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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초이야기.감상하기 여름 끝자락의 꽃들
구경분(인천강화) 추천 1 조회 269 24.09.06 06: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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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와~ 꽈리
    사랑스러워요
    이 더위 이겨내면서
    붉게 익어 갔군요

  • 작성자 24.09.06 12:55

    꽈리가 볼수록 은근히 이쁩니다.
    몇 년 지나면 저 주위가 온통 꽈리 천지가 될 것 같습니다.^^

  • 24.09.06 08:13

    올해같이 더운날씨에 연하디 연한 가녀린 줄기어에서 어찌 저리 이쁜꽃들을 피워 냈을까요~
    마지막 붉은 꽈리보니 어릴때 꽈리 불던때가 생각납니다
    우리있는곳에선 "땡깔"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 작성자 24.09.06 12:57

    여름에 너무 더워서 아예 밖에 돌아다닐 생각을 안했더랬지요.
    선선한 바람이 불어 나가 살펴보니
    내가 보건말건 스스로 저리들 꽃을 피웠더라구요.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 24.09.06 08:18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고
    예쁘게 피였습니다
    정겨운 꽈리 어머니 생각이ᆢ
    색도 예쁘고 약에 쓰신다고 꺽어서
    벽에 꼭 걸어두신 그모습이 생각납니다
    예쁜꽃 보여주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9.06 12:59

    흔히 심어 기를 수 있는 것을 왜 안 심어서
    꽈리 하나 얻으면 입술이 부르트도록 불었던 생각이 납니다.
    어렵사리 한 알 구하여 실핀 뒤로하여 씨를 빼어내다가
    터뜨리기도 하는 날에는 눈물까지 흘리며 아쉬워했지요.^^

  • 24.09.07 18:17

    오~ 맞아요
    꽈리 분다고 열심히 씨빼고 불어볼려고
    무던히 애쓰던 시절도 있었지요
    울어머니 잘부셔서 무척이나 부러워습니다

  • 엄마가 생전에 꽈리를 가지채로 꺽어서 꽈리다발로 만들어서 벽에 걸어놓고하셨내요

  • 24.09.06 13:01

    저는 꽈리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 작성자 24.09.06 13:01

    저는 다발로 걸어놓지 않고 하나하나 따서 조그만 바구니에 담아놓습니다.
    집에 드나드는 사람들이 하나씩 집어가면 봄 되기 전에 다 없어지지요.^^

  • 꽈리도 먹을수있군요

  • 24.09.06 11:36

    부럽습니다

    저는 다시 인니에 와있는이유로
    주변서 욕심것 이것저것 얻어 심어놓은 식물들에 생사를. 모르고 있어요

  • 작성자 24.09.06 13:02

    해외 출장이 잦으시나봅니다. 참 좋은 직업을 가지셨나봐요.
    저는 오히려 선기님이 부럽습니다.
    신발에 바퀴 달았거든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9.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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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9.30 08:25

    강화 어느 곳에 저리 이쁜 꽃들이...ㅎㅎ
    저희는 어디갈지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으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곳이 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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