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꿈 에서 ( 휴 거 ) .. 간증 "
잠이 들려고 하는 찰나에 (꿈인데 실제 인줄 알았어요) 직감적으로 뭔가 하늘이 열린 느낌에 위를 보니 밝은 빛이 보이고 파랗고 투명한 빛을 내며 십자가 모양으로 커졌어요. 순간 잠에서 확 깨었고 (이것도 꿈 이였음)
휴거의 때 가 왔음을 온 몸으로 느꼈고 심장이 쿵쾅쿵쾅 몸과 마음이 정말 너무 떨렸고, 정말 순식간에 벌어진 일 에 눈은 하늘에 있지만 마음에는 기쁨과 함께 순간적으로 회개가 동시에 나왔어요.
꿈 이였고 여기 까지 생각나요 (그리고 실제로 잠에서 깨지 않고 다시 잠이 든 특별한 경험 이였어요) 오전이 한 참 지나고 나서야 제가 새벽에 꾼 꿈과 그 때의 느낌이 마치 실제 처럼 생생하게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중요하게 주신 메시지는(또렷하고 생생하게 생각나는 부분) 밝은 빛을 내는 십자가 였고 또 중요한건 회개 였습니다. 우리 모두 날마다 회개하며 정결하고 깨끗한 주님의 신부로 준비 되길 기도합니다.
글쓴이 : 주님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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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에 하늘에서 검은 연기와 함께 거대한 외계인 비행물체 같은게 이 땅에 떨어지고, 그 안에서 거대한 로봇같은 생명체가 나와서 지구를 장악하는 꿈을 꾸었는데, 저를 비롯한 사람들이 어찌 설명할 길이 없는 공포에 질려 아무것도 할 바를 모르고 우왕좌왕 하는 꿈을 꾸었어요. 꿈속에서 이게 "대환란"의 시작인가보다. 라고 생각을 했는데, 꿈에서 제가 우리 아이들을 끌어안고 이 험한 환란 속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켜낼 것인가를 심하게 궁리하며 절규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갑자기, 이렇게 벌써, 그 날이 왔구나 하며 놀랐습니다. 잠에서 깬 후, 이래서 우리 하나님이 휴거를 통하여 어린아이들과 거룩한 신부들을 극악의 환란 가운데 두지 않으시려고 먼저 거두어 가시는거고, 그게 놀라운 은혜라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날마다 저에게 회개의 영을 내려주시고 주님 말씀을 붙들고 살게 하옵소서. 회개기도가 무척 중요한 것임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ㅠ
첫댓글
'내가 곧 간다!!!'...8.29토 저녁 7시반쯤 저녁기도 전인데 잠자다가 나즈막한 소리지만 분명히 들었음. 나의 영을 깨우시는 성령의 세미한 음성 같습니다. 일어나서 기도했다. 예수님께 초점 맞추고 계속 찬미했다. 깨어 있으라는 싸인 같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25:13)
어제 주일 성경암송구절이었습니다. 남편과 함께 10번 이상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