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에서 농습생으로 반나절을 보내면서
최근에 읽었든 김홍신선생의 "인생사용설명서"의
용서와 화해에 관한 글이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자연앞에는 아무런 보잘것 없는 진리같았습니다.
자연에 순응하듯, 곡식이 영걸어가는 섭리를 느끼니 참 많이도 부질없는 것에 얽메여 있었든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것들에게 처음 마음처럼 가지는게 어렵지만 그런 마음을 가지는것이 자신을 더더욱 사랑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첫댓글 좋으신 말씸. 그렇지만 알면서 행동에 옮기는 게 어디 쉬운가요?
그래서 행복과 고통,후외와 그리움을 가지며 사는가 봅니다. 쉽지 않기에 다시 돌아가려 깊은 성찰이 필요하겠지요
차 선생님~~~^^**
김 선생님~~~^^**
첫댓글 좋으신 말씸. 그렇지만 알면서 행동에 옮기는 게 어디 쉬운가요?
그래서 행복과 고통,후외와 그리움을 가지며 사는가 봅니다. 쉽지 않기에 다시 돌아가려 깊은 성찰이 필요하겠지요
차 선생님~~~^^**
김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