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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 처음이라 넘나 떨리는것 ㅠㅠ
그래도 여시에서 넘나 꿀정보들 많이 얻어가서 나도 한번 적어보자해서 적어봄
노잼이고 의식의 흐름이지만 그래도 여시들도 재밌는 여행하길 바라서 여기에 적어보아용:D
일단 나여시의 특징: 드라마로 배운 일본어(자격증없고 야매일본어만 가능) ->듣고 말하는건 얼추가능하지만 읽고 쓰기를 못함
관광객많은거 별로 안좋아함 사람없고 한적한 유적지(ex:사찰) 좋아함
더쿠더쿠더쿠더쿠더쿠임
이번에 오사카 2번째방문임
그렇기때문에 이번여행은 사람들이 잘 안가는 오사카나 교토를 가고싶었구 같이가는 친구도 더쿠더쿠더쿠이기때문에
덕질여행+유적지+쇼핑 에 같이가는 친구외에도 또한명의 친구가 일본에서 살고있기때문에 그 친구를 보러가는 목적이었음
그리고 일단 기본적으로 첫번째에 오사카에 갔을 때에 유명한 유적지는 다 갔다왔었어! 그래서 굳이 다시갈 필요를 못느낌
따라서 기본적인 플랜으로는
1일차: 칸사이공항도착해서 교토로 바로이동하고 잠
2일차: 교토 오하라관광 -> 교토역 이온몰구경
3일차: 교토역 기온거리구경 + 교토역에서 쇼핑
4일차: 난젠지+헤이안신궁+철학자의 길구경-> 오사카로 이동
5일차: 고베 기타노이진칸-> 모토마치상점가->난킨미치 차이나타운-> 야경구경
6일차: 나라 카스가타이샤->간고지->사슴구경
7일차: 오사카 덴덴타운에서 덕질덕질★
8일차: 유니버셜재팬스튜디오에서 하루온종일!
9일차: 아침뱅기타고 한국에 도착!
이었기때문에 아무튼 9월초에 제주항공에서 얼리버드 떴길래 한사람당 19만 8800원으로 인천-오사카행 왕복비행기를 끊음
가기전에 오사카에서 지낼 에어비앤비결제하고 유니버셜티켓을 배송으로 받아 미리 챙겨가고 교토 게스트하우스 로쿠로쿠에 예약하함(교토 게스트하우스 돈은 현장에서 결제)
하지만 얼리버드는 알다시피 얼리버드인 이유가 있잖아염? 말이 8박 9일이지 거의 6박 7일로 지내다 옴
인천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4시 55분이었기 때문에 시간이 애매해서 뱅기표랑 수화물 부치고
공항에서 뱅기 기다리는 동안 앤티앤스에서 프레첼 사먹음! 나머지 넘나 비싼것 ㅠㅠㅠㅠ
다른데는 줄 안서는데 여기만 줄서더랗ㅎㅎㅎㅎㅎ
먹던중에 찍은거지만.....그래도 넘나 행복해따 ㅠㅠㅠㅠㅠ
이거먹고 사스가 제주항공.... 25분 연착되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타고왔어! 그런데 출입국심사가 너무 오래걸려서
오사카 공항에 도착했을때 대략 8시쯔음 이었고 일단 첫날은 교토에 갈거라서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한신투어리스트를 사고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샀어! 첫날에 교토갈 여시들은 무조건 이코카-하루카패스 사는게 개이득이니 사는거 추천!
