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4일 복음 묵상 (마태오 13,54-58);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 기념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
우리는 선입견을 가지고 모든 것을 바라보는 본능이 있다. 그래서 변화를 받아 들이는데 인색하다. 자신 뿐만아니라 다른 것에도 마찬가지이다. 이 인색한 본능에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마음의 자리가 필요하다.
여름 아침을 이야기하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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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 묵상
8월4일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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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4 07:57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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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초록 자연에 둘러싸인 저 의자에 앉아 여유를 갖고 저의 선입견을 하나씩 벗겨 버리고 싶습니다.
연일 폭염인데 새벽이나 아침 나절에만 노동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