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대학 복학해서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학교에 조금이나마 알던 친구들도 다 졸업하거나 학교를 그만둬서 외롭게 학교 다니기 힘드네요 ㅠㅠㅠ
교양을 주로 문학이나 역사 쪽으로 주로 듣다 보니 계속 프린터의 필요성을 느끼다가 좀 구매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맨처음엔 저렴한 복합기(스캔+프린터+복사)를 생각했는데,
차피 스캔이나 복사는 많이 쓰질 않고, 둘다 도서관에 구비가 되어있어서 필요할때만 가서 쓰면 될꺼 같구요..
대신 프린터 같은 경우에는 한주에 근 100장 가까이 뽑다 보니, 많이 많이 쓰이기도 해서 ㅠㅠ
그래서 레이져 프린터를 구입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이거 뭘 사야 할지 참 어렵네요 ㅠㅠ
가격은 많이는 못쓰고 7~10만원 이내에서 구입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알아본 기종이
삼성전자 라제트 ML-1665K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10001&nv_mid=5549877254
엡손 아큐레이져 M1200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01010001&nv_mid=5562857373
정도 인데요.. 월 500장 정도의 프린트라면 토너 비용도 많이 들까요 ㅠ?
잉크젯을 사려고 했지만 예전에 토너가 하도 쉽게 달아서 자주 교체했던 기억이 떠올라서요..
늦깎이 복학생에게 비스게 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_ _)
첫댓글 비싸긴 한데 캐논lbp3300 좋습니다. 자동양면 인쇄도 되고요. 가격이 20정도면 구입할 수 있을겁니다. 돈 좀 더 쓰는 것도 고려해보시길. . .
엡손 프린트 무한잉크 정품있습니다. 이왕 구입하시는거면 무한잉크 정품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