이게 한신패스고 이게 이코카-하루카패스
참고로 한신패스는 1층 인포에서 살 수 있지만 이코카-하루카패스는 2층으로 올라가서 사셔야해요! 그리고 이코카-하루카패스는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더 빨리 발급받을 수 있다는거! 우리는 그래서 미리 한국에서 이코카-하루카 예약권을 인쇄해서 들고가서 받았어! 사실 인포에서 교토 1일버스 승차권을 사고싶었는데 직원분에게 물어보니까 예전에는 교토 1일버스 승차권을 팔았는데 지금은
1일버스 승차권을 안판다고 하더라구 ㅜㅜㅜ 그래서 교토에서 사기로 하구 이코카-하루카 패스를 끊고
바로 교토로 가는 하루카패스 이용해서 교토로 가는 하루카를 탔어
이거 타면 짱편하게 교토로 갈 수 있는걸 알기때문에 하루카를 탔는데 문제가 발생했짛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하루카타고 오면서 너무 편했는지 하루카에 짐을 두고내림ㅎㅎㅎㅎㅎㅎㅎ....
문제는 그걸 교토역에서 한참걸어와서 알았음ㅠㅠㅠ 근데 이미 교토에 도착한 시간이 9시 32분이라 숙소체크인시간에
너무 늦었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 주인에게 말하기로 하고 교토 게스트하우스 로쿠로쿠로 가는 버스를 탔어
게스트 하우스 로쿠로쿠는 여시에도 후기가 있지만 다다미방이랑 코타츠가 있어서 료칸느낌도 나고
무엇보다 주인아저씨가 넘나 친절한것! 자전거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첫번째로 갔을 때 너무좋아서 다시 숙소 예약함
도착하니 밤 11시더라구 ㅠㅠㅠ 사실 미리 양해를 구했지만 그래도 늦어서 너무 미안하더라
그래도 친절하게 웃으면서 맞아주시뮤ㅠㅠㅠ 감동 ㅠㅠㅠㅠㅠ 그리고 우리가 하루카에서 짐 잃어버린거 이야기하니까
자기가 한번 전화해보겠다고 해주시고ㅠㅠㅠㅠㅠ난 만약 다시 교토간다고 해도 이숙소에서머물거야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머물렀던 숙소모습! 맨날 들어와서 쓰레기통 비워주시고 좋았어! 일단 인천공항에서 프레첼먹은게 전부여서
편의점에서 이것저것사와서 야식좀 먹고 바로잤어!
일본 편의점 음식 맛있더라....☆
저기에 있는 호로요이 딸기맛인데 기간한정인데 어째서 부루펜맛이 나는가...^_ㅠ.....
아까워서 일단 먹기는 했는데 다시는 안먹었다고 한다! 오코노미야키는 맛있었어!
암튼 둘째날이 되어서 교토 오하라에 가기로 했어! 오하라는 교토시내가 아니라 교토 외곽이기 때문에
교토 1일버스 승차권이 통하지 않아! 그래서 따로 표를 끊어야하는데 교통비 계산하기 귀찮아서 와타시는
그냥 이코카(우리나라로 치면 T-머니)로 결제하기로 함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했는데 그래도 같은 정류장이라 다행이었어
버스간격은 오하라가 교토외곽이라서 그런가... 배차간격이 조금 넓고 심지어 제시각에 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약 1시간만에 오긴했어! 그리고 도착하자마자 기쁨의 사진 ㅜㅜㅜㅜ
여기가 워낙 시골이다보니까 외국인 관광객이 거의 없고 그래서 그런지 영어안내? ㅎ... 그런거 1도 없었음
계속 일본어로만 방송나오고 모든 설명서는 일본어로 되어있음 영어써있는데가 드물었어, 사실 오하라에서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가족만 한번보고 전부 현지인이었닿ㅎㅎㅎㅎㅎ. 오하라 만약 갈거면 참고해야할듯
사실 오하라에 온 이유는 히카에리온센! 즉 당일치기 온천이 하고싶어서 였거든! 학생 여행객이다 보니까
돈도 별로 없고 온천은 하고싶고 그래서 당일치기 온천을 선택했어.
