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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항공전 Re:(참고)디펜스21플러스 9월호의 유승민 국방위원장 인터뷰 내용 중 일부입니다.
되니츠(박수찬) 추천 0 조회 1,107 12.09.19 11:1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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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9 11:22

    첫댓글 "무기의 가장 큰 목표는 전쟁에서 이길 수 있도록 하는 것"에 100% 동감입니다. 수출이나 산업화가 가장 큰 목표가 되어서는 안되죠.

  • 작성자 12.09.19 11:32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방위산업의 존재 의의는 국가를 수호하는 상비군의 전투준비에 필요한 무기를 만드는 것이 첫째이고, 이 때문에 정부가 방위산업을 진흥하는 것이니까요. 수출이나 산업화는 그 다음 문제라고 봅니다.

  • 12.09.19 11:45

    좋아요~ 가 필요한 문장이네요.....오래전에 GOP 토론회던가? 아마 청성부대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고성혁씨인가가 방청석 의견을 개진할때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장병들에게 가장 큰 복지는 평시도 좋지만 전투에서 내가 살아날 수 있도록 뒷받침해주는 것이 가장 큰 복지다. " 이 말에 크게 공감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요즘 한국 방위산업을 다루는 업체나 기관들을 보면 아쉬운 정도가 아니라 기본을 망각했다고 밖엔...

  • 12.09.19 16:07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어야 외부 고객들도 사 갈 수 있겠죠.. 질거 같은 무기를 비싼 돈들여 수입하는 나라는 없다는건 상식으로 치부해도 될 거 같습니다.

  • 12.09.19 13:02

    기업은 돈을 버는 것이 목표니까 그들을 나무라기 전에 ...자격미달(기술,자금,인력등)업체에게 생산을 맡기는 정부기관(방사청, 조달청 등)의 기업체 능력판단과 선정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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