거 친구 맞아?
"미라드 일주일 남았어 준비 하는게 좋아."
"또 뭐가 남았 다는 거야?"
"기사단 입단 시험 말야. 신청만 했다구 들어 갈수 았는 데가 아니 잖아 명색이 기사단 인데."
기사단에 들어 가기도 싫은 사람 한테 시험 까지 보라고 미치 겠네
"시험은 또 무슨 시험이야?"
신청서에 나와 있었어 잠깐만 기다려 어디..., 여기 있다. 귀하의 기사단 신청을 축하 하며 입단 사험 종목을 알려 드리겠 습니다.
귀하는 첫 째로 채력 테스트를 통과 하신 후 토너먼트 로 이루어 지는 검술 시합에 24강에 입상 하시는 분들 께 견습 기사 자격이 주
워 지게 됩니다. 라고 써있는데"
24강 이라구 말도 안돼 거기에 최소한 1000명은 올텐데 불가능이야 불가능...,
"24강 이라구"
카짐 니가 암만 간이 커도 놀랄 껄 그러니까 사람은 실행 가능 한 꿈을...,
"겨우 24강"
카짐 드디어 니가 정신이 나갔 구나 카짐! 정신을 차려 정신을
"내 목표는 결승전 진출 이다. 물론 결승전 때 내 상대는 미라드 가 될거구"
아무튼 녀석의 황당한 얘기는 계속 되었다. 9시가 넘어서 겨우 녀석의 말이 끝이나 겨우 검술 학교를 갈수 있게 되었다. 카짐 넌정말...
"미라드 카짐 하고 기사단 시험 보러 아린에 간다며"
"야! 미라드가 붙는 건 당연 하지"
뭐야 검술 학교 안에도 벌써 소문이 퍼진 건가? 아단,애카엘 역시 카짐 짖인가? 선생님 까지 알면 안돼는데...,
"야! 플랜 선생님 오셨다."
올것이 와버렸군
"제군들 기쁜 소식이 있다"
무슨 애기를 하실 려고? 혹시? 설마?
"모두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뭘? 무엇을?
"우리 검술 학교 출신 최초의 기사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설마? 카짐과 내 얘기는 아니겠지?
"미라드 넌 꼭 할수 있을 거다."
콰콰쾅!!! 이런!!
"카짐 넌 모르 겠지만...,"
얘들이 일제히 웃자! 녀석의 얼굴이 빨게 졌다. 너도 어쩔수 없는 인간 이었군 카짐 하지만 넌 내가 죽을 때 까지 원망을 받으며 살게
될거다. 앞으로 기사 단 입학 시험이 일 주일 앞 으로 다가 왔다. 좋던 싫던 간에 시험을 봐야 겠지 언제나 누군가가 벌린 일을 뒷 쳐
리 해주면서 살아야 하나? 으윽! 웃지마! 카짐 역시 옛말이 딱이다. 신수 라이드가 지배하는 황금 사자 왕의 나라 에서는 신수 의 뜻
을 거스리려 하지마라. 내가 카짐을 친구로 사귀게 된건 라이드의 뜻을 거스려서 일 겁니다. 그래도 이렇게 심한 벌을 주시면 어떻게
살라고..., 하여간 무책임 한건, 꼭 우리 아버지 랑, 꼭 같군..., 이거 이제 와서 시험을 안 본다, 그러면 나만 나쁜 인간 되는 건가?
그리고 하필 아린 주에 원서를 내는건 뭐야? 아무튼 일 벌이기 좋아 하는 녀석은 뭔가 달라!
"야! 카짐 아린주 까지 어떻게 갈꺼냐? 설마 걸어 간다는건 아니지?"
"물론 아니야 장래 기사가 되실 몸 들 인데 걸어서 간다니, 자치대 대장님이 우리를 아린 까지 대려다 주실거야."
자치대 대장님이? 말도 안돼? 우리가 뭔데 자치 대장님 께서...,
"너! 또 무슨 뻥을 친거야?"
"뻥은 무슨 니가 전번에 대장님 소를 훔치 려고 달려든 오크 들을 잡아 준걸 보답 하는 거래"
역시 또 날 이용 한거 였군...,
"역시 안돼 겠어...,"
"뭐가?"
"임마! 아버지 가 이걸 알면 어떻게 되겠어?"
사실 아버지랑 사이가 그렇게 좋은게 아니지만 약점 만은 잡히기 싫었다. 그리고 아린 에는 용병단 본부도 있을 텐데...,
"걱정 하지마! 나만 믿으면 돼!"
걱정 하지 말라구 지금 그딴 말이 나오는 저 입을 어떻게 할수 없을까? 정말 구제 불능 이라니깐! 야 웃지마 정든단 말야!
