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기자회견 - 짜고치는 고스톰으로 말 맞춘 후
임연숙이라는 한국인 여성, 완전 한국인을 내세워 외신기자의 영어 질문을 기획했군요.

외신 기자이면서 한국말 못하는것처럼 쑈하기
이 여자 대북관.. 이명박과 똑 같습니다.
서울시장 때 부터 이명박과 아주 친한 듯...
대국민 코메디의 달인 이명박...
오늘도 한껀 단단히 했군요...창피~*
이 여자 한국말 잘한다네요.
이명박과 대담도 했었다네요.
결국 영어로 씨부린건 시간 끌기용이라는 의혹을 면키 어려울것 같네요.
또한 기자라는사람이 노트북도없이 볼펜달랑들고 뭔기사를쓴다고안자있는지 미리짜고나온거 다안다
저 여자의 질문요지는 딱 2가지로 요약되는데..
-외교적마찰에의한 한국의 대외신인도 하락
-국민저항으로 자꾸 정책을 바꾼다면 어떤정책을 향후 할 수있겠는가!!
이내용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않아요?
임연숙질문내용=정부의 주장=조중동의 논조와 너무나 동일한데....
쥐의 탈을 쓴 이명박이나.....
영어로 가장한 한국여인이나.....
한수 더떠 한국말 알아듣는여인에게 통역하는 청와대 통역관이나.....
암튼 믿음이 안가는 정부구먼요.

좌 연숙 우 오뤤지? 오륀지?
외국인인척...노트북도 없이 종이쪼가리 하나 들고와서 영어로 질문처하던 너! 임연숙!!
빨간 원은 KBS 낙하산 투하 준비중인 김인규 입니다
게잡ⓧ농심퉤퉤 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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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문중 임연숙과 이명박의 짜고치는 고스톱을 한번 다시 봅시다!!
한미 정부 간 합의에 대해 수정 내지는 재협상을 하고자 논의하고 있는 데 이것이 지난 몇주간 촛불시위 등 한국 대중의 압력에 따른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대통령은 미국과 다시 협의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다른 제3국에 한국이 어떻게 비춰질지에 대한 부정적 우려는 없는가.
▲어느 나라든지 그 나라의 특유한 문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저희 한국은 산업화 과정에서 민주화를 이룬 나라기이도 하다. 우리나라가 민주화를 이루는 과정을 보면 4.19나 6.3, 6.10항쟁 등의 과정을 통해서 민주화를 이뤘던 문화를 갖고 있다.
21세기는 대의민주주의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이 의회에서 이뤄지는 것이 정상 정치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 쇠고기 사태 경우에는 특수한 사정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더욱이 21세기는 디지털 시대이고 바로 인터넷으로 모든 국민이 의사를 직접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시대이기도 한다.
앞으로 한국은 의회 민주주의로서 국회 내에서 중요한 일들이 논의가 되고 거기서 해결되는 방향으로 갈 것이다. 그럴 경우에 한국 같은 특수한 문화를 이해하는 게 외국인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외국인이 이해해주길 바라고 앞으로 광장에서 불법.폭력적으로 하는 것은 큰 지지를 못받을 것이다.
한미간 쇠고기 추가 협의가 잘 이뤄진다면, 즉 한국이 바라는 결과를 얻으면 한미 FTA(자유무역협정)에 어떤 결과를 미칠 지 생각해 보셨나. 미국 의회에서 한국에 더 많은 것을 요구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봤느냐.
▲쇠고기 수입과 한미 FTA 통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쇠고기는 한국에 수출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고 FTA는 한국만이 아니라 양국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한미 FTA는 수정이 있을 수 없다. 부시 미국 대통령께서는 재협상이 FTA는 없다고 얘기했고 가능하면 부시 임기 중에 이것을 풀도록 노력하겠다 고 분명히 약속했다. 저희도 부시 대통령 임기 중에 통과되기를 기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알고보니까 당선인 시절부터 절친이었네
이명박 정부는 확실히 국민을 ㅄ으로 아는듯..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국민을 상대로 쇼를 하는게 엽기
첫댓글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