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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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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금산 임영봉 (이 아침에 읽는 시) 사람이 산다는 것이
금강 추천 0 조회 9 24.11.10 14: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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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1 18:52

    첫댓글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만한 저승없다고
    오늘 내삶이 개똥밭 이라도 자중자애 살렵니다

  • 작성자 24.11.12 09:19

    그려, 제 처지를 발판으로 삼아 우주를 즐기면 되는 거지.
    항상 외물을 경계해야 하지. 외물이 악마인 셈이지. 그들은 나를 망가뜨려야 에너지를 얻을 수 있거든그려!
    어쩌면 그 것이 우주의 규칙일 수도 있지만그려!
    그래서 선택의 형식이 매우 중요할 수도,
    하냐, 안 하냐?
    해도 되냐?, 안 해도 되냐?
    매우 복잡한 게 삶이고, 우리는 이미 거기에 따른 기전을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스스로를 경계해야. 하는 거지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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