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데 교회(Savrdesin ejkklhsiva")에 말씀하시는 예수님
1). 성령의중심이 되어야 하는 교회 (계1:21 참조)
2). 목회자 중심이 되어야 하는 교회(계2:1 참조)
2. 책망과 권면
1). 실상은 죽은 교회
사데 교회는 외형상으로 보건데 누가 보아도 살아서 열심을 내는 교회다. 열심은 있으나 사람의 방법으로 열심을 내는, 그래서 성령을 따라 살지 아니하니 죽은 교회입니다(딤전5:6)
이런 사데 교회에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몇 명이 있다” 하였는바 이는 사데 교회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옷을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하지 않고(계7:14) 더럽혔으니 -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지 아니하는 - 죽은 교회라 함이요, 예수 그리스도와는 전혀 관계없는 교회라 함 입니다.
또한 시인하는 행동이란 예수이름으로 행함이며, 기도함을 말함인데 사데 교회는 기도가 없는 교회이기에 죽은 교회입니다.
시인이란 결단이 있기에 나타나는 현상인바 사데 교회는 세상이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 믿음의 결단이라고는 전혀 없으니 죽었으며, 끝까지 인내하지 못하니 죽은 교회입니다.
2). 깨어 있기를 원하시는 예수님.
사데 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가 많았고 분에 넘치도록 들었으나, 예수님은 사데 교회를 향하여 죽은 교회라 말씀하십니다. 사데 교회를 향하여 죽었다 함은 복음을 듣지 못했기에 죽었다고 말함이 아니라 복음은 받았으나 순종을 안하니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사데 교회를 향하여 말씀하시기를 “깨어나서 나머지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라” 권면하시고 있으니 이는 교회가 완전히 죽은 것이 아니라 서서히 죽어가고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행동 때문에 옷이 더렵혀져 있으나 예수 안으로 들어가면 다시 옷이 깨끗해지고, 성령 안에 거하지 못해서 죽었으나, 지극히 적은 그래서 잊어져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다시 살아가기 시작하면 내안에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활동하며 이에 다시 살아날 것입니다.
자신을 볼 때 자신안의 신앙적인 면이 보이지 아니 합니까? 그렇다면 지금 사데 교회에 말씀하시는 남은바 죽게 된 것을, 내안에 아직은 살아 있는 것을 부지런히 찾아내서 그것으로 신앙의 불을 다시 지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말씀대로 다시 살아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굳은 믿음을 소유하라.
예수님은 과거의 열심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늘부터 최선을 다하는 것을 원하십니다.
과거는 용서하시고 현재부터 열심을 내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단은 과거에 잘못했으니 용서 받을 수 없으며 오늘까지는 어제의 방법대로 살고 내일에 열심을 내도된다고 속삭입니다.
굳게하라(sthvrison) 함은 sthvku“선다, 확고하다. 와 jrivza "어린가지”의 합성어로서 “지금 네 마음속에서부터 연약하지만 일어서려고 몸부림치는 영적인 뜨거움에 귀를 기울이라”는 명령입니다.
성도들이 말씀을 들을 때 마음속에서부터 뜨거움이 솟아오르나 일어서서 세상을 보는 순간에 뜨거움이 식어짐을 보게 되는데, 예수님은 말씀을 들을 때의 뜨거움으로 받은 말씀이 결실할 때까지 계속 유지하라고 명령하십니다.
4). 행위를 온전케 하라
사데 교회는 용두사미 즉 출발은 확신에 가득하였으나 중도에 포기하는 교회, 인내가 없는 교회, 소망과는 전혀 관계없는 교회요 이런 것들이 없기에 목적을 세우고 달려가기는 하나 목적을 성취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는 행위를 하는 그런 교회입니다.
완전한(peplhrwmevna)것 이란 흠이 없기에 완전함을 말씀함이 아니라 “목적을 이루다, 확신을 가지는 것, 모자람을 보충하는 것,” 을 말합니다.
우리는 사데 교회처럼 목적을 세우고 달려가다 중도에서 포기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세상에 요동치는 변화의 물결 때문에 믿음의 확신이 흔들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늘 부족한 것을 채우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알고 그분에게 맡기나 중도에 포기할 때도 있습니다.
만약에 나의 모습도 이러하다면 사데 교회와 같이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인 것입니다.
목표를 세웠으면, 목적이 있으면 예수님께서 나의 부족을 채워 주실 것을 믿고 이루어질 때까지 중단 없이 달려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5). 자신을 돌이켜 보아야 함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통로로 내안에 들어와 순종하게 되었으며 그것이 내 안에 어떻게 할 때 남게 되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은혜가 식었습니까? 뜨거웠을 때를 회상하고 그때와 같이 뜨거워지려고 몸부림 쳐야 합니다.(계2:5 참조)
6). 지키는 신앙
말씀은 지켜야 합니다, 지켜지지 아니 할 때는 죽은 것입니다.
