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외교부 장관, 관계 개선 위해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
인도 AP 2023/03/06
☐ 3월 2일 G20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 인도 외교부 장관과 중국 외교부장이 양국 관계 개선을 위해 개별 회담함.
-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Subrahmanyam Jaishankar) 인도 외교부 장관이 친강(Qin Gang) 중국 외교부장과 현재 양자 관계에 관하여 논의하였다고 밝힘.
- 자이샨카르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친강 외교부장과 국경 지역에서의 평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고 발언함.
☐ 마오 닝(Mao Ning) 중국 외교부 대변인도 양국 외교부 장관의 회담 사실을 확인하고 양국 간 선린관계에 관하여 언급함.
- 마오 대변인은 친 장관이 G20 회담에서 자이샨카르 장관과 회담하였으며, 중국이 인도와의 관계에 중요성을 두고 있다는 입장을 밝힘.
- 또한 마오 대변인은 양국 간 선린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양국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첨언함.
☐ 2020년 국경에서의 교전 이후 인도와 중국 간의 관계는 악화되었으며,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참여국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짐.
- 인도와 중국의 관계는 2020년 국경 지역인 라다크(Ladakh)에서 양국 군 간 교전 이후 악하되었음.
- 이번 G20 외교장관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으나, 각국 외교부 장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였음.
출처
AP
원문링크1
https://apnews.com/article/india-china-ladakh-g20-e76b2a7039c2d0ab432040debd1d8e00
원문링크2https://apnews.com/article/g20-india-us-china-russia-ukraine-965c803aa2a8bfa857a00f7fc2d945d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