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을 정의 하기위해서는
사주 팔자의 서로관의 관계성을 알아야 되지요.
신강으로 출발해서 신약으로 되는 사주 구성도 아주 많지요.
그런경우는 강화위약이 됩니다.
신약이 되면서 강해지는 육친이 존재하지요.그 육친은 약화위강이 된 것이죠.
이것은 팔자내의 오행의 생,극의 관계로 결정되는 것이죠.
子水는 조건 없이 木을 생한다는 것은 아니죠.서로의 관계가 형성되어야 생을 하지요.
木은 화를 생한다고 정의 하지 않지요.습목은 화를 생하지 못하죠.
물론 이런을 다 알고 있겠지요.
적천수를 공부하신분은 위의 원리를 확실히 알고 있으리라 알고 있지요.
그 강한오행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용신이 된다는 것도 알고 있겠죠.
그렇다면 신강 신약을 가지고 다투기전에
사주팔자와 어떠한 연관성에 의해서 신강이 아니다고 글로써 표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초학들이 혼동하지 않겠죠.
습목은 화를 생하지 못하죠 라고 하셨는데 을목이나 묘목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어떤 조건하에서의 목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습목은 불능생화 라는 이론은 어느 고서에서 인용한 것이지 아니면 어느 고수로 부터 배우신 것인지요? 저는 이 이론(?)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인데 순수인님이 여기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른지요.. 다른 분이라도 설명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습목은 화를 생하지 못하죠 라고 하셨는데 을목이나 묘목을 말씀하시는지 아니면 어떤 조건하에서의 목을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습목은 불능생화 라는 이론은 어느 고서에서 인용한 것이지 아니면 어느 고수로 부터 배우신 것인지요? 저는 이 이론(?)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인데 순수인님이 여기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 부탁드려도 될른지요.. 다른 분이라도 설명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습목이라면 인해 해묘 인묘진목과 같이 수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적천수를 이해하면서 보시면 알수 있게됩니다. 토생금이라하지만 진유금과 같은 경우는 을신충이 들어가니 신금이 손상되어 금으로 되지 않는 경우이죠,특히 진월이라면 더 그렇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