"내일 아침에 떠날 거야 집에 가서 옷가지를 챙겨서 검술학교 앞으로 오면 대장님이 우리 들을 모셔갈 마차를 대기 해 놓을 테니 우
리는 그 마차에 몸만 실으면 되는 거야"
왜 하필 내일 이야!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건데?"
"그건..., 비밀 인데 우리가 아무리 뛰어 나도 시험을 보기 위해 어떤 놈들이 올지 모르는 것이 사실. 그래서 시험 보기 전에 놈들에
대해 더 잘 알아 두고 시험을 치루 는게 현명 하지 않을까? 시험은 토너먼트 라니까 다른 경쟁 상대에 대헤 알아 두는 것이 좋지"
결국은 실력이 안되니 편 법을 쓰겠 다는 거잖아!
"카짐! 나 그만 집에 갈래"
"응 그래 빨리 가서 준비해! 내일 아침 이야!"
"그래 그래"
정말이지 휴~ 생각을 말아 야지 아침에 카짐이 집에 와서 소란을 떠는 바람에 집이 엉망 이잖아 으이구 내 팔자야!
끼이익!!
누구지? 누가 왔나?
"누구 세요?"
"미라드?"
저 목소린? 아버지!? 일 주일 뒤에나 온다고 했으면서 뭐가 의심 스러워서 이렇게 일찍 온거야?
"왠일 이세요?"
"아린에 기사 시험을 보러 간다며?"
쳇! 평소에는 신경도 안쓰던 사람이
"미라드 잘갔다 오렴"
에? 내가 잘못 들었나?
"무슨?"
"미라드 너 검은 장만 했니?"
아참 그러고 보니 변변한 검하나 가지고 있지 않았군
"아직..."
"그래 그럼 지하실에 내려가 보렴 거기에 검 한자루가 있을거야"
"괜찮..."
아버지가 나한테 신경을 써주시는 건가? 아니겠지
"응 뭐라구?"
"아니! 별거 아니에요!"
"그래...솔직히 놀랬단다. 잘 들어라 일단 시험에 들어 가게 되면 니 앞에 서 있는 사람은 모두 적 이다, 라고 생각 해라. 적에게는 자비란 필요 없다.>
"그런데 어떻게 아셨어요."
"어제 아린 으로 가는데 카짐이 얘기 해주 더라"
역시 모든 일에는 그놈이 있군 갑자기 악마로 보이는 군
"그렇군요"
카짐 이녀석 아무튼 시키지도 않은 짓을..., 결국 에는 시험을 보러 가야 되는 건가? 그래도 아버지 한테는 싫은 모습을 보여선 안돼
표정 관리! 표정 관리!
"아무튼 시험에 최선을 다하렴"
"네..., 그렇게 하죠."
역시 기분이 나빠 남의 의지 대로 움직 이다니 그리고 우리 나라도 그래, 병사가 수 만이나 되고 기사만 수 천이나 되는 데, 매 년 기
사단 입단 신청을 받고 기사를 뽑는 이유는 또 뭐야! 전쟁 따위는 안 하는게 좋다구!
"그럼 지하실에 가볼께요"
"그래"
지하실 이라 지금 까지 가본적 없었지..., 아무튼 쓸만한 검이나 있을런지
우와! 이건 검한자루 정도가 아니잖아, 롱 소드
에 투핸디 소드 바스타드 그리고 저건 뭐지 와! 이런게 있었네, 날이 한쪽뿐이잖아 길이도 적당하고 무게도 한손으로 들기에는 적단한것같고
나한테 딱맞는 무기인데 이검 이름이 뭐지!? 우리 나라에는 이런걸 안 만드는데..., 좋아 무기는
이걸로 정하기로 하고 방어구...,체인 메일,플레이트는 움직임이 너무 둔해 스피드를 살린 내 검술을 사용하기에는 맞지않아
철 갑옷은 됐고 가죽 갑옷 같은 거나 입어야 겠다. 건틀렛은 뭘로 하지? 이건 너무 평범 하구 이건 너무 무겁구 또 이건..., 응
? 이건 왼쪽 밖에 없네, 제질도 가죽인거 같고 손등 부분에 구슬 같은게 박혀 있네? 한번 껴 볼까?
"잘 맞네!"
좋기는 한데 왼쪽뿐이니 음! 응! 이거 왜 안 ?뎔? 지는 거야!
"으이구! 익!익! ?뎔? 저라!"
안 ?뎔? 지 잖아! 할수없지 아버지한테 물어 봐야겠는걸 올라가자
"아버지! 아버지~!"
