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卽是空 空卽是色 (색즉시공 공즉시색)
젊어서는 관심1도 없는 글귀들이 눈에 마음에 들어오네요~
五慾을 가진 인간이기에 살아가며 생기는 수많은 번뇌들을 色이라 말씀하시더군요
色의 본질은 空인데, 사람들은 空을 色으로 재생하는 남다른 재주가 있는거 같습니다
누가 그럽디다~
치열하게 살아남았다고.......
치열하게 살아남냐, 더불어 가냐... 적당한 나이가 되어서는 그리 어렵지 않을 일입니다
본디 空인것을 치열하게 산다고 有가 되지는 않으니 我를 위해 편하게 가시기를~()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성님: 당신 꼰대기질 있는 것 아니요
갑진: 꼰대기질로 살아남았소
꼰대 기질있냐고 물어 보는 사람에게
당사자는 기분이 좋을 리가 없겠죠[비밀댓글을 공개하시는데]
그러하니 도발을 한 사람에 대해 기분이 나빠 응당 살아남았다고 표현을 했는데
앞뒤 정황 다 뻬고...또 빼고...
달랑 "살아남았다"고
게다가 "치열하게" 없는 구절도 만들어 넣고
이게 본인 생각에는 좋다고 보십니까?
나를 에들러 비꼬는 짓은 하지 맙시다
이런게 님이 느끼는 색증시공은 아니잖아요?
자꾸 나를 끌어들이는 데
적당히 합시다
명리마당에서 끝낼 일은 거기서 끝냅시다
다른 곳으로 이어가질 말고요.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