오하라에서 당일치기 온천을 할수 잇는 곳은 대표적으로 2군데가 있어. 하나는 '오하라노사토', 그리고 또 하나는 '오하라산소'
인데 사실 거기서 거기얌. 난 그냥 친구에게 선택지를 주었기 때문에 오하라노사토에 가기로 결정했어. 당일치기 온천은
점심+온천코스로 하기때문에(물론 온천만 하는것도 가능해) 우리는 그 시간에 맞춰서 오하라노 사토에 갔어
찾아가는길은 넘나 친절하게 100m마다 표지판이 있기때문에 굳이 구글맵을 켜지않아도 무리하지 않고 가실수 있슴다!
뭔가 어정쩡한 자세로 뒷모습만 찍었지만 입구찍은게 이사진밖에 없다 ㅠㅠㅠㅠ
일단 여기로 들어가면 식사먼저할건지 아님 온천부터 할건지 물어봐염. 우리는 온천부터 먼저하기로 하고 식권을 받음.
식사종류도 여러개 있는데 우리는 예산이 모자란지라 가장싼 오니기리랑 우동으로 하고 수건렌탈하니까 한사람당 대략
1700엔나옴!
일단 당일치기 온천은 온천하고나서 맞은편에 있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식권내면 밥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
아무튼 온천들어갔는데 노천온천이라 짱짱조았어! 겨울이지만 우리나라 겨울바람처럼 칼바람이 아니라 선선한 바람이라서
딱 노천온천의 로망을 이루는 느낌!
(이 사진은 공식홈페이지 http://www.oohara-no-sato.co.jp/)에서 들고왔어! 진짜 이런 가마솥같은 욕조에서
노천온천하니까 몸도 마음도 노곤노곤해지면서 좋더라! 1시간정도 온천하구 나와서 밥을 먹으러 들어갔어
우리가 먹었던 미역우동이랑 오니기리. 사실 그닥 맛있지는 않았지만 싸니까....ㅎ....
돈되는 여시들은 미소나베머겅 두번머겅 저거 오니기리 옆에있는게 미소시루인데 미소시루 존맛탱이었음
나랑 내친구도 먹으면서 아... 미소나베먹을걸ㅜㅜㅜㅜ 근데 너무 비싸 하면서 먹었음
다먹고나서도 그닥 배부르지는 않더랗ㅎㅎㅎㅎㅎ
밥먹고 나서는 오하라노사토 바로 옆에있는 잣코인에 갔어!
잣코인입장료는 600엔이었고 들어가자마자 친절하게 한국어로 된 설명서도 주더라고 ㅜㅜ
잣코인은 비구니절이라 그런지 굉장히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놨더라
그리고 잣코인에서 신기했던건 거기에 있는 부처님이 손에 5색실을 쥐고 있고 그걸 절드리는 곳까지 연결해놓은거야
그래서 거기 직원분에게 이 실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냐고 물으니까 이 실을 잡아서 부처님과 연결되어서
나쁜마음은 버리고 좋은마음만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의미라고 하더라고! 한국절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라 굉장히 재밌었어
이런식으로 정원도 잘꾸며놨고! 작게 박물관도 만들어 놓고 박물관내에 기념품가게에 갔는데 거기 직원분들이 우리같은 외국인이 엄청 신기했나봐.... 자꾸 우리보면서 서로에게 말걸라고 미루더라곻ㅎㅎㅎㅎㅎ 직원분들 진짜 귀여웠어!
여기 잣코인 구경을 마치고 산젠인으로 가기로 했어! 산젠인이랑 잣코인이랑 반대방향이라 좀 많이 걸어야했지만
표지판이 너무 잘되있어서 길찾는데 헤매고 그런건 없었어. 다만 산젠인이 생각보다 오르막길이라 나중엔 숨차더랔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오르막길이 있고 오르막길 중간에 있는 인형! 다들 산젠인 가기전에 기념으로 찍더라고 그래서 나도 한번 찍어봄
그리고 산젠인에 도착해서 일단 입구부터 사진찍곻ㅎㅎㅎ
산젠인은 확실히 유명한지 잣코인보다는 사람이 더 많았어. '이끼정원'이 유명한 탓인가?
