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45년 만에 방글라데시 다카에 대사관 재개관
방글라데시 Prothom alo, Argentina Reports 2023/03/06
☐ 2023년 2월 27일 아르헨티나 정부가 방글라데시 다카(Dhaka)에 대사관을 재개관함.
- 산티아고 카피에로(Santiago Cafiero) 아르헨티나 외교부 장관과 샤흐리아르 알람(Shahriar Alam) 방글라데시 외교부 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이 개최됨.
- 아르헨티나 정부는 1978년에 방글라데시 대사관의 운영을 중단한 지 45년 만에 다카에 대사관을 다시 개관함.
☐ 산티아고 카피에로 장관은 대사관 재개를 통해 양국 간 외교 관계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양국 국민 간의 우호 관계도 증진될 것이라고 말함.
- 카피에로 장관은 방글라데시 국민들이 아르헨티나와 아르헨티나의 축구 선수들에게 보여준 엄청난 사랑과 존경에 감사를 표함.
- 카피에로 장관은 이번 대사관 재개관이 양국 간에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아르헨티나의 방글라데시 대사관 재개관은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과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를 향한 방글라데시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이루어짐.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동안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은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받음.
-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기간 수천 명의 방글라데시인들이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늦은 밤까지 경기를 시청하고, 아르헨티나가 승리할 때마다 거리로 나와 환호하는 동영상이 온라인에서 활발히 공유됨.
출처
Prothom alo, Argentina Reports
원문링크1
https://en.prothomalo.com/bangladesh/j6pkfjiaq9
원문링크2https://argentinareports.com/argentina-reopens-embassy-in-bangladesh-following-massive-world-cup-sup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