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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혼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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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거꾸로 한 주 리뷰^^
뚱땡이 추천 0 조회 286 12.07.08 13:0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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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8 14:26

    첫댓글 영혼도 늘어진듯...어슬렁 어슬렁..영혼의 쉼터로 마실 나왓다가
    뚱댕님 글 발견 하고는 눈에서 생기가 다..일데유^^
    그래서..초스피드로 달려왔어유^^
    한줄..한 줄..너무 소중하게..읽어 내려가면서
    제 영혼도 제습되는 기분이어유^^
    맑아져유^^
    재원이가 그랫구먼...그래도 뚱땡님 눈에 눈물 어리게 한 녀석이가
    그래도...구엽게 다가와유^^

    저두 제 뒷꼭지에 숨어잇는 곡스때문에..막...곡스야....부르고 난리친 적 잇는디..ㅎㅎㅎ

    법정스님 책..이레로..이렇게 한 줄 한 줄..너무 소중한 글..뚱땡님이 첨이어유^^
    앗..류해욱신부님. 글도.또 첨이시구나..ㅎㅎ
    감사합니다..저는..늘 몇 밖자 늦게..감사하다 그래유^

  • 작성자 12.07.08 22:10

    곡스엄마, 오늘 하루 잘 지내셨나요?^.^ 새로운 한주는 더위로 시작하고 비소식도 있고...주말쯤엔 좋은일도 생기고(희망사항^^) 그러겠죠?^-^
    저도 사라져서 엄마 혼비백산 하게 만든적이 있나...생각해봤어요^^
    그랬더니 있네요 하하 간 떨어지게 해도 이쁜 눔들...많이 감사드리며 키워야죠^^
    곡스엄마랑 저랑 화이팅해요~~파이팅 사랑1

  • 12.07.08 19:42

    지하철안 에피소드 읽다가 마음이 오그라들었어요.
    뒷부분 읽고 휴~~~우
    재원이랑 아름다운 사연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07.08 22:16

    엘리님 마음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저혼자 당황해서 바보짓 한건데 아름답게 읽어주시는 엘리님 마음에 부끄럽고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달

  • 12.07.08 22:59

    미사보를 오래 접으며~ 로즈마리님 마음이 느껴져서 가슴이 찡 한데~ 다음 글을 보니, 나도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며 떨어지네요.. 그래요.예수님이 이쁘다 , 잘 왔다. 하시잖아요.. 힘들때 바라만 보아도 제 맘을 알고 손 내밀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이 계셔서 늘 감사하답니다.. 뚱이님~~ 마음으로 꼭 안아주고 갑니다. 샬롬~~

  • 작성자 12.07.08 23:30

    딸내미가 마중 오라는 문자가 안와서...기다리고 있는데 마인강변님 다녀가셨네요^-^ 님의 따스한 마음을 느끼려 제 손으로 저를 꼭 안아주었습니다*.*
    고맙습니다...사랑1

  • 12.07.09 00:38

    괜찮아, 괜찮아' 꽃의 속삭임이 예수님의 맘일 겁니다. 예수님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사랑하시니. 일부러 저지르는 실수도 아니고 천진한 재원이의 재롱으로 보시겠죠.
    그러나 ㄴ이런 말들은 다 당하는 본인이 아니니 하는 소리일테구요. 매일 생활로 치루는 일일땐 정말 얼마나 속이 탈까요? 재원이 엄니 더운데 힘빠졌겠어요.
    그래도 예수님이려니 하고 잊고 기쁨으로 재정비하세요. 저도 아들이 어려서 한번 잃어버렸던 적이 있었어요. 한 두시간 정도의 그 시간이 죽음 그 자체였죠.
    말로 다 설명 못해요. 우리에게 정말 그런 일은 안 일어나야겠죠. 뚱님 기운 내세요. 하느님은 하늘에 계시니 언제나 재원이를 지켜 주실 겁니다.~~^0^

  • 작성자 12.07.09 15:13

    묵주기도중에 예수님을 잃어버리고 찾아 헤메시는 성모님을 만났었죠...발이 부르트도록 예수님을 찾아 헤메신 그 심정이 생생하게 아픔으로 다가왔습니다...
    록은님도 아드님 잃어버린적이 있으시군요 ㅠㅠ 살아서 체험하는 지옥인것 같아요 아이를 잃어버리는 경험은요...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록은님도 하느님이 지켜주시기를 기도드려요 사랑1

  • 12.07.09 09:24

    토닥 토닥~~~~~~그눔이 크려고 그런다...

  • 작성자 12.07.09 15:18

    고만 컸으면 좋겠어요 언니~~^-^ 지금도 벅차요 ㅠㅠ 언니 제가 숨어서 찔찔짰는데 어떻게 찾았지~?^^
    하긴 숨었다고 안보일 덩치가 아니니~~~ㅠㅠ
    눈 뻘개가지고 언니 손에 끌려 엄니들 있는데로 가려니 얼마나 챙피하던지~떡실신

  • 12.07.09 21:36

    뚱땡님.....
    아자.................!!
    힘 내세유^^

  • 작성자 12.07.10 19:52

    ~~^-^ 곡스엄마도 힘내세요~~!! 사랑1

  • 12.07.09 16:13

    언제나 시간이 되어 상록수미사를 드리러 갈까나,... 월말 토요일에 하게 됨 아내하고 둘째 뚱뚱이(초딩3년, 첫반)하고 갈수 있을텐데 꼭 갈텐데,...

