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무스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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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밥 먹을지 몰라서음식점도 다 열었다고...
첫댓글 댓글 중--- 건축설계의장인어른 감동이네요지금은 저런 낭만이 없어서 아쉽지만꽃등 80년대 꼬맹이시절 엄마손 잡고 버스타면 의자에 앉아있던 아저씨들이 번쩍 안아서 자기 무릎위에 앉아가게 했죠. 그걸 순수한 배려로 받아들이던 시절. 90년대 중반까지도 의자 앉아가는 사람들이 서있는 사람들 가방 들어주고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삭막한 시대가 됐는지..아버님어릴때 자연농원가면 식당은 안가봤는데 그땐 점심이면 돗자리에 나무그늘 밑 잔디밭에 모여 김밥이랑 치킨 과일챙겨와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좋았는데 지금 가면 정신없이 사람이 많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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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계의장인어른
감동이네요
지금은 저런 낭만이 없어서 아쉽지만
꽃등
80년대 꼬맹이시절 엄마손 잡고 버스타면 의자에 앉아있던 아저씨들이 번쩍 안아서 자기 무릎위에 앉아가게 했죠. 그걸 순수한 배려로 받아들이던 시절. 90년대 중반까지도 의자 앉아가는 사람들이 서있는 사람들 가방 들어주고 했는데 어쩌다 이렇게 삭막한 시대가 됐는지..
아버님
어릴때 자연농원가면 식당은 안가봤는데 그땐 점심이면 돗자리에 나무그늘 밑 잔디밭에 모여 김밥이랑 치킨 과일
챙겨와서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땐 좋았는데 지금 가면 정신없이 사람이 많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