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의료공백 사태가 벌어진 지 6주째로 접어들면서 현장에 남은 의사들이 체력의 한계를 호소하며 내일부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수술이 절반 이상 줄어든 상황에서 외래진료까지 줄어들면 환자들의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보여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김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진료 축소를 예고한 전국의대교수협의회에 속한 의대는 모두 39곳.국내 주요 47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수술과 진료를 맡은 교수진들이 속한 단체입니다.이들은 25일부터 교수들의 근무 시간을 주 52시간으로 줄이고, 다음 달부터는 외래 진료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피로가 누적되면서 환자의 안전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내린 결정이라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014264?ntype=RANKING
내일부터 '진료 축소'...환자 불편 더 커질 듯
의료공백 사태가 벌어진 지 6주째로 접어들면서 현장에 남은 의사들이 체력의 한계를 호소하며 내일부터 진료 축소를 예고했습니다. 수술이 절반 이상 줄어든 상황에서 외래진료까지 줄어들면
n.news.naver.com
첫댓글 이대로 계속 가면 수술도 못하겠네요 의료체계가 얼마나 버틸까요
빅5는 전공의 없으면 수술 많이 줄어들겠죠. 그동안 주 80시간 일한 거 보면 엄청 힘들게 살았네요. 젊으니까 버티지 중장년 같으면 과로사 할 거 같네요
" 싸고 좋은 건 누군가가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 " 라고 들었습니다.그 누군가가 전공의였네요.
첫댓글 이대로 계속 가면 수술도 못하겠네요 의료체계가 얼마나 버틸까요
빅5는 전공의 없으면 수술 많이 줄어들겠죠.
그동안 주 80시간 일한 거 보면 엄청 힘들게 살았네요.
젊으니까 버티지 중장년 같으면 과로사 할 거 같네요
" 싸고 좋은 건 누군가가 고생하고 있다는 이야기 " 라고 들었습니다.
그 누군가가 전공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