사실 초록창에 오하라를 검색했을 때 나오는게 대부분 산젠인의 이끼정원이기때문에 나도 엄청 기대하고갔어
이런식으로 이끼가 정원에 전부 깔려있어서 보기드문광경이라고 해야하나? 진짜 보면서 우와 하고 소리가 나오더라
진짜 오하라 가는 여시있으면 여기꼭 가봤으면 좋겠어! 진짜진짜 보기좋았음
이렇게 산젠인 다 보고나니까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산젠인 옆에있던 쇼린인에 갔어
쇼린인은 작아서 그런가 보는 사람이 나랑 내친구밖에 없더라구 그래도 여기도 불상이라던가
이끼정원이라던가 잘꾸며놔서 굉장히 보는맛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재밌는게 여기도
잣코인이랑 마찬가지로 부처님 손에 5색실을 걸어놓아서 실을 잡게 만들어놨더라구
여기도 이렇게 되어있어서 신기하고 재밌었어! 오하라절만의 특징인가? 싶더라구 암튼 이렇게 구경 다 하고나서
숙소 돌아와서 잠깐 쉬다가 저녁시간이 아까워서 교토역 이온몰에 구경하러갔어
날짜를 잘 맞춘건지 마침 이온몰 세일기간이더랗ㅎㅎ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거기 이온몰 푸드코트에서
라멘이랑 볶음밥세트 시켜서 먹고 구경하다가 숙소 돌아왔엉
사진은 푸드코트에서 먹었던 라멘이랑 볶음밥! 그냥 쏘소했엉! 사실 더 걸어다니기도 귀찮아서 그냥 여기서 먹은것도 있고
그리고 저 일루미네이션은 이온몰 다 구경하고 나오니까 이온몰 바로 앞에 저렇게 예쁘게 해놨더라구 그래서 찍은거!
그리고 친구랑 같이 야식사와서 냠냠
이온몰에서 사온건데 타임세일 만셓ㅎㅎㅎㅎㅎㅎ 저녁밥보다 야식에 더 신경써서 먹었음!
저거 훈제연어랑 게맛살인데 존맛탱ㅠㅠㅠㅠㅠ 저거먹고 신나서 잤음 ㅠㅠㅠㅠㅠ
3일차부터는 다음글에 쓸게 ㅠㅠㅠㅠ
혹시 글에 문제있으면 알려주세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침대아래 전기담요있어서 따뜻하고 에어컨처럼 생긴 온풍기도 있어서 따뜻했엉!!
@민석(김민석) 아닠ㅋㅋㅋㅋ 목욕탕내에있는 탕하나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나무로된 탕하나랑 저기 가마솥탕 총 3개 있어!
끄앙 여시야 나 오하라 산소로 당일치기 가려고 했는데 일정때문에 갈까 말까 했거든...근데 이 글 보니까 넘나 더 가고 싶은것!! 그냥 가야겠어!!! 고마워 여시여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아니 난 교토에 있을때만 로쿠로쿠에서 지냈구 고베나 나라갈때는 당일치기로 가서 오사카에 숙소잡았어! 오사카가 숙소가 많아서 더 저렴하더라구
@오세훈의발닦개 여시가 내취향과 똑같다면 전혀 1도 안아쉬울거얌ㅎㅎㅎㅎ 고베는 솔직히 유적지라기보단 관광지느낌이었고 관광도 솔직히 건물보다 사람구경을 더 많이 한 느낌이라섷ㅎㅎㅎㅎㅎ 오히려 유적지좋아하면 나라를 추천할게! 나라가 절도 굉장히 많고 확실히 절들이 웅장한 느낌이 들어서 난 나라가 엄청엄청 좋았어 나라에 있는 유적지에서 만나신분들도 엄청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나는 유적지더쿠라 고베를 당일치기하고 나라를 2박하는 것도 괜찮다보아요♥
@오세훈의발닦개 네...숙소예약은 꼭미리하세염ㅎㅎㅎㅎ 요즘 오사카로 여행하는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왠만해선 일찍일찍하는게조아염 저도 거의 2달전에는 숙소예약 다 끝냈던거같아염!!! 가서잡는건 정말...절레절레...비추해여 ㅠㅠㅠㅠㅠ 이번이 일본여행 처음이면 오사카 3박이면 충분한거같아요! 오사카는 유적지를 보기보다는 그래! 관광명소는 이런곳이구나! 하는 느낌으로 가는 곳이라...★ 그리고 오사카는 쇼핑의메카라서 다들 하고가져! 그리고 만약 유니버셜가실거면 미리 표끊고 가는게 좋을것같아염
@오세훈의발닦개 넹!!! 일단 마지막글에 경비랑 예약같은거 정리하겠지만 그래도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괜찮아욤!
