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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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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게시판 스크랩 성도가 받을 면류관
예향 추천 0 조회 89 08.10.08 09: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성도가 받을 면류관

 

   마태복음 27장 27절- 31절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 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우리는 세상에 오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어떤 면류관을 드리고 무엇을 드렸습니까?

  가시 면류관을 씌우고, 옷을 벗기고, 채찍질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며, 침을 뱉으며, 온갖 모멸을 준 우리입니다.

  우리 주님은 이러한 것을 드린 우리이지만, 자기를 알고, 믿고 따르며, 사랑하는 자에게는 가장 영광스러움과 좋은 면류관과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하던 아름답고 좋은 것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고 아름다운 것은 면류관입니다. 

이 면류관을 쓰는 사람에게는 財와 富貴와 榮華와 尊貴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흔히 면류관을 쓰는 장면을 가끔 보게 됩니다.


미스 코리아가 당선되거나, 미스 유니버스가 되는 사람은 면류관을 씌워 주는 것으로 마침이 됩니다.

그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이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인으로 선발되어, 미스 유니버스의 면류관을 쓰면, 명예가 주어지고, 재물도 많이 생기고, 장차 좋은 배우자와 결혼도 보장이 되고, 세계가 알아주는 사람으로 되어집니다.

  미스 유니버스의 영예는 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것이요, 세상의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하고 좋은 것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면류관은 自古以來(자고이래)로 帝王이 쓰는 것이요, 마라톤 우승자가 승리의 月桂冠으로 쓰는 것이요, 오늘날은 세계의 절세미인이 쓰는 명예의 상징, 존귀의 상징, 制覇의 상징으로 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오신 주님께 가시면류관을 씌워 드렸지만,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아름다운 면류관을 준비하여 주시고 우리가 이 면류관을 받아쓰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면류관을 쓰기 위하여서는 피나는 자기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연단과 단련이 필요하며, 세계 Miss Universe가 되려면 얼마나 자기 몸을 예쁘게 단장하고, 걸음걸이와 스피치와 몸단장을 준비하는지 당하여 보지 않은 사람 이외에는 모른다고 합니다.


  우리도 주님이 준비하여 두신 아름다운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서는, 믿음의 피나는 연단과 세상과의 싸움과 자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이 주님이 준비하여 두신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마라톤의 우승자가 되기 위한 노력과 경주와 인내를 보여야 할 것이고, 주님이 준비하여 두신 아름다운 보석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자기 단련과 전도와 신앙의 투쟁에서 승리하는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1. 금 면류관

  요한 계시록 4장 4절 “또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고 앉았더라”

  천국에 있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자인 24 장로들이 금 면류관을 쓰고 있습니다. 

구약의 12지파와 신약의 12제자들을 대표한, 구원받은 성도들의 대표자가 금 면류관을 쓰고 있는 24 장로들입니다.

금 면류관은 세상을 믿음으로 이긴 사람들이 받는 면류관입니다.

  시편 21편 1절 - 4절 “여호와여 왕이 주의 힘을 인하여 기뻐하며 주의 구원을 인하여 크게 즐거워하리이다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 (셀라)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저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그 머리에 씌우셨나이다 저가 생명을 구하매 주께서 주셨으니 곧 영영한 장수로소이다”

  우리 성도가 믿음을 갖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 세상을 승리하고 하나님 나라에 간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아름다운 복으로 우리를 영접 할 때, 정금 면류관을 우리의 머리에 씌워 주시며, 우리를 천국으로 영접하여 들이는 주님이십니다.

눈을 감고 이 정금 면류관을 받아쓰며 천국 문으로 들어서는 광경을 상상하여 보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서 1년 동안밖에 쓸 수 없는 미스 코리아의 면류관을 받을 때에, 모두 감격하여 눈물을 흘리는데, 우리가 영원히 내가 소유하고 쓰고 있을 정금 면류관을 받을 때의 감격은 얼마나 황홀할까요? 


  우리는 이 순간을 그리며, 이 순간의 영광을 위하여 세상의 어떠한 고난과 어려움과 역경이 와도 참고, 믿음으로 이기면서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영광의 장면을 생각하면 우리가 세상에서 당하는 어떠한 믿음의 시련을 못 참을 일이 없고 잠깐 동안의 세상의 고난을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고 살다가 천국에 들어 설 때에 주님은 나를 영접하시고, 정금 면류관을 씌워 주시며, 나를 영접하여 주실 것을 확실히 보고, 믿고, 주님의 다정한 음성인 이제는 수고를 그치고 편히 쉬어라 는 말씀과 함께 흰 세마포 옷을 입혀 주시며, 천군 천사로 시중을 들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신부로서의 삶이 시작이 됩니다.

