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둘이 애들 두명 대려와서 물냉면 두개 시킨다음 애들 먹인다고 설렁탕 국물을 서비스로 달라고함 아이들메뉴로 버젓하니 메뉴판에 삼천원이라 적혀있슴 저기 아이들메뉴 시키시면 된다 안내하니 거절당해 불편한지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애들 시켜주면 입만대고 안먹어서요 라고말함 그래서 탕국물과 반찬 내어주니 다 먹은 다음 직원불러 서비스로 드린건데 부족했는지 더 달라 해서 한번 더 리필하여 먹고가심 정말 애들만 먹인건지 .. 설렁탕용 찬인 석박지랑 낙지젖갈도 리필을 계속 여러번을 요청 점심시간에 가족사이즈용 큰테이블에서 한시간동안 .. 시킨것은 물냉면 두개 서비스로 나간것 설렁탕은 일인분 이상 나간뒤에 치울꺼는 다른 손님에 비해 몇배 계산은 물냉면 두개
2.
" 애들먹일 카레 조금하고 밥좀주세요 "
엄마 셋이 애들 3 명 대려와서 비프카레 3 인분만 시키시고 애들먹을꺼 서비스 달라해서 기본 야채카레하고 밥을 서비스 나갔더니 애들한테 " 우리이거 나눠먹자 ?? " 이러더니 다 먹은 후에 말하기를 저기 이거 쪼금만 더 주심 안되요 ^^ ?? 그러면서 말하기를
" 자꾸 부탁드리기 죄송해서요 조금만 많이주세요 애들이요 너무 잘먹네요 " 그리하여 6 인분은 족히 먹고가심 물론 애들먹는거니 계산할때 돈은 3 인분만 계산함
근데 쇼킹했던게 나가면서 이상하게 툴툴대더니 그대로 고객센터에 올라가서 서비스 서빙했던 직원이 무시하듯 썩소날렸다며
모멸감을 느꼈다함 애들 먹이는건데 그게 그리 아깝냐며 본인들 모임에서 공론화를 하겠다는둥 소란피우고 클래임걸어 지배인에게 사과받고 해당 직원 교육받게 하고 당당하게 상품권 받아감
3.
" 애들 먹게 김 좀 없나요 ?? "
맘들 모임인데 여럿이서 단채 와서 " 애들 먹일껀데 김없나요 .. 직원들 드시는거 라도 ^^ " 그러길래 따로 준비된게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했더니만 한참 어린 손님께서 가르침하시길 " 동네에서 좀 유연하게 장사하시지 " 하며 위아래로 훌터보심 그래서 죄송하다 하고 사다드림
4.
얼마전엔 맘들 둘이 애들대리고 오셨는데 수다떠느라 애들에게 관심이없음 다른 테이블가서 모르는사람 밥먹는데 빤히 처다보고 노래부르고 뛰어다니고 꽥꽥 소리지르고 너무 시끄러우니 오신손님 몇테이블이 주문했다가 그냥 담에 온다하고 나가버림 그걸 보고 참다못해 직원이 " 저 실례지만 다른분들 식사하시는데 애들 조금만 진정시켜 주세요 " 라고 한적이 있는데 .. 맘들은 썩은표정으로 직원을 한번 처다보더니 대꾸도안하고 지들 하던 수다 계속 그러다가 나가면서 애들한테 말하는 것처럼 " 여기도 이제 못오겠다 그치 우쭈쭈 " 다들리게 말함
5.
전엔 애가 뚝배기를 떨어트려 바닥 타일을 깨뜨린적도 있는데 그때 그 맘이 하는말이 " 가서 죄송합니다 해야지 빨리 안그러면 아저씨까 이놈 한다 " 그러면서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시길래 계산할때 바닥땜에 연락처를 요구했더니 아저씨 사과했는데 말씀을 그렇게하심 안되죠 그러면서 테이블이 너무 미끄럽다느니 일부러그런것 아니라느니 소란피움 그리고 그냥 유유히 사라지심
6.
