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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썸네일이 되는거지..? 일단 투척!
출처: 여성시대 방꾸미는여자
스크롤주의! 짤없음주의! 말많음주의!
안녕? 여시들.
첨으로 대형겟판에 글 쓸려니 넘나 떨린다.. 두근두근
25년을 살면서 그동안 한번도 내방에 연필꽂이 하나 내돈으로 사본적이 없던 여시야.
그냥 굴러다니는 컵 주워서 연필꽂이로 쓰고 굴러다니는 화장품 상자로 잡동사니 보관상자로 쓰고 해왔지.
샤방한 방에 대한 로망은 물론 있었지만 그런 방을 만들기는 넘나 불가능해 보이는것..!
근데 내방이 점점 머무르기 싫은 방이 되가는거야ㅠㅠ
책상도 지저분, 피아노도 지저분, 화장대도 지저분.. ㅋㅋㅋㅋ
한번 작정하고 정리를 해보려고 했는데, 단순정리로는 해결되는 수준이 아님.
그래서 정말 제대로 쓸데없는거 싹 다버리고, 수납함 사고 해서 방을 진짜 깔끔하게 탈바꿈 해보기로 했어!
그런데 나는 자취여시는 아니야 ㅠㅠ
그렇지만 내가 열심히 찾아보고 적용한 정리 팁들같은거나 고민의 과정들 공유하고 싶어서
자취생에희망을 말머리에 글 쪄본당. (쭈글)
참, 나는 일단 가구나 벽지는 바꾸지 못했어. 딱히 바꿀 필요를 못느꼈고 돈도 없고..
그래서 일단 제각각 다른 시기에 구매한 가구들에 통일감이 없기땜에 자취방 꾸민 다른 여시들처럼 드라마틱한 변화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넘나 드라마틱하게 변화했어. 정리(+몇 가지 소품)만으로 방 분위기가 확 달라지더라.
구입한것들은 소소해서 아마 전체 13만원정도 든것 같애.
아 그리구 나 알아보는 친구들이 있다면.. 카톡해죠(부끄)
자 이제 말은 그만하고 이제 비포부터 에프터까지 찬찬히 보여줄게.
일단 책상!
가장 최초의 제일 지저분한 상태는 없어. 이게 지금 한번 싹 버린다고 버리고 정리한 상태.
심각하지? 뭘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대야 할지 모르겠더라..ㅠㅠ
원래는 저 책장 두칸 모두 꽉꽉 차있었는데 나름 비운다고 비웠는데,
저길 뭐 어떻게 채워야 할 지 감이 1도 오지 았았어ㅠㅠ
그래서 다이어리에 일케 책상 모양을 그려서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종일 시간날때마다 짬짬이 고민했어.
그러니까 내 방의 문제들이 눈에 보이더라.
일단 정리의 기본은 수납인데, 나는 그동안 내 돈으로 수납상자 하나를 사본 적이 없었어.
그냥 굴러다니는 택배상자나 화장품에 필요없는건 다 쑤셔넣고 서랍에 넣고 그렇게 살았었지.
또 쓸데없는 물건들이 너무 많이 나와 있더라구.
쓰지도 않는 북엔드가 4-5개는 나와 있고, 지우개니 풀이니 평소에 자주 안쓰는 것들도 다 책상 위에 있었어.
이쁘게 인테리어 된 방 사진들을 찾아보면 하나같이 책상 위가 깔끔하고 단촐한데,
내책상은 넘나도 너저분..
그래서 일단 1차 에프터! 이때까지 내가 한 정리는 정리가 아니었다 싶을 만큼 제대로 정리를 했어.
정리할 때는
1. 1년 이상 안쓴 물건은 버린다.
(새 노트나 파일 등은 필요할 것 같은 주변 지인들에게 그냥 줘버림.)
2. 풀, 지우개, 돋보기 같은 자주 안쓰는데 가끔 필요한 물건들은 서랍에 넣어서 안보이게 한다.
근데 안보이는 서랍속도 깔끔해야 책상 전체가 깨끗함.
