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무효! 살인미군 한국법정에서 처벌! 부시공개사과! SOFA 전면재개정!
울산 시민 등반대회
기만적인 재판은 끝났을지 몰라도 한국민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꽃다운 두 여중생을 무참히 깔아 죽인 살인마들에게 무죄판결이 내려졌다. 아직 피지도 못한 16살의 여중생을 깔아 죽였는데 아무도 잘못한 사람이 없다고 한다. 살인자가 무죄라면 죽은 여중생들이 유죄란 말인가?
참으로 피가 거꾸로 솟는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다!
우리 국민들은 주한미군에게, 미국에게, 부시에게 다시 한번 엄중히 촉구한다. 지금 당장 무죄판결의 재판 사기극을 집어치우고 살인마 미군을 한국 법정에 세워라! 우리의 이러한 요구를 계속해서 무시한다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하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이에 우리 울산지역 등산동호인들은 살인미군에 대한 무죄 선고는 원천무효임을 만천하에 선언하는 바이며 다음과 같은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울산시민들의 힘을 모으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다.
사업 제안
울산지역 동호인과 등산 애호가들의 힘을 모으고 우리들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등반대회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1. 언제
1차 등반대회 - 12월 15일(일요일)
2차 등반대회 - 1월 중
3차 등반 대회 - 2월 중
2. 어디로
1차 등반대회 - 울산 근교 높은 산 (밀양 천황산으로 생각중)(천황산 비석을 부셔버릴수도 있음)
2차 등반 대회 - 경남 (지리산/ 덕유산)
3차 등반대회 - 전국 (태백산/소백산)
사업 계획
1. 회의
1차 회의 - 발기인회의(12월 7일)시간/장소 추후 통보
2차 회의 - 실무회의와 실무준비
2. 등반
1차 등반 - 울산 가까운 높은 산
1차 등반 답사 - 실무 책임자와 실무자가 다녀온다.
3. 선전 홍보 모집 계획
- 제안서
제안서 50부를 각 산악회와 단체에 배포한다.
각 산악회와 단체에 FAX를 보낸다.
- 현수막 홍보
등반대회 안내 현수막을 울산전역에 10 - 20개 부착한다.
- 리플랫
안내 리플랫을 3천장 배포한다.
4. 1차 등반대회 준비 계획서
- 언제 : 2002년 12월 15일(일요일) 당일
- 어디로 : 울산 근교 높은 산
- 참가 방법 : 참가하고자하는 단체와 개인을 모두 참가시킨다.
- 집결 장소 : 공설운동장 과 태화다리 아래
- 참가비 : 2만원
- 개인 준비물 : 도시락, 두터운 옷
- 준비물 : 리본400개/만장(30*150cm)3개/실사사진(100*100cm)1장/수기(30*40cm)100개, 자료집 100권, 손수건 100개, 성조기(100*100cm)
- 규모 : 80명 버스 2대
- 예산 : 120만원 (리본 10만원/ 만장 9만원/ 실사 사진 3만원/ 수기 30만원/ 손수건 20만원/ 자료집 5만원/ 현수막 35만원/ 기타)
5. 1차 등반대회 흐름 계획
- 7시 30분 태화다리/ 공설 운동장 집결
- 8시 무거 로타리 출발
- 버스안에서 (인사 나누기/ 손수건 나누어 주기/ 비디오 보기)
- 9시 등산로 집결/ 리본 나누기/ 수기 나누어 주기
- 등산 시작/ 리본을 달며 등산을 한다.
- 10시 휴식
- 12시 점심
- 12시 30분 힘 다지기 대회 (연설/시 낭송/소리 지르기/노래 부르기/성조기 화형식)
- 1시 30분 하산
- 4시 버스 타기
- 6시 울산대학 앞 뒤풀이
6. 준비물
비디오 테이프(피디수첩), 노래 테이프(임을 위한 행징곡,아침이슬, 솔아솔아, 함게가자, 몰아내자, 뻐킹유에스에이,투사의노래)
7. 자료집
미군 범죄사/ 미군 철수의 당위성
8. 언론사 취재협조 요청
연락처 018-528-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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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