한 테이블에서 이상한 냄새난다고 해서 가봤더니 미닫이문 닫고 똥 기져귀를 갈고 계심 근데 문열었다고 노크하셔야죠 그러면서 적반하장
저런 맘들 하나같이 나갈때는 난장판을 만들어놓고 나감 음식 엎지른거 등등 하나도 안치우는건 당연하고 가지고온 쓰래기도 다 두고 나감
테이블옆 또는 방석에다 음식 쏟는건 다반사이고 음식 손에 쥐고다녀서 다 떨어뜨리고 애들용 케릭터그림 그려져있는거 수저 가져다주면 뺏으면 운다면서 그냥 가져갈때도 있습니다 기져귀는 테이블밑에 짱박아놓고 나갑니다
이 일을 오래하다 보면 저런분들 공통점이 있는게 보입니다 저런분들은 남의 시선이나 그런것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애만 신경쓰느라 그럴수가 없는것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그거 수습하느라 불편한거 생각안합니다
저희들도 일반손님 맘들 구분없이 손님들께 친절하고 양질의 서비스와 응대를 하고싶습니다
근데 와서 식당 개판치고 온갖 소란피워 다른분들께 피해주는것 잘못된겁니다
일인분을 시키시고 애들것은 서비스로 달라하시는건 잘못된겁니다
그리고 식당이 쓰래기장 아닙니다
뭐 어느정도 쓰래기를 놓고가는건 이해하지만
기져귀는 좀 가져가면 안됩니까 ?? 꼭 테이블밑에 쑤셔박아 놔야합니까
왜 육아의 부담을 알지도못하는 업장에 떠넘기시나요
판님들은 어떠십니까 본인 또는 본인의 가족들이 힘들게 장사하는데 저런 사람들이 있다면 어떨까요
만약 여기 그런분들 계시다면 송구스럽지만 몇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손님께서 지불하신 페이는요 그 룸 또는 테이블을 난장판을 만들었을때의 범위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방식으로 착석하신 인원대로 그리고 적당한 식사시간에 대해 책정된 페이입니다
과연 지금 행동들이 업장 또는 다른 손님들 타인에게 피해를주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돈없어서 저러는거 아니야 진심..ㅋㅋㅋ 애기들 자리 바닥 난장판되도 부모가 주의 안주거나 처리안하고 가는거, 똥기저귀 매장에서 갈고 테이블 위에 버젓이 올려놓는거, 애들 뛰다니는데 가만 나두는거랑 비슷한 짓들임 자기애니까 괜찮고 남들도 다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나오는 행동들이지 단순히 돈없어서 궁상떠는거랑 다른거같음 돈많은 사람들 대다수가 교양있고 진상 안피운다고 할순 없자나 이런것도 가난혐오같아
나 음식점 알바하는데 졸라마나..
기저귀 테이블에 올려놓고가..ㅎㅎ...
웅 존나 많아
애기엄마들 많이오는데서 일하는데 저거 다 겪어봄ㅋㅋㅋㅋㅋㅋ
저거보다 심한 엄마들 개 많고~
카페 몇년 일하는데 대박많아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젠 애 데리고 오면 짜증부터 날 지경으로
일회용컵 따로 못줘서 안된다그러면 저번엔 주더니 왜 이번엔 안주냐고 지랄지랄 한쪽에선 똥기저귀 채우고 한쪽에선 애기 고추 내놓고 쉬하게 시키고 하나시켜서 여러개로 나눠서 담아달라그러고^^..
치킨집 알바할때는 애 먹일 밥좀 달라는 사람도 있었음ㅋㅋㅋㅋㅋ
난내가애기 못먹을음식먹으러가면 김이나 도시락싸가지고 다녔는데ㅡㅡ저것들땜에 욕먹네ㅡㅡ
돈없어서 저러는거 아니야 진심..ㅋㅋㅋ 애기들 자리 바닥 난장판되도 부모가 주의 안주거나 처리안하고 가는거, 똥기저귀 매장에서 갈고 테이블 위에 버젓이 올려놓는거, 애들 뛰다니는데 가만 나두는거랑 비슷한 짓들임 자기애니까 괜찮고 남들도 다 이해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이기심에서 나오는 행동들이지 단순히 돈없어서 궁상떠는거랑 다른거같음 돈많은 사람들 대다수가 교양있고 진상 안피운다고 할순 없자나 이런것도 가난혐오같아
ㅅㅂ 백화점 맨 위에 식당가 낮에ㅔ 가면 진짜 애새끼들 쳐우는데 엄마들 존나 신경도 안써 ㅅㅂ 언제부터 애들전용 식당가 됐어 존나 열받아
와 진짜 화났겠다...
