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1성 강당에 들어서자 성가대가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성가대가 없는 곳이 있다 보니 성가대원들만 보아도 마음이 기쁘다.
성가대의 오 주님만이 나를 붙드시고 아버지가 되시며 사랑이라고 찬양 올려 드림에
부단장 목사님께서 찬송의 가사처럼 꼭 살아가기를 축복해 주셨다.
이어 찬양하기 전 십자가전도단이 걸어온 발자취를 언급하시며 지난해 4월에
목포성 집회를 다녀오는 길에 타이어 펑크로 인해 다 찢어진 영상을 올리며
이 타이처럼 우리 인생도 찢어지고 다시금 교체하고 또 다시 찢어지는 인생이다.
가을이라는 계절의 결실 앞에서도 봄을 맞이하여 가을을 맞아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리의 인생도 주님 앞에 가게 되는 인생이지만 주저앉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소망을 붙들고 일어서야 한다고 하시면서~~
♬믿음이 없이는 주님을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면서 은혜가 시작됨을 선포하고
주님 오실 날이 도적같이 오실 것을 생각하며~ 이사야 선지자 시절에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사망에 그늘에 앉아 죽어가며 절망과 굶주림에 갇힌 자들의 구원을 선포하시며 이 주께로 돌아오길
간절한 찬양으로 선포하며 1부 찬양이 끝나고~
이어 “역사의 주관자” (창 12:1-3,15:13,14, 출12:36)
아브라함도 주님을 믿기 전 삶은 사망에 그늘에 앉아 있는 삶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12:1-3) 으로 약속을 주셨다.
아버지께서 부르실 때 어디로 가라고 정해준 것도 아니고 무작정 떠나라고만 하였다.
이것은 불가항력적인 것이다.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받아 드려야 한다.
아브라함도 우상숭배 하는 집에서 자랐고 ,우리역시 우리의 행위로 보아서는 부름 받을 자격이 없다.
그런데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하고 큰 민족을 이루어주겠다고 한다.
지금 중동전쟁(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도 섭리 가운데 하나이다.
큰 민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민, 국토, 통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택함을 입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 는 복을 받고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거침돌이 될 때는 저주를 받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창15:13-14)에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내 자손을
괴롭히리니 하는 것은 16절에 가나안 일곱 족속들의 죄가 다 차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약속대로 사백 년이 되자 말씀대로 애굽을 징벌하고 약속대로 애굽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올 때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게 하셨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고 약속대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다윗 왕가가 이루어지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된다.
이것은 (마1:1) 에 말씀으로 이어지며 약속이 성취된다.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 같은 사람이다. 내가 찾지도 않았지만 아브라함처럼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받았듯이 우리역시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 받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말씀을 알게 되므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기에 이 땅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오심을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의 자리에까지 가게 하신다 하시면서 형제들과 합창으로 “나는 천국백성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위해 주 안에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천국 백성다고 고백케 하셨다.
말씀 선포를 마친 후 2부 찬양 순서로 부단장 목사님께서 우리는 조금도 두려워할 것이 없다. 하시며
♬보라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보라 우리 주님의 구원과 능력을 보라♬
두 손 들어 찬양하자 할 때 형제들의 손이 여기저기에서 새싹이 올라오는 듯 한
아름다운 손으로 찬양을 돌리는 집회 풍경이었다.
네 영혼아 어찌하여 낙망하며 불안하여 하는고~
기적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께서 모든 병을 고쳐 주실 것을 믿으라 환우들을 격려하며
찬양으로 선포하게 하셨고 사랑의 십자가로 마무리를 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출소하는 형제들, 계속 있는 형제들, 함께 축복해 주시고 주안에서 강건하기를 바라며~
단장 목사님께서 회지 편집과 발간을 위한 기도부탁과 성경을 알고 싶으면 십자가전도단으로
서신 하라 당부 하시고 복음의 합당한 자로서 믿음으로 승리하자!!!
첫댓글
담아주신 말씀~
“역사의 주관자”(창12:1-3, 15:13,14, 출12:36),
아브라함도 주님을 믿기 전의 삶은 사망에 그늘에 앉아 있는 삶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약속을 주셨다(창12:1-3).
하나님께서 어디로 가라고 정해준 것도 아니고 무작정 떠나라고만 하셨는데, 이것은 불가항력적이다.
내가 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한다.
아브라함은 우상 숭배하는 집에서 자랐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에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하시고 큰 민족을 이루어주겠다”고 하셨다.
큰 민족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국민, 국토, 통치가 이루어져야 한다.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에게 저주를 한다’고 하는 것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택함을 입고 부르심을 입은 자로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할 때는 복을 받고,
그렇지 않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거침돌이 될 때는 저주를 받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창15:13-14)에서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내 자손을 괴롭히리니’라고 하는데,
이는 가나안 일곱 족속들의 죄가 다 차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기간 동안 애굽의 종살이를 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약속대로 사백 년이 되자 말씀대로 애굽을 징벌하고
약속대로 애굽 백성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올 때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게 하셨고,
그들은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고 약속대로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다윗 왕가가 이루어지게 하심으로써
오실 메시야의 모형을 말해주고 실체로 예수 그리스도가 오셨다.
이 사실은 (마1:1)의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됨을 말한다.
아브라함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다.
하나님을 찾은 적이 없었지만 그를 불러주셨다.
그처럼 우리도 하나님께서 불러 주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받았듯이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죄 사함 받은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말씀을 알게 됨으로써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창세전에 정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시기에
이 땅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정하신 뜻을 이루기 위해 역사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믿지 않는 자는 멸망의 자리에 가게 하신다.
이를 기억하며 살자! 아멘!!
“나는 천국백성이다.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을 위해
주 안에서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천국 백성이다”고 형제들에게 고백하라고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