안보이되 어디있는지 기억할 수 있어야함 어딘가에 쳐박아두면 안됨
3. 추억의 물건이라면 따로 수납상자를 만들어서 거기에 넣어둔다.
이런 원칙을 세워놓고 했어.
방에 종이백이랑 비닐봉지 갖다놓고 하나씩 하나씩 버리는데..
내가 워낙 뭘 버리지를 못하는 성격이라.. 하나 버릴때마다 수십번씩 고민함 ㅋㅋㅋ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꾸미기 고민에 들어갔지.
이땐 구글링을 많이 했어.
이때 구글링하는 나름의 팁!
요렇게 구글에 들어가서 'desk interior'만 쳐도 인테리어 글이 주르륵 떠
근데 내 책상은 갈색이고, 바꿀 생각도 없잖아? 그럼 갈색 책상 인테리어만 보고싶잖아?
저기 'Search tools' 클릭!
그럼 이렇게 내가 찾는 주제 중에서도 필터링이 가능하게 나와.
그중에서 'Color' 탭에서 Any color에 내가 원하는 갈색을 클릭!
그럼 이렇게 갈색이 들어간 책상 인테리어 글들이 나온다는!
나름 유용 할걸? ㅋㅋㅋㅋ
저기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고민하고 살걸 정함!
그래서 에프터!
히히 넘나깔끔하고 예뻐졌지 않아??
핑크색 스탠드 완전 포인트!
스크래치세계지도 존예구요ㅠㅠ 완전 내 로망이 실현된 방이 됬어.
일단 책상 위에 굴러 다니는데 쓰지는 않고 버리기는 뭐한 잡동사니들은 딱 수납상자안에 넣음!
그리고 서랍장에 내가 초6때부터 써온 다이어리를 죄다 넣어 놨었는데, 그래서 서랍을 1도 활용할 수가 없었었어.
그래서 바닥에 있는 수납상자에 다이어리를 다 집어넣고 바닥에 밀어넣었어.
그리고 서랍장에 가끔 꺼내쓰는 문구류나 스티커 같은 것들을 넣었지.
저 수납상자는 홈플러스에 가서 구매한거라 이름이나 그런 정보가 없어 ㅠ
사서 직접 조립해야되는거고 가격은 한개에 7천원 정도 했던것 같아.
수납상자 치고 비싼데 저게 종이가 아니라 패브릭 같은 재질이라 잘 안 망가질 것 같아서 저걸로 했어
벽에 지도는 스크래치세계지도 네이버에 쳐서 젤 싼걸로 샀어.
근데 배송 받아서 다 뜯어서 벽에 붙이고 보니까 Sea of Japan 이라 되있더라ㅠㅠㅠ
알았음 안샀을 건데 몰라가지고 ㅠㅠ 네임펜으로 지우긴 했지만 찝찝해 ..
그리고 제품 상세페이지 사진과 실제 제품이 조금 달라.
가격 생각하면 좀 달라도 이쁘긴 한데 그냥 그렇다는것..
그리고 이건 보카시 패브릭 수납상자!
두개짜리 사서 하나는 여기 쓰고
하나는 뒤에 나오는데 피아노 옆 악보상자로 쓰고 있어.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298266
옆에 그림은 예전에 파리갔을때 몽마르뜨언덕에서 25유로 주고 구매한 그림!
저거 사고 한끼 굶고 밥대신 빵사먹었어 ㅠㅠ 비싼데 예쁘다
지금은 앞이 허전해서 만년필 잉크랑 만년필도 전시해둠 ㅋㅋ
이뿌당..!
이 칸은 여행사진 포토북 전시하고 카메라 보관!
또 옆에는 여행지에서 모은 특이한 공책이나 곧 읽을 책들, 내가 여행지에서 사모은 엽서들 넣어뒀어.
키 순서대로 넣어놓으니깐 이쁨 ㅋㅋ
이쪽엔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 인화해서 붙여뒀어.