@오세훈의발닦개 입장권: 유니버셜을 들어가기위해 반드시 필요한것
익스: 난 기다리는게 싫으니까 돈주고 안기다릴거야!! 라는 사람을 위한 티켓
굳이 따지자면 입장권리 자유이용권이겠져?
전 지마켓에서 유니버셜 쳐서 샀어염!
@오세훈의발닦개 넹 입장권만 있어도 이용가능해욤 전 그냥 돈이 넘나 아까워서 익스를 안끊었지만 익스끊는것도 괜찮다봐욤! 익스가격이 넘나 어마무시한것! 사실 입장권은 전 출국하기 3일전에 끊어섴ㅋㅋㅋㅋ 익스는 유니버셜 공홈에서 끊을슈 있슴돠
@오세훈의발닦개 입장권가격만 6만 8처넌인데 익스가격이 거의 대략 7마넌 정도 해서 입장권+익스로 하면 13마넌이었기때문에 차마 그돈주고 사긴 돈이아까워...ㅆ.... 네이버에 유니버셜 혼잡도 라고 쳐보면 얼마나 사람 많은지 알 수있으니까 그거 보구 혼잡도가 높으면 익스 사는게 좋을것같어염! 전 혼잡도 40일때 가서 익스 안끊어도 그럭저럭 탈만했어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1 16:2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1.21 16:48
여시야나도첫날에 간사이공항에서 바로 교토로갈건데 왜 이코카-하루카패스가 개이득인지 알려줄수있을까??!
글구 이거타면 짱편하게 교토로 갈수잇다는게 먼말이양?? 빨리가서? 아님 좌석이 편한거야?
@메시최고 원래는 칸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 일반 티켓으로 사면 대략 3000엔 정도 나오는데 이코카 하루카 패스로 타면 1000엔에 교토까지 갈수있기 때문에 이득이라는거구 교토까지 가는데 갈아타지도 않고 좌석도 잘 구비되있어서 앉아서 편하게 한방에 갈수있다는 뜻이얌! 그리고 빠르기도 하구
@디링디힝 오대박이다 헐 무조건 저거타야하네!! 나도 저녁에 도착하는거라서 바로갈거거든! 근데저게 지하철개념이야? 기차같은거야??
@메시최고 지하철보다는 기차에 가까울듯!!
@디링디힝 아아! 혹시 간사이공항 뱅기에서 내리면 이코카하루카패스타는데가까웡? 교토까지가는데시간은 얼마나걸렸는지 혹시기억나?ㅠㅜㅠㅠ
@메시최고 웅ㅋㅋㅋㅋ 한층만 올라가면 됨!! 한시간 반 걸려염
@디링디힝 옼ㅋㅋㅋㅋㅋ 늦은시간에넘넘고마워욧!!!♥♥♥
하루 안에 오하라랑 교토 유명관광지 다 둘러보는건 무리겠지..?ㅜㅜ
넹...무리에염... 오하라 가는날은 그냥 오하라에 전부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가는게 좋아염 교통비도 그렇고 ㅠㅠㅠ 교토 처음이라면 후회하지않게 유명관광지 들르는것도 괜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