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의 영화: 포레스트 검프
포레스트 검프는 내가 제일 감명깊게 본 영화중에 하나 이다. 포레스트검프 영화가 나온뒤 그뒤에 책으로도 나왔었다. 이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보아서인지 책으로도 다시 한번 읽게 되어서 더 기뻤다..
그래도 포레스트검프를 처음 안 것은 영화였다 중학교때 TV에서 토요일날 특집으로 방영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말 감동적으로 봤었다. 1,2부로 나눠서 방영 했었 는데 정말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 었다. 그래서 몇년 이 지난 지금도 잊어 버릴수없는 그런 영화이다. 그래서 책도 기대를 가지고 열심히 읽어 나갔다 포레스트 검프의 주인공인 검프 그는 다른 세계에 사는 위대한 천사이다 그래서 나는 한시라도 그런 생각을 지운 적이 없다 영화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이영화는 한 사람의 일대기를 표현한 영화이다. 영화로 표현한 포레스트 검프를 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느낌, 감정이 생겨나서 이렇게 감상문을 쓰므로해서 무언가를 남길려고한다. 인물로는 주인공인 검프, 검프의 엄마, 제니, 댄중위, 바바등이 있다. 나는 항상 학교에서 아이큐검사를 하는 날이면 이상하게 다른 시험보다 더 떨렸 다. 그건 아마도 나는 똑똑하고 싶다는 강한 욕구가 내 내면이 있기 때문인 것 같 다. 머리가 똑똑해야 공부를 잘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갖고 있었다. 그러나 내 생각 이 틀렸다는 것을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알수 있었다. 다시 영화의 내용을 말하자면 포레스트 검프는 아이큐가 75밖엔 안된다. 그 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의 교육에 대단히 열성적이였다 검프의 엄마는 아들인 검프를 위해 엄청난 봉사와 노력을 투자한 자상하고 인자하신 어머니이다. 다리마저 불편했던 포레스트에게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교육의 기회를 주기위해 무 엇이든 희생하는 남부의 여인이다 .결국 검프의 교육을 위해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어머니다.그래서인지 진정한 부모님의 마음을 갖 으신 분이신 것 같다. 또 포레스트 검프는 우리에게 하면 된다 라는 좋은 희망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이영화에서 감명깊었던 것중에 한장면이 처음에 깃털이 날라 오고 끝날 때 깃털이 날라 가는게 인상깊었었다. 또 이영화에서 검프의 친구로 나오는 바바는 검프와 군대에서 만났다. 바바의 꿈은 새우잡이 선장으로 언제나 새우를 좋아 했다. 검프와 전쟁 후에 새우잡이를 하자고 약속 했지만 전쟁 중 결국 죽음을 당해 그 꿈을 실현하지 못 하는 비극적인 인물이다. 여기에서 재미있는 인물이었는데 베트남전쟁으로 인하여 죽어버리게 되서 너 무 안타깝고 아쉽다. 또다른 인물로 댄중위는 검프가 베트남 전쟁 때 만난 사람으로 전쟁 중 다리를 잃었는데 검프가 살려주었었다. 댄중위는 전쟁 후 다시 검프와 만나는데 이것을 계기로 새우잡이 선장이 되어 부자가 된다. 대충 내용 줄거리를 얘기하자면 이렇다 . 그래도 나는 이영화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었다. 그대사는 ......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질 수 있다.
이영화를 통해 장애우들에 대한 평소에 내가 생각했었던 선입견들을 또 다시 생각할수 있었고, 그 사람들 한분 한분을 존경하는 마음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
내인생의 감독: 김기덕
본명 김기덕
생일 1960년 12월 20일
데뷔일 1996
데뷔동기 악어 대표작 : 섬, 나쁜 남자,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사마리아, 빈 집 등1993년 영상작가 교육원 제3회 창작상 대상 수상1998년 제 1회 호주 누사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월드 시네마상1999년 제6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1999년 제21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1999년 브뤼셀판타스틱국제영화제 경쟁부문 대상2003년 제56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청년비평가상 1등상...
김기덕 감독은 첫작품부터 평단에 파문을 일으켰던 감독이다, 그가 만든 영화들을 보면 그 시선은 담담하지만 그 속으로 들어가면 인간의 욕망과 고립 갈등 분노로 점철되어 있는 충격적인 내용이였다. 수취인 불명, 나쁜남자, 파란대문, 섬, 해안선, 사마리아... 등등 인간의 욕망과 세상에의 고립, 분노를 주 모티브로 삼는 감독이지만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란 작품을 보면 역시 미술을 공부한 사람다운 아름다운 비쥬얼도 보여준다. 더욱 주목할 만한 것은 그런 충격적인 내용을 다룰 뿐 아니라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하나같이 충격적인 캐릭터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바라보는 카메라의 시선은 너무나 담담했다. 그래도 초기 작품에 비해서는 선이 많이 부드러워졌다는 평도 많은것 같다. 초기작에서는 음악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감독인거 같았고. 그만큼 그의 영화의 인물들은 김기덕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최근에 나온 빈집을 보면 인물들은 결코 자신을 던지거나 자신의 생활을 뒤틀어버리지 않는 인물들을 보여줬었다. 갈등과 대립속에서 인간은 자생력을 갖는건 아닌지 아니 김기덕 본인이 이제 세상에 대한 분노에 내성이 생긴건 아닌지하고 생각해 볼수 있을 것이다.
내인생의 배우: 알파치노
생존에 있는 배우중 가장 위대하다고 평가 받는 알파치노
크리스토퍼 놀란이 말했듯 우리가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위대하다고 말한 배우가 알파치노 이다. 1940년에 뉴욕에서 태어났고, 두살때 아버지가 집을 나가고 외갓집에서 자랐었다.
외가에서 자랄땐 과잉 보호로 7살때까지 밖에 못나갔고 학교는 17살때 그만 두었엇다. 그후에 이런저런 잡다한 일로 돈을 벌어 연기학원에 등록하였고 얼마후 브로드 웨이에서 아주 유명한 연극 배우가 되었었다. 영화는 1969년 나 나탈리가 첫작품이였다. 오늘의 자리에 올라서게 밑발판이 되어준 영화는 대부 시리즈 였다. 원래 마이클 꼴리오네 역활을 그 당시 로버트 드니로나 여러 배우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나 코플라 감독이 오디션에서 대사까지 틀리기도한 알파치노를 단번에 선택했었다. 그리고 알파치노의 어머니는 알파치노가 21살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알파치노는 자라난곳 태어난곳도 빈민가였었다. 알파치노 자신이 일찍 성공했다면, 어머니는 그렇게 일찍 돌아가지 않았다고 그는 회상하였었다. 그리고 그는 결혼도 한적이 없다. 그는 로버트 드니로와 더불어 이 시대에 가장 존경받는 배우라고 나느 생각한다. 배우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를 최고의 배우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평생 셰익스피어와 연기를 따라다닌 남자, 광기 어린 눈빛과, 힘있고 거친 목소리를 가진 그 작은 몸짓에서 모든걸 표현하는 배우이자 이 시대에 다시는 없을 배우라고 생각한다.
정말 진정한 배우는 일단 무대에 서게되면 맡은바 역활이 거지든 영웅이든 그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