  요한 계시록 14장 13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우리의 믿음으로 행한 일로 인하여, 이 아름다운 정금 면류관을 받아쓰는 우리가 됨을 잊지 말고, 이 순간을 위하여 우리는 세상의 모든 수고를 믿음으로 이기면서 믿음을 지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생명의 면류관

  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요한 계시록 2장 10절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생명의 면류관은 시험을 참는 자와 죽도록 충성한 성도가 받는 면류관입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에는 시험을 참되 어느 때까지 시험을 참아야 하는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시험은 주께서 옳다고 인정하실 때까지 참아야 합니다. 

네가 시험을 잘 참는구나 하시며 주님이 감탄하실 때까지, 내게 당하는 시험을 참고 이겨야 합니다.

시험은 각 사람의 신앙 경력에 따라 다르고, 나이에 따라 다르고, 지위와 성별에 따라서 다릅니다.  그럼으로 각 사람의 믿음대로, 믿음으로 참아 내어, 주님이 옳다고 인정하는 때까지 참는 사람이 될 때에 생명의 면류관을 받게 됩니다.

  시험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참는 일 이외는 없습니다. 

어떤 요령을 부려서 시험을 피하려 한다면 생명의 면류관을 소유할 수 없게 됩니다.


  디모데 후서 2장 11절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우리가 참고 인내함으로 주님과 함께 면류관을 쓰고 왕 노릇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는 시험을 참고 이김으로 이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쓰는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죽도록 충성하는 자에게 이 생명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주님은 내가 주를 위하여 수고한 대가를 반드시 지불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빚지고 사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데살로니가 후서 1장 6절 - 9절 “너희로 환난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하나님은 갚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한 대가는 생명의 면류관으로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금 면류관을 받았으면 생명의 면류관도 받아야 합니다.

훈장은 하나만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를 각각 다른 이름의 훈장을 받듯이, 우리도 각각 다른 이름의 하나님이 주시는 면류관을 받아야 합니다.


  믿음을 지켜 금 면류관을 받았으면,  시험을 참고이기고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면류관도 받아야 합니다.


3. 의의 면류관

  디모데 후서 4장 6절 - 8절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사도 바울은 30여 년간을 모진 고난과 고생을 하면서 사명의 달려갈 길을 달려갔습니다. 

복음 전도자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매도 많이 맞고 죽을 경험과 감옥과 고난을 많이 겪었습니다.

  고린도 후서 11장 23절 - 29절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이러한 수고를 한 바울이 이제 관제, 포도주나 기름을 붓는 의식으로, 순교의 피를 뿌리며, 죽음을 당할 날을 바라보면서, 또한 이러한 사명의 길을 달려온 자에게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면서 기뻐한 것입니다.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달려간 사도 바울같이 사명의 달려갈 길을 잘 마친 사람에게 이 의의 면류관을 주님이 주십니다.

  한 가지 감사한 일은 우리가 사도 바울같이 사명의 길을 달려가지는 못하였지만, 우리도 이 의의 면류관을 받을 수 있는 성도가 됩니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우리가 주님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면서 일평생을 살아온 믿음의 사람에게 이 의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것은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믿음의 성도들입니다.

기름 등불을 준비하고 주님을 기다렸지만, 주님 오시기 전에 내가 먼저 주님 앞에 갈 때에, 주님은 내가 주를 기다리며 살아 온 삶을 헛되지 않게, 의의 면류관의 상급으로 보상하여 주십니다.

 

  다음은 성령 충만함으로 일상생활에서 주님의 나타나심을 보여주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로, 주님의 나타남이 되기를 바라며, 모든 행동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초점이 맞추어진 성도들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에게 이 의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성 프란시스코가 제자들을 데리고 아무 말 없이 골목을 돌며 하루 종일 돌아다니고 왔습니다.  왜 오늘 아무런 전도하는 말을 안 하였는가? 하고 제자들이 물을 때에 우리의 걸어가는 모습만 보아도 주님이 나타나는 복음 증거자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 행위에서 주님이 나타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친 일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주님이 나타나고,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전달되는 삶을 살은 사람에게 이 의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우리는 사명을 잘 감당하고, 주님을 사모하며 살아감으로, 이 의의 면류관을 주님께로부터 받아쓰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4. 썩지 않는 면류관

  고린도 전서 9장 25절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썩지 않는 면류관은 절제 생활을 잘 하는 성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상급입니다.

  절제는 탐욕의 반대말입니다.

  탐욕은 우상 숭배이고, 탐심은 마귀의 전유물입니다.

  골로새서 3장 5절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세상의 물질적인 탐심도 억제하고 살아야 하지만, 특히 신앙의 절제도 잘 하여야 합니다. 

신앙의 절제는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 

남이 한다고 나도 하면 이것은 절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대로 감사하며, 봉사하며, 겸손하게 살아가는 것이 신앙의 아름다운 절제입니다.


  아나니아 부부는 남이 한다고 나도 따라서 하다가 성령을 속이는 일을 하였고, 결국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받은 은혜만큼만 하면 됩니다. 

절제가 없는 신앙에는 반드시 마귀가 가져다주는 시험이 따릅니다.