예전에는 여행지에서 사온 마그네틱들 붙여뒀는데 너무 많아지니까 지저분하기도 하고 좀 질리기도 하고..
기분 전환하고 싶을때마다 사진 바꾸면서 분위기 전환하려구!
그리고 스탠드도 새로 구입!
핑크색으로 포인트 줄려고 샀고 갓이 좀 커.
아빠가 촌스럽다고 하심.. ㅠㅠ 그래두 내눈엔 이쁘다!
여기 내가 젤 이쁘다고 생각하는 부분! ㅋㅋ 뒤에 저금통은 그냥 유리병이야. 다이소에서 600mL짜리로 샀고 2000원! 근데 단점은 진짜 무거워ㅠㅠ 동전으로 가득차서 더 무거움 ㅠㅠ 그리고 앞에 시계는 홍대 버터샵에서 산 탁상 시계야. 4천 얼마 했던것 같애. 단점은 초침소리가 좀 많이 크다는 것? 그리고 옆에 서랍은 다이소 시스템박스야.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179173&cid=&depth=
휴지곽은 그냥 예전부터 집에 있던거라 어디서 산 얼마짜린지 몰겠어
그리고 지갑이랑 자주 들고다니느 잡동사니들이 책상위에 굴러다니는 게 싫어서 다이소에서 2000원 짜리 나무 상자 하나 샀어.
화분 같은거 있는 코너에 크기별로 많이 있더라.
좀 까슬까슬한데 그 코팅하는 칠 한번 해주면 좋을 것 같긴 해.
근데 아마 안하겠지.. ㅋㅋ
불끄고 조명켜니깐 넘나예쁜것
스탠드 전구를 노란 조명으로 했으면 더 분위기 있었겠지만 그래도 핵핵만족♥
흐아 많다.
이젠 피아노, 화장대야.
피아노, 화장대는 내 방 한쪽 벽을 다 채우고 있는데
정리 전에는 서랍장-피아노-화장대 순으로 배치되어 있어.
(사진상 오른쪽에 화장대가 있당)
보다시피 제일 왼쪽이 문인데 들어오자마자 서랍장이 보임. -> 근데 내가 또 서랍장(+피아노 위)에 이것저것 쌓아둠. -> 원래 지저분한데 더 지저분해 보임
그래서 일단 배치부터 피아노-서랍장-화장대 순으로 바꿨어.
화장대나 옷장, 책상 정리의 기본은
물건들이 자기용도에 맞는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야 한다는거.
화장대 자리에 가방이 걸려 있다거나, 책상에 화장품이 있고, 피아노 위에 옷이 있으면 카오스의 시작인거지.
그래서 피아노 위도 마찬가지의 원칙을 적용했어.
피아노와 관련된 게 아니라면 모두 없앤다.
근데 시계랑 약간의 인테리어 물품은 ㅇㅋ
그럼 내 화장대 비포를 볼까?
문제점
1. 온갖 잡동사니가 다 화장대에 있다.
-> 예쁜 향수병들도 있고 한데 1도 인테리어에 활용 못함.
2. 화장대 서랍이 수납장으로의 기능을 못하고 있다.
(수납장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할 화장솜 상자 같은것들이 온통 다 나와 있음.
수납장 안에는 온갖 상자며 쓰레기들로 가득찬 상태)
3. 이건 개선해야할 점인데 화장대 밑에 쓰레기통 용으로 종이 가방을 넣어두고 사용함.
다 샘플뜯은거고 그런거라 더럽진 않지만 보기가 아주 안좋음.
나는 피키캐스트에 있는 이 글을 참고해서 화장대를 정리했어.
http://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151485
근데 유통기한 지난 화장품은 버려야 하는데 진짜진짜 아깝고 아쉽고 너무 아까워서
유통기한의 x2배 지난것만 버렸어 ㅠㅠ 3년된 립스틱 이런것들.
그럼 정리 꿀팁은 정리의 달인님꼐 배운걸로 하고 에프터 나갑니당!
쨘!
