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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여행의미학 우리길고운걸음
 
 
 
카페 게시글
주말(휴일)도보후기 6월22일(토)남양주-물의정원
이같또로따 추천 0 조회 398 24.06.23 11: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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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20:35

    첫댓글 뜻밖의 비소식에 더위도 비켜가고 두물머리에서 한폭의 산수화를 본듯 몽환적인 분위기에 거의 하루를 즐겁게 보냈습니다. 배다리를 건너간 세미원도 그동안 단장을 많이해 정갈하고 비가오니 운치가 더해졌습니다. 로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24 00:02

    예보보다 더 많은 양의 비가 내렸지요.
    그럼에도 오히려 운치가 있었던 걸음이었구요.

  • 24.06.23 21:34


    비로 인해 시원하고 물이 많아 물의정원이라 명칭되었는지 곳곳에 물이 그~~득하여 운치있고 따뜻한 커피 생각이 간절한 하루였어요~점심으로 먹은 죽여주는 동치미국수는 시원하고 새콤달콤맛의 죽여주는 맛이었어요~ㅎ
    가져간 아아는 결국 집으로 되가져왔지만~
    세미원근처 카페에서 빈자리님의 연꽃빵과 첼로님의 따뜻한커피와 생강차 등으로 즐거운 담소도 많이 나누고~
    너무 즐거운 하루였어요~
    길벗님들도 모두 반가웠어요~♡

  • 작성자 24.06.24 00:04

    ㅎ 맞아요. 빗물 정원이 되어버렸던 물의정원.
    비를 맞으며 걸은 두물머리-세미원 운치있었구요.

  • 24.06.23 23:10

    물의정원은 비오는날이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ᆢ 자연도 파릇파릇ᆢ
    회원님들께서도
    시원해 보이십니다ᆢ
    특히 항아리분수는 아이디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6.24 00:06

    배다리 통행료가 값 싼 건 아니지만...ㅠㅠ
    두물머리와 세미원은 그 값 이상였지요,

  • 24.06.24 00:07

    @이같또로따 연꽃도 예쁘게 피었군요 비오는날이 더 예쁘군요 ᆢ

  • 24.06.23 23:13

  • 작성자 24.06.24 00:08

    항아리분수 위 돌부처님도 시원했을 듯.

  • 24.06.24 06:31

    비오는 날의 예쁜사진들의 초록초록 자연속의 색감들~
    연꽂의 하이얀 ~
    꽃양귀의 새빨간~
    수련의 핑크 ~
    모두모두 그리고 님들의 우산색
    와우~~~빗물과 어울려 참 경이로운 조화를 이룹니다
    다시 수채화속으로 들어가고싶다는 ㅎ ......!!!!!
    로따님의 후기는 언제나 감동을 주지요
    비오는날 리딩해주신 로따님
    수고 넘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6.24 09:08

    물의정원에서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걷는 내내 비를 맞았지요.
    우중 도보여서 오히려 운치를 더했구요.

  • 24.06.24 09:01

    빗속에서 물의정원 너무~~ 좋은추억들 웃고또웃고 지금도 가슴과 마음에 남아 있어요 모두들 빗속을 즐기는것 같아서 저도 행복 그자체 였지요 이같또로따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4 09:12

    두물머리와 세미원에 많은 인파가 몰렸지요.
    우리뿐 아니라 모든 분들이 빗 속에서도 환한 모습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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