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roon 5 (feat. Christina Aguilera) - Moves Like Jagger
2. Adele - Someone Like You 3. Foster The People - Pumped Up Kicks 4. LMFAO (feat. Lauren Bennett, GoonRock) - Party Rock Anthem 5. Gym Class Heroes (feat. Adam Levine) - Stereo Hearts
6. Bad Meets Evil (feat. Bruno Mars) - Lighters 7. Cobra Starship (feat. Sabi) - You Make Me Feel... 8. Rihanna - Cheers (Drink To That) 9. Nicki Minaj - Super Bass 10. Lady Gaga - You And I
11. Pitbull (feat. Ne-Yo, Afrojack, Nayer) - Give Me Everything 12. Lil Wayne - How To Love 13. Katy Perry - Last Friday Night (T.G.I.F.) 14. OneRepublic - Good Life 15. David Guetta (feat. Usher) - Without You 16. Coldplay - Paradise 17. Britney Spears - I Wanna Go 18. Dev - In The Dark 19. Hot Chelle Rae - Tonight Tonight 20. Adele - Rolling In The Deep
▷ 1위부터 4위까지는 지난 주와 동일합니다. 마룬파이브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Moves Like Jagger는 음원판매량도 유일하게 20만 건이 넘었고, Radio Songs Chart에서도 무서운 속도로 1위에 올라 독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델의 Someone Like You는 음원판매량이 다소 떨어졌지만 방송횟수가 무섭게 오르고 있어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큰 변화는 없는 가운데 데이빗 구에타와 어셔의 Without You가 여덟 계단을 오르면서 20위 안에 들어왔고, 콜드플레이의 신곡 Paradise가 공개되자마자 16위에 올랐습니다. Top 20은 아니지만 25위로 25계단 상승한, LMFAO의 Sexy And I Know It이 슬슬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상 Hot 100 소개입니다. 동영상의 출처는 유튜브입니다. 영상 아래 있는 파란 글씨를 클릭하시면 채널에 접속하여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2. Adele - [21] 3. Lil Wayne - [Tha Carter III] 4. Brantley Gilbert - [Halfway To Heaven] 5. Staind - [Staind]
6. The Beatles - [1] 7. George Strait - [Here For A Good Time] 8. Dream Theater - [Dramatic Turn Of Events] 9. Jay-Z & Kanye West - [Watch The Throne] 10. The Davil Wears Prada - [Dead Throne]
11. Red Hot Chili Peppers - [I'm With You] 12. Anthrax - [Worship Music] 13. Jason Aldean - [My Kinda Party] 14. Foster The People - [Torches] 15. Primus - [Green Naugahyde] 16. Various Artists - [Now That's What I Call Music! 39] 17. Luke Bryan - [Tailgates & Tanlines] 18. Bush - [The Sea Of Memories] 19. St. Vincent - [Strange Mercy] 20. Beyonce - [4]
▷ 사실 1위가 누구냐가 아니라, 과연 얼마나 많이 팔려 1위를 할 것인가에 관심이 가는 한 주였습니다. 결과는 생각보다 저조한 기대에 살짝 못미치는 약 35만장이었습니다만, 저번보다 신통치 못했던 싱글 성적들이나 다른 컨트리 가수들의 판매량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도 높은 판매량임에는 틀림없습니다. 2위는 언제나처럼 아델의 [21], 3위는 릴 웨인의 [Tha Carter III]입니다. 이번 주에는 오랜만에 이름을 보이는 밴드, 특히 하드락 밴드들의 음반이 대거 등장하여 락 팬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풀어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스테인드의 새 음반인 [Staind]가 5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성적을 보였고 관록의 메탈 밴드인 드림 씨어터의 [A Dramatic Turn Of Events]가 8위, 데빌 웨어스 프라다의 [Dead Throne]이 10위입니다. 드림 씨어터 못지않은 연륜을 가진 앤스랙스의 [Worship Music]은 12위, 재결성 후 2000년대에 첫 음반을 낸 프리머스의 [Green Naugahyde]는 15위입니다. 1990년대 중후반에 큰 인기를 끌었던 밴드, 부시도 10년만에 [The Sea Of Memories]를 내놓았으며, 이 음반은 18위에 올랐습니다.
이상 Billboard 200 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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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곡
Coldplay - Paradise (이번 주 Hot 100 16위)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현재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Tony Bennett, Amy Winehouse - Body And Soul (이번 주 Hot 100 8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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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틴이 비바 라 비다 내면서 '트릴로지는 끝났다'라고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X&Y] 이후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Body And Soul 정말 서글푼 만남인가요?? 전설의 노익장 가수와 요절한 천재 가수의 만남...Coldplay의 음악은 사운드는 방대해져 가는데 Coldplay의 느낌은 자꾸 지워져만 가네요..
에이미가 먼저 갈 줄은... 저도 예전의 콜드플레이가 자주 생각나지만, 변화해서 적응하는 것도 밴드에게나 팬들에게나 하나의 기술 아니겠습니까.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