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마이바흐 S600( Mercedes-Maybach S600)이 공개되었다. 2012년 생산이 되어 4년만에 귀환이다. 다임러그룹의 메르세데스-벤츠의 최고급 S클래스 서브브랜드로서 정식 명칭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이다. 국내 3월 출시 예정
벤츠의 플래그쉽 세단 S600을 기반으로 한 만큼 럭셔리의 극치를 보여준다.
곳곳에는 마이바흐 고유의 삼각 엠블럼을 찾아볼 수 있다.
올해 3월에 출시한다고 알려졌으며 마이바흐는 S500과 S600으로 트림에 따라 S500은 2억3000만원~2억5000만원대, S600은 2억9000만원~3억원 초반의 가격일 것으로 추정된다.
9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였으며 최고 출력은 530마력에 최대토크는 82.6이다.
마이바흐 S600은 차체를 벤츠 S클래스 대비 200mm 늘렸다.
4인승 독립 시트이고 접이식 테이블도 추가하였다.
크롬 장식과 퀼팅 가죽으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하였다.
루프모양의 변경으로 머리쪽 공간이 12mm 정도 늘었다.
뒷자석 문을 짧게 하는 대신 탑승자는 두꺼운 C 필러의 삼각창으로 밖을 볼 수 있게 하여 특권층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였다.
고든 와그너(Gordon Wagener) 다임러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마이바흐 S600 내부의 거의 모든 부분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덮혀있다고 이야기하였다.
외관상의 차이점은 라디에이터 그릴의 수직 루와 접지 타입이 되는 전용 20인치 휠이다.
마이바흐라는 이름 답게 6미터에 달하는 길이를 자랑한다.
트렁크가 작아 골프백을 하나 싣기 어려워보인다. 트렁크 중앙에는 벤츠 고유의 삼각별과 함께 왼쪽에 MAYBACH라는 로고가 새겨져 있다.
세계 3대 고급 자동차에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마이바흐를 꼽고 있다. 세계 최초로 내연기관을 발명한 사람 중 하나인 빌헬름 마이바흐의 이름을 딴 것이며, 아들 카를 마이바흐는 1921년 고급 자동차를 생산하기 시작하였다고 있다.
건희짱.. 저 트렁크에 한 번만 태워주시면 안될까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애마 중 하나
흑형들이 싫어할듯 !!!
음악 레이블마져 마이바흐 뮤직으로 했는데 걍 s클처럼 나와서 조만간 팬텀 뮤직으로 바꾸겠네 ㅋㅋㅋㅋㅋ
이건희가 탄다길레 좆 비쌀줄 알았는데 나도 집 안사면 살 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