곰돌이는 제주도 테디베어박물관에서 옛날에 산거
에펠탑 그림은 마찬가지 몽마르뜨 언덕!
시계는 예전에 십자수로 내가 만듬.
디퓨저 예전에 엄마가 사주신것
에펠탑 또 파리에서 8유로 주고 산거
보면 알겠지만 여깄는건 내가 원래 가진것들을 활용해서 꾸민거야.
예전에도 피아노위에 그대로 있던것들인데 잡다한 것들을 없애니깐 원래 있던 예쁜 물건들이 확 살아나더라.
정리정돈이 이렇게나 중요하고 좋은거였다니.
아까 그 다이소 패브릭 보관함이야. 악보꽂이로 이용!
http://www.daisomall.co.kr/shop/goods_view.php?id=0000298266
드디어 대망의 화장대!
화장대 위에 깐건 유리가 아니고 에코매트? 그런거야.
고무 재질 같은거라 깨질 염려는 없고 저렴해서 좋아.
근데 떼가 좀 잘 묻고, 그 사람들이 광고할 때는 유리랑 똑같아 보인다고 광고하지만
저기 사진에 보는것처럼 뭔가 고무가 달라붙는 자국같은거? 그런게 보임.
거슬릴 정돈 아니지만 유리랑 같은 비주얼은 아니긴 해.
화장대 밑에 쓰레기통 샀다!
페달 쓰레기통!!
깨끗깔끔해져서 넘나좋아.
그리고 여기 쓰레기통은 좋은게 페달 뗐을 때 탕탕 소리가 안나고 부드럽게 닫혀.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383059596
서랍은 아까도 쓴 다이소 시스템박스 화이트야.
이건 너무 오래되서 못쓰는 향수+미니어처 향수들 자리.
저 샤넬향수는 이제 뿌리면 재채기가 나더라 ㅋㅋㅋㅋ
늑대 레고는 제자가 줌 :)
내친구가 어딜봐서 늑대냐고 잘 봐줘봐야 승냥이라고 하지만
애기가 늑대라고 줬으니깐 늑대인거지!
저거 섀도우 보관함 명함꽂인데 콧멍에서 봤어 '행인4' 여시 글에서 봄!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LxCT/158327?svc=cafeapp
섀도우 보관함 진짜 맘에드는거 1도 못찾고 있었는데
이건 진짜 맘에 딱 들어서 바로 샀어! 행인4여시 고마워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757146865
내가 산 건 여기. 칸마다 미묘하게 너비가 달라서 어느 칸엔 맥 안들어가고 어느칸엔 들어가고 그러더라.
젤 첫 줄에는 샤인픽스아이즈도 들어갈 만큼 넓어서 립스틱 뒤쪽에 샤인픽스아이즈 넣어놨어.
서랍 속은 대충 이래. 바깥만큼 깨끗하진 않고 그냥 적당히 분할해서 넣어둠.
이건 젤리통이야.
통을 샀는데 젤리가 들어있었는건지 젤리를 샀는데 통이 예쁜건지.
안엔 요렇게! 귀걸이들이 들어가있지!
천필통같은거 사면 안에 모양 유지해준다고 스펀지같은거 들어있잖아?
그거 크기에 맞게 자른담에 칼집내서 넣어서 쓰면 되!
나름 꿀팁이라 생각하는데! 힣
그리고 고데기는 이렇게 옆에 고리를 걸어서 옆에 걸어뒀어.
고데기에도 거는 손잡이 같은게 마침 딱 있더라구!
자 그럼 변화된 내방 모습! 비포는 기억하기싫으니깐 이제 안볼래 ㅋㅋ
저기 화장대 옆에 장스탠드도 하나 사고싶고 침구도 바꾸고 싶고 스피커도 사고싶고..
차차 조금씩 바꿔 가려구!
확실히 방이 깨끗해지니깐 방에 머무르고싶더라.
전에는 방이 너무 더러워서 뭐 집중해서 하려고 하면 차라리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가는 일이 많았는데
요새는 방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어 ㅋㅋ
허니통통 냠냠하면서 치인트도 보고 ㅋㅋ
나는 지금까지 진짜 인테리어 이런데 관심 없이 살아왔단 말야.
