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솔직히 저는 코엘류가 짤렸을땐, 무척이나 속상해 했던 사람입니다.
왜냐 그는 많은 축구의 전술적시도를 많이 했거든요. 4-4-2 , 4-3-2-1 라든지요.
거두절미하고 베어백이 왜남아야하는지 이유를 묻고싶네요.
시간이 부족해서? 대표팀 맡은지가 1년밖에 안되서? 하하하하 ....
뭔가 착각하시는게 있으신것같습니다만, 훈련시간이 부족하다는개념으로 베어백을 잡기엔
현재 베어백은 이미 자신만의 전술을 완성형에 가깝게 고공축구라는 전술적인 부분을 이미 자신의
축구컬러로 쓰고있습니다. 그렇다고 4-3-3에서 회피하지않고 줄창 4-2-1-3 만 써대는거죠
근데 뭐가 시간이 필요하다는거죠? 뭐 베어백 전술적 시도라도 해보기위해서?
이미 베어백이 만들고자하는 4백도 아드보카트가 어느정도라도 기반을 잡은거고 베어백은
그 기반을 가지고, 자신만의 축구컬러를 도입했습니다. 근데 아시안컵에서는 통하지않았다고도
보기힘들구요.
또, 그의 선수를 보는 안목입니다.
이호같은 선수 뽑은거 보면 말다한거 아닙니까?
결과적이지만, 히딩크의 고집은 그때당시에는 욕많이 먹었지만, 결과로써는 히딩크의 고집으로 인하여
성공을 할수있었던 계기가 될수있습니다.
근데, 이건 고집의 질적인 차이부터가 틀립니다.
이호같은선수는 애초부터, 벤치신세나 지고 있는데 아시안컵 명단에 들었다는자체가 말이나됩니까?
이호만한선수가 없다고요? 그렇다고 경기감각이 무뎌진선수를 고따위로 뽑으니까?
도대체 무슨 이유로 베어백을 무조건 몇년더 기다리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고작 한경기가지고 이런다면 말을 않하겠습니다. 옛날 코엘류같은 전철을 밟지말자고라는것은
솔직히 코엘류의 그때의 사퇴와 지금의 사퇴는 틀립니다.
베어백은 그저, 기반을 다진 전술을 자신만의 컬러를 좀더 도입해서 이지경이 된거구요.
첫댓글 어느 누가 이호와 베어벡을 묶어 옹호를 한다는말인지?
베어벡 파인 저도 이호는 반대합니다 -_-
옹호 하다기보단, 제위에있는 분이 기다리자는 말땜시 어찌저찌 되서 적은겁니다.
정말 이해 안가는게 경기마다 선수들이 통째로 바뀜.......다음 상대팀 보고 즉석해서 만드나봐요.....ㅋㅋ
이호 뽑은거면 말다 한거...맞죠...안그래도 소속팀에서 방출얘기도 나오는데...그리고 이호가 우리나라에서 젤 훌륭한 미들이라는 말을 한...베어벡...
이호 김남일과 비교 많이 당하는데.. 이호는 아직 국대될 때가 아닌듯... 격렬한 몸싸움은 좋은데 그 몸싸움이 무의미한 몸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게..문제...
오웬 하그리브스도 클럽에서 주전 못 차지하다가 월컵가서 나른 케이스죠.
하그리브스는 원래 ?헨 주전이엇습니다..그리고 주전아닌적은..얼마 안됩니다..잘못알앗으면 ㅈㅅ한대..제가알기론주전입니다만..데미켈리스에게 잠시 밀렸던기간제외하고는 주전입니다만.6년정도 뛰었는대 제가알기론...태클은 아닙디당 ㅡㅡ;;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2007.07.16 00:38
바레인전의 이호는 정말 할말없었음..
저도 딱히 베어백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고집이 다르다는것은 나중에 봐야 알듯..히딩크가 처음에 박지성이나 차두리, 이천수 등 경험별로 없고 어린선수들 뽑았을때 어땠나요? 흠,,이호가 잘한다, 잘할것이다의 문제가 아니라 고집은 두고봐야 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