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한일군사보호협정을 위해 새누리가 일본에게 선물을 한것이다. 사드는 일본을 보호하는 목적만 존재한다. -이명박과 박그네의 합작-
최순실이 보수표결집을 위해 추진한 것으로 속속 증거가 드러나는 국정교과서, 개성공단폐쇄, 사드배치, 한일군사협정등이 최순실이 구속되고 박근혜가 5%지지에 있는 지금에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실로 대한민국은 최태민과 최순실의 마수에서 언제나 빠져나올지 참으로 걱정이다.
말로 안되니 시민혁명으로 끌어내리는 수밖에 도리가 없다.
일본에 있는 사드 2곳 (북한 전지역 감시) 그럼 중국겨냥?
사드배치는 말도안된다..
1. 소유권과 발사권한 미국 (우리가 가게입점하고 건물주에게 돈을 요구하는것과 같음)
2. 괌도 영구배치아닌 환경평과로 임치배치 (한국은 그런것조차 모르고 들어옴)
3. 사드는 우리가정의 전자렌지 100만대의 출력을 공중으로 뿌리는 원리입니다.
똑같은 마이크로파며 튕겨저 나오는 파를 읽는것이 사드의 원리
(사드출력을 올릴시 어느정도 거리에 있는 모두는 전자레인지 안에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4. 2020년 사드2.0으로 진화 모든 리모컨(발사스위치)은 미국에 감(전쟁시 전작권 미국소유)
(미국이 전쟁일으키더라도 우리나란 전작권 없기에 군, 경은 모두 미군의 지휘를 따라야함)
5. 한국의 국방부장관은 사드가 오는지도 몰랐다 (청와대 김관진의 허수아비만됨...)
6. 한국에서 사드배치는 미군만을 보호하는 기능을 가진다.
사드레이더는 거대 전자레인지입니다. 전자레인지와 똑같은 마이크로파입니다.
사드레이더가 안전하다고 하시는 분 전자레인지에 들어가 보십시오.
안전한지 안한지..
밑에 이미지 보시면 일본의 사드레이더는 한반도 전체를 방어할수 있습니다.
출처: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사드 한국배치가 발표되고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에서 반발이 들끓고 있습니다. 사드 배치로 인한 평화안보 위협, 경제 타격, 주민 생존 위협 등 심각한 피해가 예상됩니다. 이에 사드 레이더가 배치되어 있는 일본 교토 교가미사키 현장을 탐방한 자료를 모아 게시합니다.
[앵커] 지금부터는 경북 성주에 사드가 배치된다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집중보도해드리겠습니다. JTBC는 사드 배치 이후 상황을 보여줄 가장 가까운 사례인 일본 교가미사키 사드 레이더 기지 영상을 단독으로 확보했습니다. 국방부는 사드의 인체 유해성이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마는, 일본의 레이더 기지를 보면 과연 그 말이 맞는지 의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성주의 경우 이미 사드 기지가 배치된 괌이나 일본과는 입지 자체가 크게 달라서 문제는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아주경제 전현정 기자 =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THAAD, 이하'사드')가 경북 성주에 배치되는 가운데, 사드 포대에 배치될 X밴드 레이더가 뿜는 전자파가 화두가 되면서 '레이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레이더(Rader)는 '무선탐지와 거리측정(Radio Detecting And Ranging)'의 약어로, 10cm~100cm 파장의 극초단파인 마이크로파 정도의 전자기파를 물체에 발사시켜 그 물체에서 반사되는 전자기파를 수신함으로써 물체와의 거리 및 방향, 고도 등을 알아내는 무선감시장치를 말한다.
마이크로파는 파장이 길어서 빛과 같은 직진성을 가지며, 지구 대기 상공 약 60 킬로미터에서 상공 약 1,000 킬로미터의 구역인 '전리층'에서 반사되지 않으므로 방향성 안테나에서 발산된 전파가 목표물까지 직선으로 진행한 후 반사되어 돌아온다. 반사되어 돌아온 전자기파의 시간을 측정해 목표물의 거리 및 방향과 고도를 알아낼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를 통해 항공기의 위치, 지형, 구름의 형성 등을 알아낼 수 있다.
전자기파의 반사를 이용해 물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방법은 1925년 영국의 R.애플턴의 실험으로부터 시작됐고, 비슷한 시기에 미국의 G.브레이트와 M.A.튜브가 짧은 시간동안 계속되는 전파인 '펄스파'를 이용해 전리층에서의 반사파를 포착했다. 이어 펄스파를 응용해 전리층에서 반사하지 않고 목표물을 검출할 수 있는 연구가 진행되면서 1935년 약 30마일(약 48km) 거리에 있는 비행기를 추적하는데 성공했다.
