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357). 8.19(월) 음력 7.16 (을묘)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 세계 인도주의의 날(World Humanitarian
Day) : 2003년 오늘 인도주의 활동가 22명이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테러로 희생된 것을 기려
2008년 UN 제정.
♡ 국 내
¤1270(고려 원종 11) 삼별초 진도에 거점 마련.
¤1492(조선 성종 23) 성리학자 김종직 세상 떠남.
¤1884(조선 고종 21) 초대 대한국악원장 오당
함화진 태어남.
※ <한국음악소사> <조선음악통론>
¤1911 전국에 풍수해 256명 사상 실종 유실 및
침수가옥 24,746호.
¤1958 국회에서 사친회비 폐지 교육세법안 통과.
¤1960 장면 제2공화국 총리 선출.
¤1960 남산에 있던 이승만 동상 철거.
¤1964 국제의원연맹(IPU) 가입.
¤1966 ASPAC 제1차 상설위원회 개최.
¤1971 서울 문리대 교수들 대학자유화 선언.
¤1972 태풍 베티(~8.20) 550명 사망 실종.
¤1975 싱가포르 항공 서울 첫 취항.
¤1980 문공부 전국 2,597개 출판사중 617개를
사회정화명목으로 등록 취소.
¤1981 한계령 도로 개통.
¤1987 95개대 3500여명 충남대에서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결성.
¤1987 종합주가지수 사상 처음 500선 돌파.
¤1990 북한 조국통일범민족연합 결성 발표.
¤1996 남북 최초의 합작공장인 대우 남포공장 본격
가동.
¤1997 북한 경수로공사 착공.
¤2007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 한국의
단일민족국가 이미지 극복 권고.
¤2009 민주화운동과 인권운동에 헌신한 김찬국
상지대 총장 세상 떠남.
¤2009 나로호 오작동으로 발사 7분 56초 남기고
긴급 중지.
¤2012 최신 원자력발전소 신월성1호기 2012.7.31
상업운전 시작 19일 만에 고장으로 가동 멈춤.
¤2013 전두환 처남 이창석 124억 탈세 혐의 구속.
¤2014 현대차 '비정규직 정규직 특별채용 합의안'
가결. 아산·전주공장 비정규직지회 찬반투표해
2015년까지 4천명 정규직 채용 수용.
¤2014 '명량' 1천500만 관객 돌파.
¤2014 '만추'의 김태용(45) 감독과 중국 여배우
탕웨이(35) 홍콩에서 결혼.
¤2016 삼성전자 최신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
출시, 제품발화로 두 달 만에 단종 예상총손실 7조원
이상.
♡ 국 외
¤14 로마 최초의 위대한 황제 옥타비아누스 세상
떠남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생겨나게 한
그는 팍스 로마나(Pax Romana), 즉 로마가 지배하는
나라는 평화롭다는 전통을 세울 만큼 로마를
강대국으로 만듦,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지녔음에도 사치를 하지 않았고 언제나 로마 개혁에
몰두.
¤1662 프랑스 사상가 파스칼 세상 떠남.
※ “기꺼이 이끄는 대로 따라갈 때에는 속박을 느끼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항거하기 시작하고 홀로
멀리 떨어져서 걷기 시작하면, 이때 사람은 비로소
깊이 괴로워지는 것입니다.” - 파스칼 『팡세』
¤1839 프랑스 화가 루이 다게르 사진술 발명.
※ ‘다게레오 타입’이라고 불리는 사진술이 ‘아카데미
프랑세즈’ 학술원회의에서 공인받아, 이 날이
공식적인 ‘사진 탄생일’로 정해짐.
다게르의 사진술은 감광도가 낮고 노출이 8시간이나
되는 니엡스의 헬리오그래피를 개선한 것으로
거울처럼 좌우가 뒤바뀐 사진의 화상이 직접 은판에
인화되는 방식, 노출시간 10-30분 정도.
¤1883 프랑스 패션디자이너 코코 샤넬 태어남.
¤1923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세상
떠남.
¤1924 프랑스의 우체부 페르디낭 슈발 세상 떠남.
※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농부로 살아온 나는,
나와 같은 계층의 사람들 중에도 천재성을 가진
사람, 힘찬 정열을 가진 사람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살고 또 죽겠노라.”
- 딸의 출생기념으로 1879년부터 짓기 시작해
33년 1만여 일, 9만 3천 시간에 걸쳐 완성한 ‘궁궐’의
벽에 적힌 문구.
그는 매일 30씩㎞씩 우편배달을 하면서 모은 자갈,
조개껍질들로 건축물을 완성하고, 평소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던 인생의 좌우명이나 격언을 새겨 넣음,
처음에는 그를 미친 사람 취급했던 마을 사람들은
존경심을 표하기 시작했고,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옴.
¤1936 스페인 시인 페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38세)
프랑코 반란군에게 살해됨.
¤1978 이란 렉스 극장 방화 377명 사망, 233명
부상.
¤1980 사우디아라비아 트라이스타기 리아드공항
비상착륙 뒤 화재 301명 사망.
¤1989 헝가리 공산당 탈공산주의 선언.
¤1991 소련에 쿠데타 고르바초프 쫓겨남 3일 만에
쿠데타 실패.
¤1995 마이크 타이슨 3년간의 감옥생활 후
복귀전에서 피터 맥닐리에게 89초 만에 실격승.
¤2014 IS 미국 프리랜서 기자 제임스 폴리 참수
영상 공개.
¤2019 유럽인으로 일본군성노예 피해 첫 증언한
네덜란드계 호주인 얀 러프 오헤른(96세) 세상 떠남.
¤2020 아이슬란드 오크 화산 정상에서 빙하 추도식,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경고하는 행사.
¤2021 탈레반 아프가니스탄에 이슬람토후국 수립
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