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27,28>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장 전체는 예수님의 산상수훈과 더불어 유대당의 율법에 대한 ‘
설파를 하심과 동시에,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게 아니고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우선 사람들이 생각하듯이
예수님이 오셨으므로 이제부턴 유대당의 율법은 필요 없고 예수님의
새 말씀만 들으면 아무 문제될 게
없다는 주장에 대해 예수님은 반론을 제기하신 것이 된다 하겠다.
사람들은 유대당의 율법이 뜻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옛적 유대인들은 문자 그대로 그 수많은 율법 하에 있었던 고달픈 삶이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사람들에게 멍에를 지우는 그 많은 율법들을 폐하시고
새로운 율법을 주셨는데 새로운 예수님의 율법은 유대당의 율법의 기준을
능가해 있으므로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게 아니고 완전케 세우시는 일이었다.
그 일환으로 하신 말씀이 곧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유대당의 율법)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예수님의 율법)]
라고 하셨다. 또 예컨테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유대당의 율법)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예수님의 율법)]
라고
하셨다.
유대당의 율법보다 예수님이 주신 율법이 더 고난도의 어려운 율법으로
대체되었으며 어디가서 하소연할 곳도 없이 우리의 정곡을 찌르고 있다.
우리가 간음을 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기란 어려운 사람에겐 어렵고
쉬운 사람에겐 쉽다 할 수 있다.
이것이 얼마간 여유를 주는 유대당의 율법이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예수님의 율법은 스킨쉽의 간음이 아니라
마음으로 짓는 간음도 이미 간음이라고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으니
숨쉴 구멍조차 주지 않고 있는 엄한 율법이다.
그리고 인간의 성정상 눈은 눈으로 갚고 이는 이로 갚아야 비로소
용서가 될것이지만, 오히려 그 원수에게 오른 뺨도 내주고 왼뺨도
내주라는 예수님의 율법이다.
따라서 율법을 완전히 세우시러 오신 예수님의 율법이야말로 나를
끊임없이 내어주어야 하고 나를 부인하고 나를 죽여야 하는
율법이니 누가 그 율법을 지킬 것인가?
이같이 유대당의 율법이 예수님의 새 율법으로 강화되면 그 강화된
율법을 지킬 자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율법이란 무엇인가?
유대당의 율법이나 예수님의 강화된 율법이나 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모두 인간과 인간 사이의 “도덕적인 율법” 인 것이다.
엄밀히 말해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진리에 대한 율법이
아니라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발생하는 인간의 도덕적인 율법이므로
우리가 그 도덕적인 율법을 아무리 잘 지킨다 할지라도 그것은
하나님을 아는
나의 지식과는 아무
상관도 없으며
따라서 구원의 조건도 되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가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을 지킬 수도 없거니와 설사 지킨다고
할지라도 그 율법준수로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깨닫는
일만이 구원의 조건이 된다고 했던 것이다.
하나님은 신구약 모두 인간도덕적인 형이하학으로 기록을 했으나 그 속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꽃 피워야할 신령한 진리의 말씀이 숨겨져 있기
때문에 형이하학의 성경을 읽고 그 속에서 형이상학의 진리의 말씀을
찾아내라는
뜻에서 말씀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던 것이다.
그러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예수님이 말씀하신 형이하학의 말씀을
형이상학의 말씀으로 업그레이드해서 깨달아보기로 한다.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형이하학)
여기서 여자는 음욕의 대상이고 상대 남자는 음욕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데
말씀과 교리의 측면에서 대상은 누구이고 주체는 누인가?.
주체는 믿는 신도들이고 대상은 오늘의 종교제국 큰 바벨론에서 다발다발
유유상종으로 묶여 있는 비 진리의 집단들을 뜻한다.
오늘날 우리주변에 백인백색 천인천색으로 빼곡하게 진을 치고 있는 것들이
모두 비진리 집단들이다. 왜냐면 오늘날은 처음 하늘 처음 땅에서
새하늘 새땅으로
유월해야 하는 말세지말이요,
마지막 때이므로 온통
우리주변에 혼돈의 비 진리 뿐이다.
초림주가 주신 복음의 교단 기성교단도 어제의 양식이므로 비진리요,
오늘날 자신을 들어 자칭 메시야라고 미혹하는 자들도
적그리스도로서 비진리를 강물로 쏟아내고 있는 극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단히 찾고 찾아야 한다. 배를 웅켜쥐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굶주림을 참고 찾아야 한다. 배고픈 굶주림이
심하다고
우리 주변에 깔려있는 비진리를 함부로 눈독 들여서 정착하고 싶다면,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그것은 이미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미리 경계해 주신 말씀이 된다.
즉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다는 것은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한 것이고(형이하학으로 율법을 세우심),
오늘날 풀어져야 할 그 속에 들어 있는 참 진리의 영적 내용인즉
우리 주변에 깔려있는 비진리교단을 함부로 눈독 들여서
그 비진리교단에 정착하고 싶다면,
그 마음 하나만으로도 이미
영적으로 여자(비진리교단)를 보고 음욕을 품어 간음을 했다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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