이를 계기로 1938년 영국에서는 파장이 6~13m이고 최고출력이 100kW이며, 유효거리 100~200km의 방공 레이더망의 중추가 완성되어 실용화됐고, 비행기에 장착이 가능한 소형 항공기요격용 레이더를 개발했다. 이 때, 미국에서는 대포의 조준에 이용할 수 있는 레이더 장비를 개발했다.
레이더는 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발전해 민간용으로는 선박용 항해 보조기구로 널리 사용됐고 현재는 거의 모든 선박에 다양한 형식으로 설치돼 사용되고 있다. 또한, 레이더를 이용해 광학적 방법보다 더 정밀한 거리 측정이 가능해지면서 위성의 표면상태에 대한 연구가 가능해, 천문학 연구에도 유용한 기구로 사용된다.
레이더는 구름의 물방울과 얼음결정, 빗방울, 우박 등도 감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상학에서도 지상 레이더나 공중 레이더의 정보를 이용해 수백 km 떨어진 곳의 기상변화를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다. 레이더의 회로 및 보조기구들이 소형화되어 휴대가 가능해지면서 경찰의 속도감지용 레이더건이나, 광학 레이더 탐지 소자를 이용해 맹인을 위한 지팡이에 레이더 기술이 사용되기도 한다.
한편, 국방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사드(THAAD)'는 종말단계 고고도 지역방어체계로, 1개 포대는 포대통제소·사격통제 레이더(TPY-2 TM) 1대·발사대 6기·요격미사일 48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드 레이더는 기지 울타리 안으로부터 최소 500~수백미터 들어간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기지 외부의 주민들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구에 전자파를 쏘면 자력에 의해 휘어져서 지구를 감쌉니다.
똑 같은 원리로 산봉우리에서 전자파를 쏘면
자력과 이온에 의해 360도로 퍼집니다.
전자파는 전자들 끼리 모이고 흩어지고 하는 운동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직선으로 쏘아도 많은 양이 유실되어 360도로 퍼집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coreawe/220766688154
실익은 불명확한데 피해는 명백하다
그것이 우리가 사드를 반대하는 이유이다.
평화통일대구시민연대 사무처장 김두현 칼럼을 기본으로 삼아 다시 구성해 보기로 한다.
1. 북한 미사일을 방허하는 데 아무런 효용성이 없다.
남한을 겨냥한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쏘아 맞추기 어렵다는 것은 미국방부보고서(1999)와 한국 국방부의 내부 문서(2013)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국방부 시험평가국은 2016년 1월에 발간한 연례 보고서에서 "육군 시험평가 사령부가 실행한 사드 시험평가 결과, 레이더와 운영자 간 인터페이스 및 발사대 발전기의 결함이 과도할 정도로 많다"고 지적한 바 있다. 상식적으로 북한은 남한을 공격하기 위해 수도권은 장사정포면 충분하고 사거리 1,000km의 노동미사일이면 제주도까지 공격할 수 있다. 굳이 무수단미사일을 고각으로 발사할 필요가 없다.
세계적인 미사일 전문가 포스톨 교수의 지적에 의하면 사드는 한국 내에 배치하더라도 무용지물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주장한 바 있다. 북한이 개발한 자폭 기술을 노동미사일에 적용할 경우 사드 레이더가 실제 탄두를 식별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지난 2014년 정부는 수도권을 방어하기 위해 미국으로부터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도입하기로 했고, 40km 이하 저고도에서 요격하는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도 개발했다. 또한 40km 이상에서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도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500km 이상 떨어진 지점에서 발사된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는 이스라엘제 슈퍼 그린파인(Super Green Pine) 레이더가 도입되었으며, 탄도 미사일 작전통제소인 AMD-CELL(Air and Missile Defense-Cell)도 구축되었다. 즉, 이미 북한 미사일에 대비한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3. 북한에게 핵무기 개발을 중단하라는 국제적 결의와 제재를 단번에 벗어나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지금까지 큰 공을 들여왔다. 중국, 러시아는 물론, 에디오피아, 우간다 등 머나먼 아프리카까지 가서 북핵압박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사드배치 결정은 지금까지 공들여 놓은 국제사회의 북핵공조 노력을 허공에 날려버렸다. 북핵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국면은 사실상 끝이 났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드를 미국의 대중 봉쇄정책으로 이해하는 중국이 더 이상 협력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러시아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지금 중국과 러시아까지 나서서 북한을 압박하고 제재를 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는 중국과 러시아가 북한의 가치를 발견할 뿐만 아니라 남한과 우호관계를 깨고 북한의 편에 서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빠져나올 전략을 마련하지 못하던 김정은에게 대외적으로는 단번에 고립과 제재에서 벗어나 중국,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남한-미국-일본과 신냉전 전선을 구축하고, 대내적으로는 북한 인민에게 안보위협을 고조시키며 권력을 강화할 수 있는 꽃놀이패인 것이다.
