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24일에 예약하고 26일 밤에 갔는데요. 친구랑 연휴맞이 여행중이어서
이제야 글 올리네요.
찾는게 쩜 힘들었는데..그게 제가 주안역쪽에서 방향을 잘못 선택해서 그런거 였던것 같습니다.
직원분이 전화하시지 그러셨어요? 하시는데 그때는 출구를 잘못안지 몰랐었던때라 애꿎게
하나은행이 없어 졌는지..약도보고 못찾았어요.라고 대답했었는데.아마도 하나은행은 제자리
에 있을듯 하네요.
프론트에 계시던분(26일 밤 10시 반쯤) 친절하셨구요. 물론 나올때 계시던 분도 친절하셨지만
아주 잠깐 뵈어서..
703호에 올라갔는데...방안 아늑하니 좋았습니다.
욕실도 맘에 들었구요. 특히 욕실 바닥재가 좋았습니다. 미끄럽지도 않고 배수도 잘되게
해 놓으셨더군요.
비품이나 시설은 여러 다른분들이 이미 칭찬들 하셔서...
덧붙여 말하자면..저희가 피자를 배달시켰는데...배달원이 아니라 전화로 먼저 알려 주시고
모텔직원분이 가져다 주시더군요.그리고 슬쩍 봤지만 손님들이 먹고 난 그릇은 방이나 복도에
방치하지 않고 즉각 치워주시는것 같았구요.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는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해서 좋았습니다. 웬만큼 유명한 모텔에 가봐도
준비된 음료용 컵이나 욕실바닥 아니면 양치컵 혹은 배수구등에서 불쾌한(그 전 사람들이 썼던
흔적들이나 새로 가져다 놓으면서 생긴 직원분들 지문등..)점을 발견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 로즈마리는 그런게 보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다른 모텔들이 늘 그런건 아니지만 많은 손님들을 접대하다 보니 가끔 실수를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쭉 같은 모습의 로즈였으면 하구요.직원분들 유니폼 입으신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가할인이랑 와인서비스 감사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품에 적힌대로 로즈는 모텔이 아니라 '로즈마리호텔'의 서비스였습니다.
첫댓글후기글.. 감사~합니다 ^^ 역시 찾아오시는 길이 매우 불편을 드린듯 하여.. 매번 고객님께 사과말씀 올리게 되네요..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안내가 좋질못해서.. ㅡ.ㅜ 현재 홈피 작성중에 있으니 조만간 불편함을 덜어드리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 모텔이란 곳도 호텔이란 곳도.. 사실은 다를게 없는 서비스
업종이지요..(감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 저희는 고객께서.. 최대한 깔끔하고 정돈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으시길..바랄뿐임다..거기다 직원의 상냥함과 신속한 서비스가 있음 더 좋겠지요..^^ 서락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지금의 맘을 잊지않고 열쉼히 할 각오이며.. 더 노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댓글 후기글.. 감사~합니다 ^^ 역시 찾아오시는 길이 매우 불편을 드린듯 하여.. 매번 고객님께 사과말씀 올리게 되네요..정말 죄송합니다.. 저희 안내가 좋질못해서.. ㅡ.ㅜ 현재 홈피 작성중에 있으니 조만간 불편함을 덜어드리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 모텔이란 곳도 호텔이란 곳도.. 사실은 다를게 없는 서비스
업종이지요..(감히 제가 말씀드리지만.. ) 저희는 고객께서.. 최대한 깔끔하고 정돈된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갖으시길..바랄뿐임다..거기다 직원의 상냥함과 신속한 서비스가 있음 더 좋겠지요..^^ 서락님 말씀처럼 앞으로도 지금의 맘을 잊지않고 열쉼히 할 각오이며.. 더 노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인천 로즈마리에 관심 갖아주시고... 더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늘~~ 행복하세요.. (퇴실시 잠깐 본 프론트 근무자로 부터) 인천 로즈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