아시바 전나싫다..개념어디감
맞아 ㅋㅋ 진짜싫어 ㅋㅋㅋㅋ 난병원에서일하는데 존나 뛰노는애들 밖에다 두고가서 애가 뛰어다니다 자궁경부암 검사하는 사람 방문 막열고들어가기까지햇음 ㅡㅡ 그리고 지들 애기가 난리친건 지들이치워야지 직원불러다 이것좀 닦아달라 치워달라 이지랄 ㅋㅋㅋㅋㅋㅋ
허수애비들 뭐하냐
아 진짜 존나싫다 갑질 오지게 하네 꼭 돈없는 거지같은것들이 저지랄이야
진짜 개개개개개개개개공감이다
나도 한번 써보자면
1) 애새끼 오줌 물컵에 뉘고 애가 오줌싼건데 치워주세요^^ 하길래 오줌든컵 그대로 가져가시라고 줌
2) 식당 밖에 사탕뽑기 기계가 있는데(우리꺼아니고 업체꺼) 왜 여기다 이걸 놔서 돈쓰게하냐며 멱살잡힐뻔함
3) 애 있으면 무조건 방줘야함ㅎ 방주면 가만히 있는것도아니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방문도 부수고, 지 애새끼 뭐하든 방안에서 어른들끼리 하하호호 좋아서 난리남
4) 원문에도 있듯 '애 먹일~'달라고 난리..사서 쳐드시던가 집에서 챙겨오시던가 하시길
5) 애가 상 위에 올라가지랄하다가 테이블에 이마 박아서 찢어졌는데, 테이블 날카롭게 만들었다며 지랄난리나서 병원비 물어
6) 진짜 바쁜 시간에 계산하려고 줄을 서있는데, 지 애 카드쥐어주고 이모주세요~ 이모주세요~ 하고 실랑이......뒤에 손님을 표정 썩어감
7) 이유식 데워달라고 뜨거운 뚝배기 든 직원 따라다니면서 물고늘어지다가 음식 다 엎음
댓글 300자 처음 채워본다.......이거 말고도 진짜 개많음
진짜 너무 이기적인 인간들 많고, 남편이 어쨌다 하는데 그냥 개개인 인성 꼬라지가 그정도 인것일뿐...
근데 끼리끼리 만나긴 하더라, 부인이 가서 투덜대면 남편 가게 떠나가라 욕하고 지랄난리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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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개슷흐레스................애 먹을꺼 사서 먹더가 니네가 챙겨...........국물 얻어다 천원짜리 밥말아서 그지같이 맥이고 애들이 불쌍해죽겠어
애비들이 돈도 못벌어오고 육아도 신경안쓰니까 엄마들이 저러지..애비는 어디갔나...룸싸롱 갔나...
남편놈들이 돈을 거지같이 버니까 저러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몰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미러링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따져보면 틀린 말도 아니고
근데 나도 새언니랑 밥 먹으러 고깃집 갔는데 밥 하나 더 시키고 애기 먹을건데 국물 아무거나 주시면 안되요? 이래서 충겨받었었어 ...밑반찬으로 나온 거랑 먹이기엔 국물이 필요하다고..그럼 뜨거운물이랑 먹이면 되지 않아.....?
거기서 잔치국수도 있었는데 그거 시키면 되자나 ㅜㅜㅜ ... 잔치국수 국물 주셔서 먹였단....
왜저러냐진짜 존나싫다
진짜 인생 추접스럽게산다... 그리고 바쁜거 뻔히 보이는 상황에서 이유식 데워달라하지마ㅅㅂ 앱충새끼들 몇분 데워주냐 물어보면 대답하는 새끼들 한명도없어 육아를 얼마나 안도와주면 애 이유식 데우는 시간도 모르냐 등신들이
아오진짜 욕나오네 왜캐 거지근성이야다들 꼭보면 저러는것들이 돈이없는것도아님
개념없는 여자가 돈못버는 한남 만나서 결혼하면 저렇게 되는 거
진짜 추접스럽다 ㅠㅠㅠ 한남이랑 엮이면 ㄹㅇ정신병자되는듯
아 존나 개념없네
진짜구질구질하게 산다.. 애기는 사람 아님? 왜 서비스로 애기껄 요구하는지 모르겟어ㅠㅠ 저런 사람들 때문에 점점 노키즈존 생기는거 같음
기저귀 ㄹㅇ
펨레 평일 런치 개 지옥 씨발....
국밥집와서 어른들끼리 국 많이 시키고 애들껀 안시키는데 대신 국그릇에 국물만 좀 더 달라고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덧 붙임 " 이러면 꼭 건더기도 주드라 ㅎㅎ" 지들끼리 키득키득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