4. 한반도가 일상적 대립과 긴장 격화로 안보위협이 높아진다.
사드로 인해 우리의 안보가 튼튼해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안보위협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사드 운영의 핵심인 엑스밴드 레이더(SN/TPY-2)는 일상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정보를 수집해 미국과 일본에 제공할 수 있다. 중국과 러시아가 군사적 보복조치를 말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사드를 무력화할 미사일 개발 등 군비경쟁에 들어갈 것이며, 국사협력도 강화할 것이다. 미중과의 군사 돌발시 1차적 공격목표가 될 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러시아도 극동의 미사일 전력 증강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런 군사적 외교적 위협을 무릎쓰고 정부는 사드 도입을 결정했다. 한반도는 동아시아에 일고 있는 신냉전의 화약고로 손꼽히게 되게 된 것이다.
5. 사드 배치는 공황에 이르는 막대한 경제적, 외교적 손실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과 미국 당국은 한반도에 배치되는 사드 레이더가 전진배치모드로 사용될 수 없다고 하는데, 사드의 작전반경은 원래 2000㎞에 달하여 중국 전역과 러시아의 대부분을 포괄할 수 있기에, 방향과 용량을 조절하면 언제든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할 수 있다. 이를 알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는 강하게 반발하면서 경제적 제재부터 군사적 대응에 이르기까지 여러 대응책을 간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 중국과 미국의 대결이 점증하고 미국이 중국과 전쟁까지 염두에 두면서 중국을 포위하는 전략을 구사하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는 중국 정부가 용인할 수 있는 데드라인을 넘어서는 것이다.
한국은 분단체제로 인해 북한과의 대립과 갈등으로 일상적인 코리아리스크가 존재한다. 한미 간의 사드 협의가 수면 위로 떠오른 2016년 2월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위원장을 만나 속내를 드러낸 적이 있다. 사드를 배치하면 "한중 관계가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 관계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며 오래 걸릴 수 있다"고 경고한 적 있다. 또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는 "사드 배치는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깨뜰고 냉전식 대결과 군비경쟁을 초래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불안을 고조시키는 악순환을 가져올 것이다. 이런 국면이 닥치더라도 과연 한국의 안전이 보장되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사드 배치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확대시켜 금융불안을 심화시키고 경제심리를 악화시킬 수밖에 없다. 2015년을 기준으로 한국의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6%에 달한다. 2위 교역대상국인 미국(13.3%)의 2배, 유럽연합(EU, 9.1%)의 3배, 일본(4.9%)의 5배다. 중국과의 전체 교역규모는 수출(1371억달러)과 수입(903억달러)을 합해 2274억달러로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의 16.5%를 차지한다. 중국과의 경제적 마찰이 심화되고 무역 등의 보복에 나설 경우, 한국은 치명타를 입을 수밖에 없는 경제구조이다. 더구나 취약한 기반으로 휘청거리고 있는 한국경제가 주저않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다.
6. 한국 군사주권의 침해
우리나라는 전시작전 통제권이 없다. 사드배치가 군사주권의 문제라는 한민구 장관의 발언은 그야말로 넌센스이다. 우리땅에 사드를 배치하지만 사드의 운용권은 한국군이 갖고 있지 않다. 주한미군 사령관이 사드배치로 인해 얻게 되는 정보의 활용과 사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권한을 전적으로 갖게 된다. 또한 사드배치로 인해 우리는 한미일 삼각 MD체계, 군사동맹체계에 편입되게 된다. 한미일 군사정보공유 약정은 이 지역에서 한미일 군사동맹을 구축하고자 하는 미국의 집요한 노력의 결과이다. 사드배치로 인해 한미일 군사동맹 구축이 가속화할 경우 한국이 최하위 행위자로 전락해 군사적 주권침해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7. 분단체제의 고착화
사드배치로 인해 한미일 대 북중러의 대결구도가 부활해 신냉전체제가 격화되면 분단체제 극복이 더욱 힘들어진다. 지난 2월 개성공단 전면 폐쇄로 인해 남과 북을 이어지던 마지막 창이 닫히고 말았다. 이제 사드배치로 인해 신냉전이 시작되면 남과 북이 손을 잡으려 해도 쉽게 잡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통일의 구심력보다 원심력이 커지기 때문이다. 사드 배치로 인해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이 달갑지 않은 주변국의 간섭과 영향력이 더욱 커지게 된 것이다.
8. 사드배치 결정과정이 철저히 반민주적이라는 것이다.