심즈하면서 집꾸미는건 좋아하는데
내방은.. 글러먹었어(절레절레) 이랬었어 항상.
근데 이번에 방에 정말 있기 싫고 해서 도데체 뭐가 문젤까 하고 생각하고
책상에 했던것처럼 옷장, 화장대, 피아노 위도 다 저렇게 다이어리에 적어 다니면서
계속계속 고민했어.
사진 올린 비포 상태부터 지금 상태로 오기까지 한 달 정도 걸린 것 같아.
하나하나 바꿔나가니까 되게 재밌더라 ㅋㅋㅋ
나는 새로 구입한 건 합쳐서 12?13만원 정도 든것 같아.
몇 가지 빼곤 다 원래 있는 걸 이용해서 꾸몄어.
꾸미면서 느낀 게 생각보다 나도 꾸밀 만한 물건들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다른 잡다하고 필요없는 물건들이랑 섞여서 다같이 예쁜쓰레기 취급을 당하고 있었더라구
정리만 조금 해 줘도 예쁜 내 물건들이 확확 살아나.
와 이거 읽는데 얼마나 걸렸어??
나 되게 가벼운 맘으로 시작했는데 3시간 넘게 걸렸다. ㅋㅋㅋ
여시들도 내글 참고하고 콧멍에 올라오는 다른 멋진 방들 구경하면서 조금씩 정리하고 꾸며서 다같이 공주방에 살았음 좋겠당 헤헤
혹시나 그럴 일은 없겠지만 유출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나를 알아보는 사람은 카톡해주세요! 내 방에 초대할게 놀러와 ㅋㅋ
문제시 쫄면서 수정함
그럼 안녕!
와 진짜 정리글중에 최고다ㅜㅜㅜㅜ여시얀넘고마워ㅠㅠㅠ 덕분에방청소를할용기가났다 흐규 고맙읍니다
여시야 진짜 정리과정을 디테일하게 써줘서 넘잘읽었어ㅠ 나도 혼돈의카오스 내방 정리하다가 지쳐서 콧멍에 자취방글보며 누워있음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아직 반의반도 못했지만 조금씩 해봐야겠어 ㅋㅋ 워낙 더러워서 조금만치워도 확 깨끗해지니까 기분이좋아!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6 00:3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26 00:48
여시야방 고풍스러워 취저 탕탕!!!
와진짜 정리 짱 !!!!
내방도 좀 정리하려고 책상부터 알아보는데 정리가 더 먼저인것같아 슬프다.. 그래도 여ㅣ의 강같은 글을 읽고 용기와 팁을 얻어갈게><
지우지마/연어하다 왔당ㅋㅋㅋㅋㅋ나 지금 책상치우는거랑 내방 등 바꾸는거, 벽지색 바꾸는거 관심있는데 구글링에 저런 검색있는지 몰랐어 참고해야겠담!
연어핬어!!! 구글링 방법이 있다니 ㅎㅎ 고마워! 좋은 정보 얻어가
방정리 진짜 꿀팁이다...나 지금 정리때문에 엄청 골머리썩는 중이었는데 많이 배워가ㅠㅠㅠ
방정리 잘했당!
진짜 나도 어디서부터 지워야 할지 몰라서 지쳐서 들어왔눈데 넘나 도움된당 고마웅
으아 나도 방정리해야되는데 여시글보고 해볼게! 고마워!
개인비공개카페로 스크랩했어 고마워!!
연어하다왔는데 개꿀팁 진짜 내가 지금 딱 저상태라서ㅠㅠㅠㅠㅠ여시글보고 힘내서 해볼게..!!!!
미친 책상정리땨메 검색했는데 개소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책상이랑 똑같앜ㅋㅋㅋㅋㅋㅋㅋ 앉는부분 바로 아래 서랍같은거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중학교때 산건뎈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잘보고가,,,,,
헐 연어하다 왔엉!!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