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에이치로(원피스) : 난 언제나 리얼리티를 추구한다.
후지시마 쿄스케(아아 여신님) : 모든 작품은 단행본 10권안에 스토리가 마무리 되야 한다.
다카하시 츠토무(지뢰진) :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작품이 내 창작의 테마다.
토가시 요시히로(헌터x헌터) : 난 지금 만화가 인생의 최고의 활동기에 접어들었다.
아다치 미츠루(터치) : 난 사실 야구에 흥미없다.
타카하시 류미코(이누야샤) :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성실연재 했다.
별명이 일귀신(仕事の鬼). 시끌별의 원고를 27시간만에 완성했다든가, 이누야샤 때는 밑그림 시간도 합해서 한 페이지 당 1시간이었다든가. 젊을 때 데뷔해서 휴재는 딱 한 번-란마 1/2 연재 당시 맹장염으로 휴재한 것이 전부. 특히 《시끌별 녀석들》과 《도레미 하우스》동시연재 때는, 메종일각이 실리던 잡지가 월간지에서 주간지로 바뀌는 바람에, 한 작품도 힘들다는 주간 연재를 2작품이나 동시에 하면서도 휴재가 없었다.
아라키 히로히코(죠죠시리즈) : 기성작가는 얼굴에 세월의 무게가 실려있어야 한다.
타케시 코노미 (테니스의 왕자) : 내 작품의 매력은 실제 테니스 경기와 동일한 수준의 묘사이다.
다이스케 테라사와 (미스터 초밥왕) : 사실 생선보단 고기가 맛있다고 생각한다.
히로에 레이(블랙라군) : 기본적으로 내 작품의 장르는 로맨틱 코메디다.
오쿠 히로야(간츠) : 만화는 손으로 그려야 제맛이다.
나가노 마모루(FSS) : FSS는 36권 완결예정이다.
86년 연재 시작 현재 단행본 12권 발매
사무라 히로아키(무한의 주인) : 스크린톤 값이 너무 많이 들어서 고민이다.
쿠보 타이토(블리치) : 나 사실 스페인어는 커녕 영어도 전혀 못한다.
오바타 타케시(데스노트) : 사실 나 그림만 그리고 내 작품 읽어본적 없다.
꼭 읽어봐야 할 것 같다.
시이나 타카시(GS미카미) : 루시올라라는 캐릭터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고스트 스위퍼의 히로인.
출연 분량은 39권으로 이루어진 작품 중 5권 반 정도에 불과하지만 그 5.5권 분량으로 인해 고스트 스위퍼의 진히로인으로 추앙받았다.
우지이에 토젠(여동생은 사춘기) : 내 작품은 등장인물들의 성장통을 섬세하게 묘사한 청춘만화다.
(학생회임원들 동일 작가^^)
쿠스노키 케이(걸즈 사우르스) : 난 오로지 실력으로 성공했다. 얼굴은 논하지 말아달라.
이건 만화책을 본적 없네요;
카토 모토히로(Q.E.D) : 에로만화 그리고 싶다. 누가 좀 편집부 설득해달라.
일본의 작가 카토 모토히로가 강담사의 격월간지 '매거진 이노'[1]에 연재 중인 추리만화. 작가는 전에 일하던 출판사(에닉스)에서 정리해고당하고 이 만화까지 망하면 만화가를 그만두겠다는 각오로 그렸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왕창 팔린다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2] 97년부터 2012년까지 장장 15년 동안 장수하며 연재를 계속하고 있다.[3] 2012-10-05 기준으로 41권까지 정발되었다.
사람이 팍팍 죽어나가지도 않고[4], 뭔가 성적인 소재가 사용되지도 않으며, 사건이 끝난 뒤에 깔끔하게 해결되는 편. 그러나 문헌 오염, 증명에 실패한 위상 수학자, 지쳐버린 작화감독, 환자와 의사로 비유하여 자신을 만드는 것은 자신이라는 등 씁쓸함과 여운을 남기는 해결도 상당히 많다. 해결추리 만화에 흔히 나오는 '불가능 트릭'도 그리 많지 않으며(가끔 나오기는 한다) 다음 권으로 사건의 답 등을 넘기는 경우도 없다.)
아카마츠 켄(네기마) : 다른 사람들도 다들 우리 부부처럼 사는거 아니었나?
1968년생인 아카마츠 켄은 2002년 7월 1981년생인 아카마츠 카논과 결혼했다.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사귀게 되고 결혼에 골인했다고 한다.