김항곤 성주군수에 따르면 이번 사드결정과정에서 성주군민과 군의 입장은 철저히 무시되었다. 시골 지역에 공장 하나 들어오려고 해도 주민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사드와 같은 위험시설의 배치에 군민의 동의 없이, 사전협의 없이 중앙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데 대해 5만 성주군민이 분노하고 있다. 이번 사드배치결정 과정에 5만 성주군민의 존재는 없었던 것이다. 또한 사드배치와 관련된 한미공동실무단의 모든 정보에 의하면 2026년까지 비공개될 예정이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책결정과정에 여론을 수렴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것은 보안이 필요한 군사안보문제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번 사드배치 결정과정은 안보문제에 대한 문민통제가 관철되지 않고 정부 당국자들과 관변 전문가들에 의한 밀실 행정의 극치라고 볼 수 있다. 주민들의 건강과 지역의 발전, 환경에 직결된 무기체계를 도입하는데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은 민주국가에서 당연히 보장되어야 할 과정이다.
9. 전자파로 인한 주민건강권 위협이 심각하다.
정부는 배치 예정지가 고지대인데다가 포대가 위치한 성주읍 성산리 일대는 주택 밀집지역이 아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인체에 유해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논란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거짓이다. 배치 예정지와 읍내가 1.5km밖에 되지 않는다. 성주군민 과반수가 살고 있는 지역이다. 사드 미사일 탐지 레이더는 일반 항공 레이더에 비해 전자파 영향이 강하다. 괌 지역에 배치된 사드 미사일과 관련한 영향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레이더의 안전거리는 사람 100m, 전자 장비 500m, 항공기 5.5km다. 100미터 안에서 사람이 레이더에 노출되면 심각한 화상과 내상을 입을 수 있다. 이로 인해 괌 역시 영구배치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 레이다 100m 밖도 안전하지 않다. 미 육군 본부는 AN/TPY-2 레이더 운용 교범에 따르면 레이더로부터 100m에서 3.6km까지를 비허가자 출입제한구역으로 규정하고 있는데, 이는 레이더 기지 반경 3.6km 내에 머물고 있는 사람의 경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10. 사드배치는 한반도를 강대국들의 일상적인 대결과 격돌의 장으로 전락시켜 신냉전의 문으로 들어가게 한다는 것이다.
19세기 말 조선은 제국주의 강국들의 식민지 쟁탈전 속에 국제정세를 읽지 못하고 일제에 점령되었다. 2차 대전 이후 우리는 미소냉전의 과정에서 분단과 전쟁을 겪어야 했다. 한미일 대 북중러라는 남방 3각체제와 북방 3각체제가 부딪히던 우리는 북방으로 가는 길을 잃었다. 노태우 정부 시절 추진되었던 북방정책은 잃었던 북방으로 가는 길을 열었다. 하지만 사드배치는 지금까지 진행되었던 한중, 한러관계를 완전히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우리는 다시 휴전선 아래 갇힌 섬나라보다 못한 신세가 된 것이다.
우리와 비슷한 국제적 환경을 지닌 나라 폴란드, 동유럽에 처한 현실은 우리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다고 해야겠다. 2015년 사드 배치가 확정된 폴란드에도 2018년 가동을 목표로 MD 기지가 건설되고 있다. 러시아가 반발하자 '불량국가' 이란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유럽을 방어하겠다는 명분을 드리댔다. 그러나 "미국이 동유럽에 사드 시스템을 배치해 러시아에 위협이 된다면 우리는 이를 부력화시킬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말을 곱씹어 보면 결코 문제는 쉬워 보이지 않는다. 이는 유사시 어느 나라가 되든 1차 방공망의 타격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동유럽에 신냉전이라는 긴장감이 돌고 있다는 것이다.
교환된다는 사실입니다.(이 전기적 신호가교란되면서세포 복제과정에 혼란이 일어나고 암 세포로 변이될수 있습니다.)
이 미약한 전기적 신호에의해
인체의 모든 장기들이 작동하고 움직이는데
고 준위 전자파가 우리의 인체를 습격한다면
그 결과는 ....?
전자레인지를 쓰면 안 되는 이유10
전자레인지 물을 끓이거나 음식을 계속 익혀서 먹으면
1. 뇌조직을 de-pollarizing(반 극성을 주는것, 반 편광시키는것) 하거나 de-magnetizing(반 자력을 띠게 하는 것. 반 자기화 하다)하여 뇌기능을 파괴한다.
2. 남성/여성 홀몬의 분비를 멈추게 한다.
3.우리 몸은 전자레인지에 의해 생겨난 알 수 없는 부산물을 걸러낼 수 있는 능력이 없다.
4.그로부터 생기는 부산물은 몸에 영원히 남아 해를 끼친다.
5.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 비타민 등 영양소들이 변형되거나 몸에 해로운 성분으로 변질된다. 또는 우리 몸이 분해할 수 없는 상태로 흡수된다.
6.야채를 전자레인지에 익히면 암을 유발하는 괴물질을 만든다.
7.위암 또는 소장암을 유발시킨다.
8.혈액암 유발물질을 만든다.