  • 작성자 12.07.10 19:41

    마음으로만 함께 해주셔도 감사하지요~^-^ 열정이 넘치는 법률전문가님의 글을 신선한 느낌으로 보고 있답니다~^.^

  • 12.07.09 21:04

    마음이 찡해옵니다..상록수 어머님들 기억하면서 기도 드렸습니다.
    상록수 어머니들의 사랑의 삶이 주님께도 많은 위로가 되실것 같아요.
    건강 잘들 챙기셔요~ 화이팅!!^^

  • 작성자 12.07.10 19:43

    베로니카님...기도 감사드려요 사랑1 상록수 어머니들의 삶이 주님께 위로가 될거라는 님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졌어요~고맙습니다...*.*

  • 12.07.10 03:05

    '온갖 퀴퀴한 생각과 덜 마른 상념들과 고약한 냄새들이 솔솔 사라지기를~'
    정말 아름답게도 영혼의 제습을 훈련하시는 땡이님..
    저는 난감했던 지난 일이 불쑥 떠오르면, 혼자 얼굴 빨개지고 그때 그대로 가슴 콩쾅..
    이젠 그것도 모잘라 글쎄 저도 모르게 궁시렁 생각지도 않은 말이 불쑥..휴..ㅠㅠ
    한 박자 늦게.. 진정 주님 앞에 귀하고 귀한 일에 감사를 드리시는 땡이님,.
    자신의 부끄러움보다 하느님 일에 마음 두시는 땡이님, 참으로 아름다우신 '겸손의 딸' 이십니다. ^^

  • 작성자 12.07.10 19:48

    잔잔한 미소님, 저도 미소님하고 똑같은 증세가 있답니다 ㅠㅠ
    얼굴 빨개지고 가슴 콩쾅거리고 생각지도 않은 말이 나오고~~
    미소님의 사랑가득한 말씀에 많이 부끄러워집니다...그리고 감사해요...사랑1

  • 12.07.10 04:10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덩치 큰 재원이 따라다니느라고..... 게다가 잊어버렸다고 생각했을때 얼마나 놀랐을까? 미사포 오래
    개키고 있는 모습이 떠올라 짠합니다.에고 바보같이 위로도 못하고 그래도 해줄 수 있는 말 뚱이님 ! 곧 방학이 옵니다요. 한대 쥐어박을꺼라면서 콱 손잡고 집으로 돌아오며 감사기도 올리는 그대모습 눈에 선합니다.

  • 작성자 12.07.10 19:50

    ~맞아요^-^ 방학이 오고 있지요~만세
    눔이가 덩치가 커져서 제가 끌고온다고는 하지만 끌려가는 형국이지요 하하
    날쌘돌이님 날 더운데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워낙 열정적이시라 이 여름을 더 뜨겁게 지내시고 계시지는 않는지~사랑1
    건강 챙기시며 쉬엄쉬엄 남도 챙기세요~*.*

  • 12.07.16 18:58

    언니는 도라지꽃이예요? 전 낮은 자리에 피어 있는 제비꽃 보고 운적이 있죠. 땅이 꺼져라 내려 보고 걷는데, 자그마한 꽃이 너무 예뻐 서러웠던 기억.
    언니글을 읽으며 그때가 생각나 또 훌쩍..ㅎㅎ 울면 지는거다 .아자아자!! 쿠키맨

  • 작성자 12.07.18 21:36

    오늘 상록수갔더니 스텔라샘이 재정엄마 글이 있더라고 해서 부랴부랴 들어왔어요 하하
    자유라는 아이디를 쓰는고나~~사랑1
    예쁜 재정엄마가 꽃 보고 울면 더 예쁠것 같네~~^.^ 울지마요, 나도 안 울께~훌쩍 ㅠㅠ
    재정이가 엄마 사랑먹고 자라니 힘내고 마음 단단히~~!^^
    그래도 울고싶을땐 작은꽃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울기...꽃

  • 12.07.18 21:40

    자유님..반갑습니다^^
    제비꽃..도라지꽃...둘다 보라색..하얀색^^
    예쁜 색이어유^^

  • 12.07.16 18:59

    ! 자유= 귀염둥이 재정맘 입니다. 오랫만에 오니 아이디도 헷갈리네요 ㅎㅎ

  • 12.07.17 20:22

    저도 옛날에 스위스에서 둘째 딸(초등학교 2학년)을 잃어버리고 넋이 나갔던 때가 있었지요.~
    엄마의 마음 이해해요. 그렇게 세월은 흐르지요. 아프게 때로는 기쁘게...
    땡이님의 마음 깊이 느껴봅니다. 성모님의 마음을 닮았을까...별꽃달

  • 작성자 12.07.18 21:39

    아이 잃어버린 끔찍한 기억은 절대 안 잊혀지지요~ㅠㅠ 별하나님도 그러셨구나...그것도 멀리 타국에서,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아휴
    별하나님 말씀처럼 그렇게 세월이 흐르나봐요, 아픔도 기쁨도 같이 흘러가네요...사랑1

  • 12.07.19 08:24

    점심 한 술 뜨고 뚱이님 글을 읽다가 명치 끝이 아파오네요. 미사포 오래 개키시는 모습도 그려지고, 지하철에서 눈이 휘둥그래지신 모습도 보이는 듯해요.
    바로 뒤에 재원이가 있었다니 참말 다행이다 가슴 쓸어내립니다. 이 여름, 다예는 공부하느라 얼마나 덥고 힘이 들지...
    가족 모두 건강한 여름 지내시기를 빕니다. 그런데, 앞으로 도라지꽃 보면 뚱이님 생각이 날 것 같아요.

  • 작성자 12.07.19 11:13

    가브리엘라님...댓글을 읽다가 눈앞이 흐려져서 숨을 한번 크게 들이 마셨어요, 참 따뜻하신 분...
    고맙습니다...사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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