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문화 꼭 봤으면 하는 영화 '도가니'(스포有)
라입고존 추천 0 조회 1,458 11.09.23 17:2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9.23 17:30

    첫댓글 실제 사건의 1/2->공지영님의 소설, 소설의 1/4->영화라고 하더군요.....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영화끝나고 제가 얼마나 화를 내며 나올지 궁금해집니다...

  • 작성자 11.09.23 17:32

    그게 더 무섭더라구요. 그렇게 순화했는데도 이렇게 무서운데...현실은 얼마나 더 무서울지

  • 11.09.23 17:33

    정말 무서운건....무죄판결받고 아직도 그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는겁니다. 장애의 범위를 확대하여 시설을 확대하려고 하기까지 한다더군요...

  • 작성자 11.09.23 17:38

    그렇기에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합니다

  • 11.09.23 17:39

    저도 같은 바람입니다만 이미 무죄판결이 되어버려서 더더욱 안타깝죠..ㅠ

  • 11.09.23 17:36

    진짜 성에 관련된 상습적 범죄는 어떠한 사유가 되었던지 최고형벌을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자식이 당한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데. 왜 우리나라는 솜방망이 처벌인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에 인권이란 없는건지.

  • 작성자 11.09.23 17:39

    그렇죠 기득권의 카르텔과 더불어 아동성범죄에 너무나 둔감한게 현실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23 19:11

    당시 방영됐던 PD수첩 마지막을 보면 경찰과 검찰이 이 사건을 어찌보고있나 나옵니다. 상당히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며 검찰은 경찰에게 경찰은 검찰에게 미루기만 하더군요. 영화에서는 좀 더 극적으로 표현했지만 가해자-경찰-검찰(판사)-변호사까지 권력층의 카르텔을 아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인간같지 않은 저것들을 처벌했으면 좋겠네요

  • 11.09.23 19:05

    영화오늘 보고 왓는데 이게 순화된거라고? 아 진짜 얼마나 쓰레기같은 짓을 햇다는건지...정말 씁쓸하네요..

  • 작성자 11.09.23 19:11

    현실이 얼마나 무서운지...

  • 11.09.23 22:27

    오늘 보고 왔는데 치가 떨리네요. 보면서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 11.09.23 23:31

    저도 보고 영화가 순화된거라고 해서.. 실제는 얼마나 심했길래.. 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마음 약한 사람들은 보기 좀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