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꾼 꿈인데 오늘 올리네요.
꿈내용이 갑자기 제가 잘 알지도 못하는 장소로 가고 있다가 어떤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서 보니까 사람들이 돈을 만들고 있더군요.
잘 알지도 못하는 곳이었지만 꿈속에서 이곳이 바로 조폐공사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만들고 있는 돈은 우리나라돈이 아니고 외국돈을 만들고 있더군요.
달러돈 같기도 했고, 중국돈 같기도 했고, 정확한것은 잘 모르겠고 외국돈이라는것만 생각이 나더군요.
그러다가 사람들이 만들던 돈을 세어보기도하고 했는데 저는 직원이 아니라서 그런지 저에게는 돈 세어보라고 주질 않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른곳도 한번 둘러봐야지 하고 다른곳을 보는데, 재밌는것은 이곳이 동시에 핵폐기물 처리장이라고 하면서 돈 만들고 난 후에 발생된 쓰레기들을 모두 어떤 괴상하게 생긴 큰 차에 담아서 그차를 어디로 내보내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참 희한하게 생긴차를 보내는구나 하면서 저런차 나도 한번 타 보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면서 꿈에서 깨었는데, 무슨 꿈일까요?
하두 부안군 문제로 떠들썩하니까 이런꿈을 꾸는건지..... 그런데 조폐공사는 왜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첫댓글 명예롭지 못한 일이 있으시네요. 본인의 생각과는 달리 일이 진행되는것뿐이라고 주장하시지만 타의 인정은 반드시 그게 아닐수도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