9.인체 면역시스템을 파괴한다.
10.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집중력이 떨어지게 하며 정서불안을 야기하고 지적 능력을 감퇴시킨다. 삶거나 굽거나 찐다는 것은 음식에 화기나 열기를 가하는 과정이지만 이 때 음식의 분자는 바뀌지 않는다. 단지 뜨거워 질 뿐이다. 그러나 전자파가 가해지는 과정은 다르다. 분자가 정신없이 움직여 마찰을 일으키면 이 마찰열로 식품의 온도가 올라가고 이 과정에서 음식의 분자구조가 왜곡되는 것이다.
유전자를 조작할 때에도 이 전자파를 이용한다는 사실~! 전자파가 새로운 유전자를 끼워 넣기 쉽도록 분자구조를 헐겁게 하기 때문이다. 전자파는 음식의 구조를 바꾸고 자연상태에서는 생기지 않는 새로운 분자를 만들어낸다.
이런 현상에 대해 1989년 <랜싯>에 실린 논물은 전자레인지로 데운 유아용 우유에서 전이 아미노산이 유 영양상태로 전환되는 현상을 보고 했다.
또한 전자파에 노출된 1-포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은 신경계와 신장에 해로운 형태로 바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스위스에서 진행한 임상연구에서 전자파로 조리된 식품을 섭취한 사람에게서 산소를 신체부위로 전달을 하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의 수치가 낮아지는 현상을 발견했다.
러시아에서는 1976부터 사용을 금지해 왔는데 식품의 질을 분석하는 결과 전자렌지로 조리할 경우 육류와 유제품 과일 채소에서 발암물질이 형성되여 특히 뿌리채소에서 세포를 파괴하고 암을 유발하는 유리기의 함량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알카로이드, 글루코사드, 갈락토시드니트릴로시드 등의 식물성 영양소들도 감소했다.
전자레인지 영어로는 Microwave Range 물분자에 마이크로파를 가하여 고열이 발생토록 하는 조리기이다. 즉 극초단파를 발생시켜 물 분자가 서로 충돌하여 열을 얻는 방법으로 물분자가 깨지게 된다. 실험에서 보듯이 자연의 산물인 식물이 자연에는 없는 해괴한 물을 당연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죽게 되는 것이다.
사람이 먹는 음식물이나 약 등을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하거나 데워먹는 우를 범하지 말기를 바란다. 집에 있는 전자레인지 과감히 버리거나 찜질팩 데우는 용도로만 쓰자. 원만하면 전자레인지를 안 쓰는 것이 좋습니다.
1.굉장히 위험한 제품이라는 것은 거기서 나오는 전자파를 인간이 맞는다는 이유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혈액을 데울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치 않는다.
어떤 간호사가 전자레인지로 혈액을 데웠다가 수혈받은 환자가 즉각 사망했다. 렌지는 온도만 높여 주는 것이 아니다. 혈액을 화학적으로 완전히 변화시켜 혈액내에 큰 노폐물이 발생했고 그에 수혈받은 사람을 즉사시킨 아주 유명한 사건이다.
2.전자레인지로 데운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엄청나게 증가합니다. 놀라운 것은 야채를 데웠는데도 거기서 엄청난 콜레스테놀 수치의 증가가 보인다는 겁니다. 전자레인지 가열로 야채에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이유는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3.쏘련(러시아)에는 전자레인지 제품이 처음 나왔을 때 국가 공인연구소가 이를 시험하고 무기한 판매금지했고 30년이 지난 지금에야 그게 틀렸는데 왜 틀렸는지 이유 설명조차 없습니다. 소련은 전자레인지 초기에 인간에게 매우 위험한 제품으로 규정하고 판매와 제조를 불허했습니다. 이 국가공인연구소는 단지 전자레인지에 관하여 외부 다른 상업회사로부터 압박도 존재하지 않았고 그냥 연구하고 제품을 내놓으려다 충격을 먹고 중지함. 수입없이 러시아 기술로 전자레인지제조가 가능했음. 쉽게 말해 이 제품에 크레임을 걸 이유가 전혀 없었음. 결국 1976년 전자레인지 제조와 판매가 쏘련에서 금지되었고 30년간 해금이 풀리지 않았다고 한다. 아래는 1957년 쏘련 연구소가 내놓은 연구자료입니다.
1.전자레인지로 조리한 고기에서 발암물질로 유명한 D-니트로 소디에타놀아민이 검출되었다.
2.전자레인지로 우유와 곡물을 데우면 발암성을 띤 아민산이 생성되었다.
3.마이크로파는 클로코서드와 갈락토시드(해동시 냉동과일의 성분)의 분해작용도 변화시켰다.
4.생야채, 조리된 야채, 냉동야채는 마이크로파에 짧은 노출된 것만드로도 식물 염기의 분해작용이 변화되었다.
