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즈모급 2번함 8월 27일 명명 진수식
http://www.mod.go.jp/msdf/formal/info/news/201508/20150804-01.pdf
일본은 2015년 8월 27일(목) 14시 15분 호위함 명명 진수식을
요코하마의 재팬 마린 유나이티드 이소 공장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호위함은 24DDH라고하는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으로 2015년 3월
취역한 이즈모급 2번함에 해당합니다. 기준 배수량이 19,500톤으로 해자대 최대의 함정으로 해외에서 헬기항모로 카테고리화되는 것입니다.
고유의 공격은 개함 방어용 SeaRAM 근접 방공 포병과 팔랑스 근접 방어
기관포 각 2 개만으로 헬리콥터 운용에 목적을 맞추고 있습니다. 비행갑판은 SH-60K급 헬기가 동시에 5 대가 분리 착함 가능하며,
SH-60K를 7대와 MCH-101를 2기 탑재예정입니다.
외국의 다목적함과 달리 최대 30 노트의 속도와 대잠용 군함이지만 수송함과
지원함로서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재해 파견 등의 해외 활동에서의 사용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취역은 2017년 3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쿠라마와 교체합니다. 이에 따라
해자대는 이세 휴우가와 이즈모 등 24DDH 4척의 노선 개통 갑판을 가진 헬리콥터 탑재 호위함을 보유하게 됩니다. 구 국가명이 명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함의 이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헬기 탑재 호위함 이즈모(DDH-183) Copyright © 해상 자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