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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명상심리 지도사 제주도 워크샾 2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59 13.12.18 08: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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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2.18 09:55

    첫댓글 와도 가도 머물러도 떠나도.....
    모두 한아름 속의 일들...

  • 작성자 13.12.19 08:30

    맞아요...비껴가지는 못하죠.
    그저 집 나갔다는 사실만 즐거울 뿐.

  • 13.12.19 08:42

    학생들 수학여행으로 제주도를 그리도 여러번 다녀왔건만, 보는것도 먹거리도 처음처럼 새롭네요~. 매번 같은 코스 같은 음식... 애들 무사히 데려오는 걸 목표로 다녔더니 제주도를 제대로 즐겨 본 적이 없네 ㅠㅠ 어쩌면 이번 겨울방학에는 저도 제주도 다녀오게 될지도.. 언니가 올려주신 연락처 잘 챙겨 놔야지~~

  • 작성자 13.12.19 09:23

    ㅎㅎㅎㅎ 그래도 나는 번번이 코스를 달리 해서 다녔더니 갈 때 마다 좋았어.
    헌데 요즘은 풍광은 그대로인데 새롭게 생긴 아니 새롭다기 보다는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후로 달라지는 것들이 많아
    좀 그렇더라고...좋은 점도 있고 낯섬도 있고.
    그래서 우린 웬만하면 덜 개발된 곳으로만 움직였는데 그래도 새로 조성된 곳들 투성이라 ㅎㅎㅎㅎ 그래도 나름 즐거웠어.
    식탐 여행은 완전히 끝내주었고.
    회국수집은 꼭 가보길...방파제 고등어 조림 집도.

  • 13.12.19 22:02

    곳자왈 자연생태림을 여름에 갔을때는 정말 좋던데...
    선녀와 나뭇꾼은 다음에 갈때 꼭 챙겨가야겠군요~! ㅎㅎ

  • 작성자 13.12.20 07:12

    곶자왈은 여름날이 좋을 것 같아요...안 그래도 그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너무썰렁해서.
    그 선녀와 나뭇꾼이 별 것 아닌 것 같은데 묘한 향수가 있는지 다들 즐거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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