5.뿌리야채 등에 함유된 특정 미네랄 분자구조에서 발암성 유리기가 형성되었다.
6.전자레인지로 조리한 식품을 섭취한 사람은 혈액에서 발암성 세포가 더 많이 생성되었다.
7.식물성분이 화학적으로 변질되면서 암 성장에 대항하는 면역성이 약화되었고 림프계에 장애가 일어났다.
8.마이크로파는 식품의 영양가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식품들의 ‘구조적인 파괴의 가속화’현상이 보인다. 이유는 이러하다.
전자레인지는 유전자 식물 변형에 이용되는 마이크로파와 거의 다르지 않고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음식물의 온도만 상승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화학적 유전적 변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른 표현으로 말하자면 전자레인지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는 원자, 분자, 세포까지 큰 영향을 받아서 작살이 난다. 음식구조는 파괴되고 변질이 일어난다. 마이크로파를 받은 세포는 1초에 10억번에서 1천억번을 요동치며 흔들어버린다. 아무 영향이 없을 수가 없는 굉장히 ‘치명적인 무기’로도 가능하다.
유전자변형에서는 이 마이크로파는 기 세포막 뚫는데(천공)사용한다. 동물용 곡식을 다량으로 생산하기 위하여 만든다. 유전자 변형곡물을 먹은 동물들이 엄청난 부작용과 돌연변이를 양산했던 것과 비슷한 계열의 일이 전자레인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런 러시아의 보고는 서양에서 무시되거나 알려지지 안했고(혹은 의도적으로 무시)한 스위스의 과학자가 이러한 내용을 전파했다가 스위스가전업체로부터 고소를 당해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입을 다물었다. 그곳이 스위스법원이라는 점 그런데 현재 스위스 법원은 시간이 꽤 흘러 그 과학자의 의견이 옳다고 판결을 뒤집어 스위스 가전업체가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지만 이 사건은 크게 보도되지도 알려지지도 않았다. 심지어 신문에 거의 나오지 않았다.
상업회사의 플레이는 꼭 언론을 끼고 한다는 특징이 있다.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전자레인지가 식품에 위험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생겨서 불로 데우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아이가 먹을 우유를 전자레인지로 데우는 정말 위험한 행동이다. 정확한 것은 아직도 연구중이지만 전자레인지 사용은 가급적 줄이시고 특이나 아이들 먹일 음식은 결코 전자렌지에 데우지 않기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인간의 급작사에 관한 연구에서 가장 핵심으로 떠오르는 것이 이러한 문제가 있는 음식물의 독성이 체외로 방출되지 못하고 한번에 펀지 맞듯이 ‘가버리는’것도 큰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체내 독극물의 폭발’이 있을 수 있다고 연구되고 있습니다. 운동을 안하면 누적의 정도가 심해짐. 이 체내 독극물 누적폭발은 (뻥하고 터지지는 않지만) 그 자체가 아닌 심혈관질환이나 고혈압을 유발시켜 사람을 보낸다고 한다. 전자레인지로 데운 음식은 형질의 변화로 심각한 독성을 내포하여 누적될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결론은 운동과 좋은 산소마시기 그리고 자연스러운 식재료와 자연스러운 조리방법이 그 대처방안일 뿐입니다. 특히나 어린애들은 컴퓨터와 헨드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굉장히 유해합니다. 왜냐하면 신체에 거의 가깝데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물건이라는 이유 전자레인지는 조금 물러서가나 안 보면서 회피할 수 있습니다만 진심으로 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자레인지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사용합니다.
그렇게 많이 쓰고 빈번히 사용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한 전자레인지에 관한 일반 상식에 가장 무지한 것도 우리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서양 국가에서는 일반 상식처럼 전자레인지를 멀리하는 경우가 많고 한국에 와서 경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P마이크로파는 전쟁무기로 개발한 것입니다. 아군들이 고통에 시달리는 것을 보고 만든 것이 전자레인지의 개발배경입니다.
측정 당시 ‘출력’은? 전자파 세기 결정짓는 출력 미공개 출력 줄여 측정땐 전자파 낮게 나와 어느정도 각도로 쐈는지도 알 수 없어
안테나 방사 패턴은? 정부 “직진성이라 안전” 절반만 설명 안테나에서 방사하는 전파는 직진 전 주변으로 퍼지는 성질 있어
상반된 주장, 기초적 사실조차 틀린 정보, 한 부분만 강조하고 어떤 부분은 빠뜨린 설명이 사드 전자파의 진실을 가린다는 의구심을 떨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
10여일 전 갑작스레 이뤄진 정부의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치 지역 발표로 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논란이 증폭됐다. 정부는 레이더에서 나오는 전자파에 대해 안심해도 좋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전을 펼치고 있지만, 레이더 기지를 머리 위에 이고 살아야 할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여전한 듯하다.전자파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주기적으로 변화하면서 빛의 속도로 진행하는 파동이다. 전자파라고 하면 전기장판과 텔레비전 같은 전기·전자제품이나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극저주파)를 떠올릴 사람이 많겠지만, 방송·통신에 사용되는 다양한 주파수 대역의 전파뿐 아니라 햇빛까지도 모두 전자파다.
