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24/10/12/2024101280006.html
극우 산케이보다 더 악질인 조선일보 일본어판
"노벨상 가치 잃었다"며 한강 노벨상에 찬물
중국인들 부정적 반응 인용한 기사 전면배치
일본 극우 혐한입맛에 맞춰 클릭장사 하는 듯
문학의 힘은 한국과 일본의 경계를 뛰어넘어 인간과 인간을 만나게 하는 보편적인 힘이 있다.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일본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수년간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상을 기대했지만 올해도 수상하지 못한 아쉬움을 말하면서도 한국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분위기다.
일본의 공영방송 NHK TV는 물론 아사히신문(朝日新聞) 도쿄신문(東京新聞) 요미우리신문(読売新聞) 마이니치신문(毎日新聞) 등 일본의 주요 언론 매체들과 수많은 매체들이 수상 소식을 축하하는 보도를 했다. 심지어 일본의 극우 신문인 산케이신문(産経新聞)도 평소 한국을 대하는 보도에서 동원했던 혐한증(嫌韓症)에 기대지 않고 사실 취재 보도를 했다.
그런데 유독 별난 악독(惡毒) 신문이 있다. 일본 언론 매체가 아니다. 일본 극우매체 산게이신문보다 한편으로는 더 '더러운', 한국에서 발행하는 '악질'(惡質)의 조선일보 일본어판이다. 일본 언론 매체들의 축하 반응과는 다르게 일본 최대 포털 ‘야후 일본(야후 재팬, Yahoo Japan)'에 올라온 조선일보 일본어판 기사는 일본 극우주의자들의 한국인 한국 혐오증 환자들에게 호응받기를 원하는지 그들 입맛에 딱 들어맞는 기사를 냈다. 친일본 우익 극우익 민족반역 군사반란 정치검사 국가반란 지지 동조 민주주의 파괴 선동 조선일보답다.
조선일보 일본어판의 기사 제목은 이렇다.
“노벨상은 가치를 잃었다. 중국인 작가·잔설씨(中国人作家・残雪氏ではな)가 아닌 한국인 작가·한강씨의 수상에 중국 넷(Net)에 원한절(ネット恨み節)“
중국 매체들의 대체적인 평가가 “아시아 최초의 여성 작가 수상을 환영한다“라는 분위기인데도 극우신문 조선일보는 부정적인 기사를 중국 네티즌 반응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깎아내리려는 일본 우익 혐한 극우익자들에게 맞장구라도 치겠다면서 '클릭 장사'를 의도한다.
조선일보는 기사 내내 한국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비난하고 심지어 한국어(韓國語)를 폄하하는 중국 넷 유저의 말도 소개하고 기사 끝에 가서야 겨우 “한편으로, “한강씨는 노벨 문학상 수상 전에도 많은 국제상을 이미 수상하고 있다”고, 그 실적을 높이 평가하는 중국의 넷 유저도 있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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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976
일본 순사보다 완장 찬 앞잡이가 더 악독했다는 말이 있잖아요 놀랍지도 않습니다
한강 노벨상 수상도 이승만 덕이라는 신문
차라리 전두환 덕이라고 하지 그래요? 학살을 해서 사건을 만들었으니…
나 참 어이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