아카마츠 카논은 음대출신으로, 코스플레이어로도 이름이 높으며 가수이기도 하다. 스스로 홈페이지에 오지콘이라고 주장. 카구라자카 아스나는 아카마츠 카논을 모델로 한 캐릭터라고 한다.(!
우라사와 나오키(20세기 소년) : 왜 다들 가츠마타를 모르는 거지?
이토 준지(토미에) : 세상에 귀신이 어딨냐?
고바야시 진(스쿨럼블) : 언제나 만화의 결말은 모든 독자들이 만족할수 있어야 한다.
전설의 엔딩
세오 코우지(러브메이트): 연애물에서 독자들이 가장 지루해 하는 부분은 밀고 당기기이다.
히로시마에서 도시로 건너온 주인공 아키츠키 야마토는 첫날에 아사히나 스즈카를 보고 반한다. 그리고 고백하고 차이고 고백하고 차이고 또 고백하고 엮어진다. 그 뒤에도 티격태격하다 스즈카가 유학가서 깨진다.스즈카가 유학에서 돌아온 뒤 고백하고 차이고 또 고백하고 엮어진다. 그 뒤에 갈 데까지 갔다가 결국 히로인이 임신해서 특기생으로 들어갈 뻔했던 대학 이야기는 다 취소되고 회사원이 되어서 결혼한다. 끗. 그리고 물론 중간중간 다른 히로인들과 노닥거린다
카와시타 미즈키(딸기 100%): 팬파워 휘말려서 작품의 스토리를 바꾸는 건 3류작가나 하는 짓이다.
난 이 엔딩이 더 마음에 들었어.
하라 히데노리(겨울이야기): 남녀 관계는 언제나 쿨한게 좋다.
이것도 본적이 없네요.
히라노 코우타(헬싱): 브람스토커의 원작을 100% 충실하게 재현해냈다.
와츠키 노부히로(바람의 검심): 팬들에게 서운하다. 왜 쿈코는 만들어주면서 켄코는 안만들어주는가?
이제 됬나요?
이나카키 리이치로(아이실드21) : 제일 존경하는 미식축구선수? 빈스 맥마흔!!! 응? 짐 맥마흔이던가?
오키모토 슈(신의 물방울) : 전엔 안그랬는데 친구가 사준 외국 담배를 핀 후론 이상하게 와인만 마시면 환상이 보인다. 그래서 그걸 만화로...
스즈에 미우치(유리가면) : 유리가면은 연극의 플롯으로 스토리가 진행된다. 내년쯤에 1막1장 유년기편이 완결되고 1막2장이... 응? 전부 몇막이냐고? 7막인데 왜?
유리가면도 본 적이 없습니다 ㅜ
아마기 세이마루(소년탐정 김전일) : 요코미조 세이시? 그게 누구냐?
요코미조 세이시 横溝正史 (1902년 5월 24일 ~ 1981년 12월 28일). 일본의 미스터리 작가.
키오 시모쿠(현시연) : 난 오타쿠가 싫다.
기본적으로 <현시연>은 대학생 사사하라 칸지의 입학부터 졸업때까지의 오타쿠 생활을 그린 만화이다. 그러므로 주인공은 일단은 사사하라 칸지지만 그다지 주인공답지는 않다(…). 아무래도 사사하라가 오타쿠로서 완성된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인데, 그래서인지 오히려 마다라메 하루노부를 주인공 포지션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실제 오타쿠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가 좋은 캐릭터인 모양(한정판 동인지를 보면 관련 이야기가 몇 번 등장한다).
이 만화는 사실 덕후물 또는 덕후변호물 작품이라기 보다는, 작가의 주 소재이자 특기인 "청춘 대학생들의 인간관계와 성장"을 다루는 작품으로, 단순히 웃으면서 볼 수 있기 이전에 대학생활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을 불러일으킨다.'현시연같은 동아리에 들고 싶어'라는 생각에 대학교에 들어가 오덕 동아리에 들어갔다가 절망한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사실 하라구치가 말하듯이 현시연에 제대로 된 오타쿠는 없다. 애초에 현시연 자체가 일반인(…)과 오타쿠 사이에 미묘하게 끼어있는 라이트 오타쿠들의 모임이라는 설정.
야부키 켄타로(to love) : 모에는 한물 갔다. 요새 누가 그런걸 좋아하냐?
야..야부키 슨상님!
슨상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아청법으로 경찰서에서 강제정모한당께요!
이타카키 케이스케(한마 바키) : 일반인도 3~5년간 체계적인 수련을 하면 내 작품의 캐릭터랑 유사한 수준이 될수 있다.
유지로의 기본적인 능력 및 업적 ¶
젊은 시절부터 용병으로 활동하였으며 맨손으로 현대병기를 능가하는 위력을 보였다.