말씀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복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말씀을 지키기에 복 주시는 분이십니다(계1:3 참조)
7). 회개하라(계2:5 참조)
3. 돌이키지 아니 할 때의 화
1) 도적 같이 오신다.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하면 빈궁이 강도 같이 임하듯이 신앙의 잠은 예수님의 임재를 체험 할 수 없도록 만듭니다(살전5:1-8)
예수님은 성도들이 오십시오! 아우성치기에 어쩔 수 없어 오시는 분이 아니라, 성도들이 생각지 아니 할 시기에 오실 것입니다.
돌이킨다 함은 행위를 온전케 한다 함이며, 하나님 앞에 세운 목표가 성취 될 때까지 믿음을 버리지 아니하고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을 살지 아니하면 내가 알지 못하는 시간에 찾아와서 심판하실 것입니다.
4. 흰옷을 입은 자의 받을 상급
사데 교회 중 일부 성도들은 흰옷을 입고 있는데 이는 단순하게 백색으로서의 흰옷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세탁되어진 그래서 광채가 나는 옷으로서의 흰옷(ἳmata leukou'")이니 이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세탁함으로 깨끗해진(계7:14)옷을 말씀하는 것이며 어린양의 피로 세탁된 옷을 입은 자 만 하나님 앞에 설 수(계1:6)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 사데 교회 일부 성도가 흰옷을 입고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으니 이들은 깨어있어 예수님이 어디로 이끌든지 순종하는 자요 부족한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채움 받으며 보혈로 용서를 체험하며 사는 무리를 말씀합니다(계22:14)
1). 흰옷에 관한 구절
계3:4의 흰옷 - ἳmata leukou'" “광채나는 흰 옷,환하게 빛나는 옷” 으로 승리자의 옷
감람산에서 변형된 예수님의 희고 광채나는 옷(마17:2, 막9:3, 눅9:27)
계4:4의 흰옷 - ἳmata leukoi'" “광채나는 옷”으로 천국에서 예배하는 24장로들이 입고 예배하는 옷으로서 이는 이 땅에서의 결과는 천국까지 계속됨을 보여준다.
계6:11의 흰옷 - stolh; leukh; “광채나고 길게 끌리는 옷”으로 큰 환란 가운데서 인 맞은 자들이 입는 옷
계11:3의 옷 - savkko" “ 거칠은 삼베 옷”은 회개를 외치는 두 증인의 옷
계15:6의 흰옷 - livnon kaqaro;n lampro;n “깨끗하고 투명한 세마포”는 대제사장(출39:27-29)이나 제사장(겔44:15-19)들이 성소 안에서 직분을 행 할 때 입는 옷
계19:8의 흰옷 - bussivnon leuko;n “광채나고 투명하며 고운 세마포”로서 하늘군대의 옷
①. 교회는 주와 함께 다녀야 한다.
주님과 동행 할 때 말씀에 순종 할 때 흰옷을 입을 수 있으며 이는 성도의 본분이다.
②. 교회는 복음에 합당해야 한다.
복음에 합당해야 하며(빌1:27) 주님의 평가기준에 합당해야 한다(눅20:25)
2). 생명책에 기록된다.
구원 받은 자 들은 하나도 빠지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기록한 책(17:8)으로서, 이름이 기록된 자들은 흰옷을 입은 자 들이요, 그 소유권은 어린양에게(계13:8)있는 책이며, 이 책은 심판대에서 펼쳐지며(단12:1 계20:15) 기록된 것에 의하여 선, 악간에 심판을 받도록 만드는 책이요. 장자 된 성도들의 이름(히12:23)과 의인들의 이름(눅10:20)이 기록된 책입니다.
3). 시인하여 주신다.
흰옷 입은 자들은 “예수님이 시인하여 주신다” 하였는데 시인한다(o¾mologjvsw)함은 o$mou'“같은 시간에” 와 levgw“말한다. 주장한다.”의 합성어로서 “예수님과 성도들이 동일한 시간에 같은 내용을 말하는”행동을 말씀합니다.(마10:33)
때문에 예수님을 시인하는 행동은 예수님이 나를 시인하도록 만드는 것이요, 그러함으로 예수님과 나는 하나 될 수 있음이요, 무엇이든지 얻을 수 있게 됩니다(요15:7)
4). 흐리지 아니함.
jexaleivw“흐리다” 라 함은 jek “...밖에” jaleifw “기름을 바르다”의 합성어로서 “기름을 바른 것 이외의 것, 밖에 기름 바른 것”이라는 뜻이니 예수님께서 성도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으셨는데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를 거부하는 행동, 성령의 능력을 자신을 치장하는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행동을 말하며. 이 와 같은 신앙생활을 함으로 하늘나라 생명책에 그 이름이 흐려짐을 말씀합니다.
5). 사람의 행동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1). 하나님이 성도에게 성령을 부으시고 말씀대로 살도록 (요14:16) 축복
사람의 응답 하나님의 응답
더럽힘(3:4) 생명책에 이름을 흐리게 함(3:5)
흰옷입음(3:4) 함께 다님(3:5)
흰옷입음(3:4) 생명책에 기록 됨(3:5)
2).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입으로 시인하라고 하심(마10:32)
사람의 응답 하나님의 응답
합당한자(3:4) 시인하심(3:5)
*.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일을 입으로, 몸으로 시인하는 행위는 하나님이 보실 때 합당함을 의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