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기사가 뜨길래 어제부터 정주행했는데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자칭 셀럽들이 극하게 자극적인 부분도 많고 주인공은 개연성부족한 정의감과 뜬금없이 막 성공하는 부분에서 살짝 만화같은 기분이 ㅎㅎ 재벌2세, 신데렐라 느낌까지 오글오글하지만 어느새 지금 마지막화를 시청중이랍니다.
주인공 서아리를 볼때마다 자꾸 응팔에 덕선이가 떠오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덕선이가 셀럽된 느낌.. 화장 진하게 나오면 이다희 느낌도 나고.. 박규영이라는 배우 얼굴이 익숙하지 않아서인가봐요.
오겜2에도 캐스팅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도 흥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요즘 예능도 그렇고 볼게 없어서 계속 보이길래 저도 볼까 말까 생각중인데... 볼만한가요
빨래개거나 집안일하면서 봤어요. 마지막화는 달콤 게시글 쓰면서요 ㅎㅎ 1-2화정도 보시면 취향껏 판단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언뜻 저도 덕선인줄 알았는데 그 배우가 아니군요
더 수수하고 어린것같아요. 기사보니 연세대 13학번(? )공부도 잘했나봐요.
중간까지는 볼만했어요…남주가 먼가 있을줄알았는데 그냥 지금까지 날이렇게 대한 여자는 여주가 처음이라 반한거였어요
딱 맞네요 ㅎㅎ 전형적인 재벌2세(?) 캐릭터였어요. 크게 뭐 다르게 대한 것 같지도 않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