뭐야! 벌써 간거야? 이건 어떻게 ?뎠粹茶?..., 나중에 물어 봐야 겠다. 옷도 챙겨 야 하는데...,
"꼭 내가 필요 할 때만 없어 진다니까."
"저건 뭐야?!"
<미라드 이거 갖고 거거라. 이 정도면 내가 필요한 물건 들을 살수 있을 거다.>
또 돈인가? 이번엔 꽤 묵직 하군 또 어떤 일을 해서 이 돈을 구한거야
"필요 할때 만 사라 지면서 돈은 많이 주는군."
쳇! 옷이나 챙기고 자자
"으음~"
아침이군 아~ 드디어 아린으로 떠나는 구나 너무 서둘르는 건 아닌지 카짐과 함께니깐 정말 더 걱정되는 걸...
빨리 준비하고 검술 학교로 가지 않으면 카짐이 가만있지 않겠지... 어쩔수 없지 한번 모험하는샘치고 떠나보자!!
"어이 빨리 안 와! 빨랑 가자!"
"그래! 너 빨리 왔다."
남 속도 모르는 놈이 자기 만신나가지고 카짐 넌 정말 나쁜놈이야
"그럼마! 이렇게 중요 한 날에"
"중요한 날?"
"우리가 기사가 되기 위해 출발 하는 날 인데 중요 한 날이지!"
그래 그렇겠지 오늘은 내일생의 가장 큰오점이 되는 날이니까
"근데 왜 이렇게 안 오는 거야?"
또 누가 오기로 했나 보지? 코낀사람이 나혼자가 아니였군
"누가 또 오기로 했어?"
"응 기다려 봐 저기 온다!"
저마차는!? 그리고 그 마차를 몰고있는 사람은 에릭!
"야! 에릭 왜 이렇게 늦은 거야?"
"아! 그게 말 들 한테 여물 좀 먹이려고 하다가 많이 기다렸니 미라드?"
"미라드도 방금 왔어!"
"야! 에릭 그거 자치대 대장님 전용 마차?"
"응 맞아"
그 마차를 어떻게 니가 몰고 있는 거냔 말이야??
"근데 왜 이걸 여기에 몰고 온거야?"
"그건 야 카짐 말 안 했냐?"
"그게... 지금 말하지 그게 말이다"
어쩐지 에릭이 올때 부터 알아 봤어야 했는데 에릭은 우리 마을 자치대 대장님의 마부로 일해주고있는 아이였다.
난 보통 마차를 끌고 오는 줄 알았지 자치 대장님 전용 마차를 끌고 오다니?
"그래 말 좀 해봐!"
카짐빨리 얘기 해봐 에릭과 짜고 자치대 대장님 마차를 훔친건 아닌지...카짐이 그정도로 정신나가진 않았겠지
"맘씨 좋은 대장님에게 곧 기사가 될 내가 이런 저런 사정 애기를 하니까 자치대 대장님이 타고 가라고 빌려 주신거야."
"카짐 내가 듣기론 그게 아니라고!?"
"조용히 해"
"너 왜 에린 입을 막고 그래!"
불길해 아주 불길한 예감이...
"아니야"
"너 나한테 속이는게 있지"
저자식 뭐가 나한테 숨기는 게있어 혹시 에리나를... 자치대장님의 딸인 에리나를 이용한건 아닌지...
"뭘 아냐 에릭 하고 잠시 얘기좀 하고 올께"
카짐 저녀석 뭔가를 은폐하려고 하는 것같은데...
"윽! 윽! 우악!"
한참 뒤 에릭이 바둑이가 되서 카짐과 같이 마차에 올라섰다 아무래도 에릭에게 더물어보면 아마 에릭을 영영못볼지도 카짐이 나쁜놈!
"미라드!"
"응!"
"가자!"
그래 가자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리 뒷일은 나중에 생각하고 우선 아린으로 떠나자...
무책임한게 카짐한테 옮았나보네 큰일이다!!
"그래 가자!"
<가자 에릭!>
드디어 마차가 움직 였다. 마차 란게 이런 거였군 생전 보기만 했지 타 봤어야지. 그러고 보니 우리 사는 마을을 처음 떠나는 거잖아.
드디어 미라드가 아린 으로 가는 건가. 내키지 않지만 시험을 봐 주지 그래 지금의 목표는 기사단 입단시험 합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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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사 함다! 진짜로 다읽으셨네영 정말 캄사 함다! 정말 여기까지 읽으시느라고 수거 하셨음다 다시한번 캄사 함다!
담편은 진짜 금방 올려드리겠음다 좋은 하루되세여 그럼 캄사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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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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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섬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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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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