사드의 눈인 AN/TPY-2(TM) 레이더는 관측할 구역으로 전자파 빔을 쏴 반사되는 신호를 포착해 목표물을 알아낸다. 이 전자파는 주파수 8~12㎓(기가헤르츠), 파장 2.5~3.75㎝의 엑스(X)밴드 마이크로파다.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가 분류한 주파수 밴드에서 시(C)밴드(4~8㎓)와 케이유(Ku)밴드(12~18㎓) 사이에 위치한 엑스밴드는 세계적으로 군사용 레이더뿐 아니라 민간 선박용 레이더, 기상관측용 레이더, 과속 단속을 위한 경찰의 스피드건, 아마추어 무선통신 등에도 사용된다.
전문가들 안전성 답변 꺼려사드 레이더의 전자파 발진기에서 만들어진 마이크로파는 증폭기를 거치며 증폭된 뒤 안테나를 통해 목표 구역으로 방출된다.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세기를 결정할 안테나 출력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고 있으나 긴 탐지거리를 고려하면 매우 강할 수밖에 없다. 미 육군의은 적의 미사일을 탄도의 중간 단계 이전에 관측하기 위한 AN/TPY-2(FBM)의 탐지 범위를 1000㎞ 이상으로 제시하면서, 이 레이더와 사드용 AN/TPY-2(TM) 레이더가 하드웨어는 같고 소프트웨어만 다를 뿐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정부는 마이크로파를 포함한 전자파 인체보호기준을 만들어 운영 중이다. 미군은에 “레이더 안테나의 전자파 방사가 심각한 화상이나 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히고, 괌에 배치한 사드 레이더 전방 100m까지를 인원 출입금지구역으로 설정해 놓고 있다. 레이더에서 쏘는 마이크로파가 인체에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일반론은 논쟁거리가 아닌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은 성주의 한 산 정상이라는 구체적인 위치에서 특정한 출력으로 방출될 전자파가 인근 지역에 끼칠 영향이다.
한국전자파학회가 펴낸 <레이더 공학과 전자전 응용>의 공동저자인 전문가 7명 가운데 24일까지 연락이 닿은 5명은 이 질문에 한결같이 판단할 자료 부족을 먼저 언급했다. 영향이 있을 것이란 대답은 없었고 영향이 없을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는 일부 있었으나, 단정적인 표현은 꺼렸다. 명로훈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엑스밴드라는 것만 알지 안테나 패턴이나 출력이 얼마나 일어나는지 전혀 모르니, 어떤 학자도 자신있게 이야기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가 펴낸 ‘만화로 보는 주한미군 사드 배치 바로 알기’.
KTV를 통해 정부가 설명하고 있는 사드 레이더 전자파 범위.갈무리.
박동철 충남대 전기정보통신공학부 교수는 “실제 운영되고 있는 곳의 측정값과 시뮬레이션값이 맞으면, 그것(자료)을 우리나라 지형에 갖고 와서 시뮬레이션한 값을 믿어야 한다. 그렇게 나온 값이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수준 아래에 있으면 안전하다고 봐야 된다”고 말했다. 이런 분석 결과는 공개된 적이 없다.레이더 인근 지역에 대한 전자파 영향은 안테나 출력과 방사 패턴, 지향하는 각도에 따라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게 이들 전문가들의 공통된 설명이다. 이런 설명을 고려하면 인체보호기준치 10w/㎡의 0.007%로 나왔다는 국방부의 괌 사드 레이더 전자파 실측에도 큰 의미를 두기 어렵다. 레이더가 전자파 빔을 어떤 출력과 각도로 방출하는 상태에서 측정한 것인지 공개되고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자파의 인체 영향은 더욱 답을 얻기 어려운 문제다. 인체 영향을 제대로 따져보려면 다양한 노출 수준과 다양한 피노출자의 특성이 함께 고려돼야 한다. 일반인에게는 무시해도 좋을 세기의 전자파일지라도 생식기관이나 자궁 속에서 막 세포분열을 하고 있는 배아나 태아에게는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과학자들은 겨우 휴대전화 전자파가 인간의 신체기관 중 뇌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가는 단계다.국방부가 성주에 설치될 사드 레이더가 주민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며 제시하는 주요 근거 두 가지는 틀리거나 사실의 절반을 무시한 것이다. 국방부는 레이더가 설치될 지점과 성주 읍내와의 고도 차이가 400m라고 설명해왔다. 그만큼 높은 곳에서 하늘로 전파를 쏘는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얘기다. 하지만 레이더를 설치하려는 산은 실제 해발고도가 383.4m다. 국방부 설명대로면 성주 시내는 바닷물 속에 잠겨 있어야 한다. 성주 읍내의 해발고도가 44.5m임을 고려하면 두 지점 사이의 실제 고도 차이는 국방부 설명보다 61m가량 작다.