그 무력은 한 나라에 필적할 정도. 덕분에 뒷세계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며 각국의 정재계 인사들과도 친분이 있는듯하다. 특히 미국 대통령과는 대대로 좋은 관계였는데 클린턴한테는 경호원도 소개해주고 잘 지낸 반면에 부시는 바보 취급에 협박까지 하는걸 보면 민주당 지지자인듯. 오즈마(...오바마가 아니다!) 대통령의 경우 취임선서 후 유지로의 대 팬임을 밝혔다.
육지에서 나름 강하다는 사자나 북극곰, 코끼리는 정복한지 오래되었고, 해양의 향유고래나 백상아리 같은 녀석들도 승률이 1%가 넘지 않는다. 다만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1:1이 아니라고 빙둘러 대답을 피한다(...)
최종보스 포지션이지만 어째 주인공보다 레벨업 속도가 빠르다.(!) 초반엔 단순히 최강의 격투가 같은 이미지였지만 현재는 완전히 인류 위에 군림하는 신인류 차원으로 승격했다.
태어난 순간 지구상의 모든 생물들이 정체모를 절망감을 느꼈으며 각국 지도자가 핵을 가져야겠단 다짐을 하게되고 전세계에서 인공위성으로 24시간 감시를 하며 시속 4km이상으로 움직이면 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되는 등 혼자만 드래곤볼찍고 있다.
태어난 순간에 산파에게 나를 받아라. 실패는 용서치 못한다라는 명령을 했으며 어머니에겐 뭘하고 있느냐 빨리 먹여라라는 명령을 내린다. 이에 굴욕감을 느낀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젖을 물린다. 이런 명령을 갖 태어난 아기가 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의지가 워낙 강해 직접 뇌로 전달되었기 때문...
그가 태어난 에피소드에서 보이는 그의 어린 시절 집은 아주 고급스러운 일본풍 대저택이다.
꽤 잘나가는 집안의 아이인 모양. 물론 그런 괴물을 낳아놓은 집안에선 그 어머니가 속죄의 뜻으로 평생을 불도의 길을 걷게되는 비극(?)아닌 비극이 초래되었다.
한마 일족의 피와 타격만으로 단련된 독특한 근육으로 인해 제대로 힘을 발휘하면 등에 근육으로 된 오니의 얼굴 형태가 나타난다.
알콜 70%의 위스키 한병을 맥주컵 사이즈의 컵에 전부 따른후 원샷에 담배 1개피를 단 호흡에 전부 빨아버리는 괴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노려보는 것만으로 꽃을 시들게 하는 특기도 있다.
나가사와 사토루(마리미테) : 세상에는 동성간에 사랑하는 이상한 사람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하나자와 켄고(보이즈 온더 런): 누구나 쉽게 몰입할수 있는 멋진 남자 주인공이 내 작품의 매력이다.
이것도 본 적이 없네요..ㅈㅅ ㅜ
오이와 켄지(NHK에 어서오세요,GOTH) : 독자들이 쉽게 식상해 하는 나른하고 평범한 일상의 소재로 만화를 그릴수 있게 지원해준 편집부에게 감사한다.
하타 켄지로(하야테처럼) : 다른 사람의 작품을 패러디하면서 쉽게 만화를 그리면 좋은 작품이 안나온다.
미우라 켄타로(베르세르크) : 왜 독자들은 이게 하렘물인걸 모르는 거지?
그림체를 보았을 때 아닌것 같다.
모리 카오루(엠마): 화풍에 영향을 준 사람? 만나본적은 없지만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그림체를 추구한다.
후부모토 노부유키의 극화체ver.
여담이지만 저 사람이 오다 노부나가의 직계손(!)이라고 하네요.
후지사와 토오루(GTO): 즐거운 학창시절을 만화로 그릴수 있어 행복하다.
즐거운 학창시절은 담배부터 시작되나 보다.
클램프(X,츠바스 등): 좋아하는 남자 캐릭? 글쎄? 머리색깔이랑 모양만 바꾸면 다 똑같은 놈이라 그다지...
그런 클램프 모두가 좋아하는 마성의 남자케릭터 쿠죠 죠타로.
아키 카츠(러브 다이어리): 지극히 평범한 부부의 일상이 이렇게 인기를 누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것도 본 적 없네요.
타케우치 나오코(세일러문) : 난 내 남편이 자랑스럽다.
첫댓글 한마바키에서 빵터졌다 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봤던건데 다시봐도 웃기네요 원피스 리얼리티라 ㅋㅋ 근데 안본만화책이 별로 없다는게 슬프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