  우리는 저 하늘나라의 영원한 것을 바라보고, 세상에서 하고 싶은 마음을 절제하고, 욕망을 절제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에 열심을 내어야 합니다.


  마라톤 선수가 면류관을 얻기까지는 먹고 싶은 것 안 먹고, 하고 싶은 일을 안 하면서, 오직 운동에만 열심히 하며 그날, 승리의 면류관을 바라보는 그날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과 같이, 우리들도 신앙의 절제를 잘하여 면류관을 바라보며 그 날을 준비하는 절제 속에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썩지 않는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신앙의 절제를 잘 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5. 영광의 면류관

  베드로 전서 5장 1절 - 4절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로라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를 위하여 하지 말고 오직 즐거운 뜻으로 하며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이 영광의 면류관은 교회 일을 잘 돌아보는 사람에게 주시는 주님의 상급입니다.

  우리가 교회 일을 잘 돌아보면서 교회를 잘 이끌어 가는 성도가 될 때에, 주님은 이 영광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특별히 목회자로, 양 무리의 본이 되어 많은 성도들을 잘 인도하는 사람들에게 이 영광의 면류관이 주어집니다.

  목사로, 장로로, 권사로, 집사로서, 다른 성도의 본이 되는 성도가 될 때에, 주님이 이런 사람을 인정하시고, 영광의 면류관을 주십니다. 

혹시 교회에서 일하면서 누가 안 알아준다고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은 항상 보상하시는 주님이시오, 답례하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누가 알아주고, 보아주는 사람이 없다 하여도, 교회를 잘 돌아볼 때에, 주님은 이 영광의 면류관으로 보상하여 주십니다.


6. 기쁨의 면류관

  빌립보서 4장 1절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데살로니가 전서 2장 18절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 

  기쁨의 면류관은 전도자의 상급입니다. 

전도를 열심히 잘 한 사람에게 주시는 주님의 상급이십니다.

  사도 바울같이 전도를 열심히 잘 한 사람이 어디 있으며, 복음 전도를 잘한 후에 복음을 받고, 믿음의 성도가 된 사람들을 나의 기쁨이요, 나의 면류관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라고 말하였습니다.

  전도를 한 후에 복음을 받은 사람이 신앙이 자라고,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전도하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무한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볼 때에는 목회하기가 힘이 들지 않습니다. 

하물며 세상에서도 그러하겠거든 하늘나라에서 받는 기쁨은 얼마나 더 할 것인가를 생각 할 때에 전도를 열심히 한 사람이 받는 상급인 이 기쁨의 면류관을 우리는 다시 생각하면서, 전도를 열심히 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더욱 열심히 전도하여 하늘나라의 전도 상인 기쁨의 면류관을 받아쓰는 우리 성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힘이 듭니다, 힘이 들지 않는 것에는 상급이 없음을 알고, 우리는 힘이 들고 어렵다 하여도 이 과정을 통과한 사람에게만 상급 면류관이 있음을 알고, 어려움을 참고, 장래의 기쁨을 위하여 이 일을 잘 이겨 나가야 하겠습니다.


7. 자랑의 면류관

  데살로니가 2장 19절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자랑의 면류관은 열매를 많이 맺은 성도가 받는 면류관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자랑하시면서 면류관을 씌워 주십니다. 

그 나라는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고 한 것과 같이, 우리가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고 세상에서 살아온 사람들을 하나님이 자랑의 면류관을 씌워 주십니다.

  아름다운 열매가 없으면 찍혀 불에 던지기도 하지만, 열매가 적은 사람은 이 면류관을 받지 못합니다.

  성령의 열매, 의의 열매, 빛의 열매, 입술의 열매, 선한 열매 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많은 열매를 맺은 자들이 받는 상급 면류관입니다.


  정리 :

  세상에 오신 주님께 우리는 가시 면류관을 씌워 돌려보냈지만, 우리 주님은 나를 용서하시고, 사랑하시어, 아름답고 좋은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지금 기다리고 계십니다.


1. 금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기다리십니다.


2. 생명의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시험을 이기고 죽도록 충성하기를 기다리십니다.


3. 의의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사명 완수와 주님 나타나기를 기다림 속에 살기를

   기다리십니다.


4. 썩지 않는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절제하며 살아가는 존절한 성도에게 주시려고

   기다리십니다.


5. 영광의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주의 몸 된 교회를 잘 돌아보고 이 면류관을 받기를

    기다리십니다.


6. 기쁨의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많은 사람을 전도하여 구원받게 한 후 이 면류관을

    받기를  기다리십니다.


7. 자랑의 면류관을 준비하시고 많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가

   이 면류관을 받는 성도를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며,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장차 얼마 안 있어 내가 가서 받을 이 천국의 상급을 바라보면서, 많은 상급을 받도록 더욱 힘서 믿음을 지키고, 시험을 이기고, 죽도록 충성하고, 주님 오심을 기다리며, 많은 사람에게 전도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는 우리 성도가 됩시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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