전자파, 주변으로도 퍼진다국방부가 전자파 영향이 없을 것이라 설명하면서 제시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근거는 레이더 전자파의 강한 직진성이다. 레이더에서 방출되는 전자파가 주민들 머리 위로 지나가더라도 흩어지지 않고 앞으로만 나갈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안테나에서 방사되는 전파는 직진하기 이전에 주변으로 방사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목표한 방향으로만 전파를 보내도록 설계된 레이더의 지향성 안테나도 지향하는 방향(주엽)이 아닌 사이드 로브(측엽)나 백 로브(후엽)와 같은 주변 방향(부엽)으로 전자파를 일부 방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그 레벨(수준)이 작기 때문에 의미있는 레벨이냐는 판단을 해야겠지만, 사이드 로브나 백 로브는 항상 있고, 100%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허용치에 근접한다면 엔지니어들이 그것을 줄이려는 노력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전자파의 방사 성향을 무시한 채 직진성만 강조하는 정부의 반쪽 설명에 주민들이 의구심을 풀지 못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국방부는 사드 레이더 전자파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자 레이더 배치 이전은 물론 배치 뒤 ‘사후 환경영향평가’까지 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후 환경영향평가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에는 적용되지 않는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른 정식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일부다. 일반 환경영향평가에서는 주민 의견 수렴도 의무 사항이다. 국방부가 스스로 내건 환경영향평가 약속을 어떻게 지켜낼지 주목된다.김정수 선임기자jsk21@hani.co.kr
전자공학 전문가의글
전에도 말슴드렸듯이 전 전자공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무선통신도 연구소에서 2년 이동통신사에서 8년을 근무했었고요
성주에 설치되는 사드의 주파스는 8-12Ghz입니다 출력은 최소 200w라고 합니다
그럼 보통 이통통신 주파수가 대충 1.8G입니다
그리고 사드의 모형을 보면 둥근원형입니다
종편에 돌팔이 전문가들이 나와 사드설치하면 전파가 앞쪽으로향해 북쪽을 향한다고 하고 전파는 앞으로만
직진한다고 망언을 하고 있습니다
자 생각해보세요 전파는 직직성 회절성이있습니다 위 그림은 전리층의 표현인데 사드에서 발사되는 전자파는
저 대기의 전리층반사를 통해 대기와 지표면을 반사해 가면서 발사된 전파는 다시 사드에게 돌아와 적의
상태를 파악하는 구조입니다
종편의 돌팔이 패널들처럼 전파가 저 우주밖으로 나간다면 어떻게 적의 상태를 파악을 하나요
아 글구 서울에 남산타워에서도 방송국용 안테나가 많이 있습니다 그곳에선 라디오 TV 경찰망등등의 전파가
송신됩니다
또한 도약거리라는게 있는데 여러분 등잔밑이 어둡다는 속담있죠 전파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주 400m고지에 사드가 배치되면 전자파로부터는 도약거리때문에 그나만 덜위험하지만 일본에서도 발생되는 운용시 발생되는 저주파 소리는 아주 미처버립니다
저주파는 밤에 더욱 사람을 미치게 합니다
이제 사드 배치되는 성주는 설치장소로 부터 약 2km는 밤마다 소음에 돌아 버릴현상이 일어날겁니다
그럼 동물및 식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겠죠
그리고 가장 위험한건 사드 배치장소 정면쪽 일본이나 괌은 정면이 바다를 향하고 있지만 우리는 바로 인구 밀집지역입니다
저 사드주파수를 지속적으로 맞으면 수년에 많은 문제가 발생되겠지요
고기 구워먹는 자이글 아시죠 그거 원리와 비슷합니다 이제 성주 지역은 대기온도도 올라갈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변은 기온도 바뀔거거요
제가 지금은 현장에서 떠나있지만 연구소 생활과 이동통신 사업체에서 분석만 8년을 한 관계로 웬만한 박사급 실력은 못되지만 전파의 대한 위험성은 누구 보다 잘알지요
사드 배치 지역 정면 지역 아마 대전 밑으로는 두고보시면 아시겠지만 엄청난 일들이 벌어질것입니다
왜 미국이나 일본이 사들을 바다로 향해 쏘는지 알게 될날 멍청한 대통령과 정치인들 그리고 똥별들의 무지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민들이 병신되는 날이 눈앞에 훤히 그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